온누리교회관련

2000선교 중보기도 모임 과천의왕 (5월 19일)

다이나마이트2 2015. 5. 19. 23:20

 

 

2015년 5월 19일 화요일 두란노홀에서 과천의왕공동체 주관 양재 2000선교 중보기도모임이 있었다.

 

저녁 식사를 못하고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공동체에서 김밥과 떡과 과일 음료를 준비해 주셨다.

나는 김밥이 부족해서 반줄 더 먹었다.

 

박효성형제님의 기타 반주와 김정남권사님, 최정란 집사님의 찬양 인도로 기도 모임을 시작했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주만 바라 볼지라'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등 찬양을 했다.

 

대표기도 함정철 장로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세계 열방에 선교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천일만의 비전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는 가르침을 따라

더 크 비전과 소망을 갖게 하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이 밤에 양재 이천선교 중보기도회를 통하여 박석봉선교사님, 최안나 선교사님,

안디옥 선교사님의 귀한 간증과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밤이 성령충만한 밤 되게 하옵소서. 아멘.

 

환영인사 및 양재 이천선교 소개 윤진혁 집사님

양재 이천선교회를 소개하는 영상이 있었고 김성원 목사님과 임훈 장로님을 대신해서

윤진혁 집사님께서 환영 인사 및 양재 이천 소개의 말씀이 있었다.

매월 각 공동체에서 선교사님들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약 1년 6개월 만에 이런 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돌아 옵니다.

매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이천선교 중보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임직에 필수 과정으로 되어 있는 Why Mission? 이 목요반, 토요반으로 1년에 상반기 하반기

2번에 걸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각 공동체에서도 선교의 기초 과정이니 많이 참여토록 해 주세요.

양재 2000선교에 대해서 자랑 할 것은 많지만 시간 관계상 몇 가지만 소개 하겠습니다.

스포츠 선교팀으로 탁구선교팀이 있습니다. 스포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해 주세요.

한극학교가 성황리에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이주자나 신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주시기를 권면합니다.

이슬람 선교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인구는 줄고 있고 무슬림 인구는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이슬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성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천의왕공동체 선교사 지원 현황 보고 정상기 선교사역자

과천의왕공동체는 약 350명의 인원으로 7개 다락방에 8가정의 선교사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박석봉 선교사 선교 보고

 "우리는 그곳에 꼭 가야 돼" 라고 도전해 주셨다.

 

Eastern Africa는 수단, 에리트레아, 지부티, 소말리아, 에디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이런 8개 나라로 구성 되어 있다. 최근 수단이 남과 북으로 나뉘어 졌다.

 

그들의 필요은 1. 절대 물 부족 국가, 2. 질병과 AIDS, 3. 소말리아 난민증가..... 

 

 

 

 

 

 

 

 

 

 

 

 

 

안디옥 선교사 선교보고

 

최안나 선교사 선교보고

 

사랑다락방 이정권 다락방장 선교사 중보기도

 

양선다락방 심현봉 다락방장 선교사 중보기도

 

온유다락방 이상형 다락방장 선교사 중보기도

 

충성다락방 신맹식 다락방장 선교사 중보기도

 

화평다락방 박건용 다락방장 선교사 중보기도

 

희락다락방 김준현 다락방장 선교사 중보기도

 

자비다락방 유선옥 권사님

 

양재 이천선교 중보기도 한갑수 장로님

1.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71개국 840여명의 국 내외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저들이 예배하는 그 곳이 거룩한 장소 되게 하시며,

그들이 밟는 그 땅이 예배의 처소가 되게 하시며,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주의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130여년전에 조선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대한민국에 꽃피고 열매 맺듯이 열방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 맺는 놀라운 역사들이 있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영육간에 강건함을 지켜 주시고, 비자의 문제가 있는 분들에겐 비자의 문제를,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는 건강을, 자녀 교육과 양육과 관계의 문제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그리고 모든 재정과 필요를 공급하여 주옵시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2. 온누리교회와 이재훈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지난 30년간 온누리교회에 바로 그 교회의 꿈 주시고 성장케하시고 2대 담임목사와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앞으로 30년의 비전을 잘 공유하며 세상의 많은 교회 중의 하나가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의 꿈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이 사회와 이 민족 앞에 책임있는 교회 되게 하시고, 농 어촌 교회와 이웃의 많은 교회와 합력하여

나누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재훈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늘 주님의 말씀에

민감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진리되게 선포하시는 주의 사자 되게 하옵소서. 

 

3. 대한민국과 북한 땅을 위하여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동서로 세대로 이념으로 갈등과 분열이 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부정과 불의와 음란과 사치가 만연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직과 거룩히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 땅의 지하교회를 지켜 주시고 탈북자 새터민을 통하여 통일 한국을 앞당기는 준비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모든 병든것과 약한 것을 고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이 하셨던 바로 그 일들을 감당하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무리 인사 윤진혁 집사님

오늘 과천의왕 공동체에서 3분의 선교사님을 모시고 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한분도 안나오셔도 평신도 리더십끼리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이천선교 중보기도 모임에 목사님이 한 분도 안나오시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밤10시가 넘어서 전체 중보기도 모임이 마쳐졌다. 은혜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