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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청년어부 연천 맛집 (2024.03.04)

한탄강 청년어부 맛 집을 소개합니다. 나는 비교적 지방 출장이 많이 있지만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은 그렇지 않다. 연천군 전곡읍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너튜브에도 활동하시는 맛집이 있다고 소개를 해 주셨다. 지난 주에 맛집을 찾아 간다고 찾아가 보았는데 "화, 수, 목은 쉽니다" 라는 쪽지가 문 앞에 있어서 실망하고 돌아 왔던 곳이다. 다시 용기를 내어 찾아가 보았다. 개업하신지 3개월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축하 화분이 많이 있었다. 나는 어탕 국수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은 잘 선택하지를 않는 편이다.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매운탕 같은 음식은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인데 맛집이라고 하니 한번 먹어 볼 심산으로 방문을 했다. 매운탕은 3시간 전에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

내가찍은 사진 2024.03.05

나눔으로 채우고, 위로로 세워가다 (행4:32~37) 2024.03.03

나눔으로 채우고, 위로로 세워가다 (행4:32~3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순절]에 임한 “성령강령 사건”은 기적적인 변화를 가져왔는데, ①첫째는, 표적과 기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②둘째로, 그들은 “세상을 다르게 살아가는 공동체로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은 생활이 어려워서 궁핍하게 살았는데, 그들에게 ”기쁨으로 자신의 물질을 나누어주는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께서 임하시면, [세계관]이 바뀌고 [인생관]이 바뀌고 [물질관]이 바뀝니다. 성령이 임하면, 물질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임 받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마음은 누군가 강요하거나, 부탁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행하게 됩니다. 오늘..

주일 말씀 2024.03.03

2024 순장영성수련회 (2024.03.01)

2024년 3월 1일 삼일절 105주년 기념일에 온누리교회 순장님들은 서빙고 본당에서 순장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경기A공동체에서도 30여분의 순장님 다락방장님 장로님들이 참석하셨다. 나는 우리 경기A공동체 자리가 부족해서 2층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김포공동체의 공동체 특순으로 순장 영성수련회를 시작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특순도 참 감동이였다. 장동원 목사님과 10분의 공동체 목사님들이 인도하시는 찬양과 온누리밴드팀의 연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찬양을 하는데 정말 엘리야 선지자가 오실 것만 같다 '예수 열방의 소망' 우리의 믿음으로 선포를 하신다. '슬픈 마음있는 사람' 찬양을 통해서 3.1절 공휴일에도 서빙고 본당을 가득 매운 순장님들의 찬양의 열기가 점점 달..

2024년 2월 25일 9시 예배 세례식

2024년 2월 25일 9시 2부 예배에 성인 세례식이 있었다. 대표기도 : 이수완 장로 (서초C공동체) 오늘 세례받는 귀한 성도들 일평생 주님을 기뻐하는 제자들로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되게하옵소서. 대표간증 : 허브공동체 안OO 성도님 감동적인 간증을 해 주셨다. 중학교 시절부터 예배를 땡땡이치다가 돌탕처럼 잘 돌아오게 되었다는 간증이 감동이였다. 앞으로는 본인의 고백처럼 반듯한 신앙 생활 잘 하시길 기도합니다. 입교서약 1. 성도님은 유아세례를 받을 때에 부모님들이 대신 하였던 신앙고백과 서약을 이제는 장성하였으니 자기의 것으로 확신합니까? 2. 성도님은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그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하여 주심을 믿고 성령을 믿음으로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을 ..

세례식 관련 2024.02.25

합심기도, 진동을 일으키다 (행4: 23-31) 2024.02.25

합심기도, 진동을 일으키다 (행4: 23-31) 말씀: 이재훈 목사님 ▶기도를 배울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①첫째는, 우리가 스스로 기도함으로, 기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도]는 책을 읽고, 세미나를 듣는다고 할지라도, 개인이 직접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는 배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실제로 기도해야 배우는 것입니다. ②둘째로, 다른 사람의 기도를 들으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기도, [주기도문]을 외우면서 우리는 기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③셋째로, 함께 모여서 [합심 기도]를 함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모여서 [합심 기도]를 하면, 성령님께서 함께 하는 공동체의 자리에서 우리가 그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도행전]에 ..

주일 말씀 2024.02.25

일대일 수료식 (2024.02.18)

2024년 2월 18일 주일 9시 2부 예배에서 2024년 첫번째 일대일 수료 예배가 있었다. 일대일 사역팀 지체들이 안내 데스크에서 동반자, 양육자 확인 및 안내를 해 주시고 계신다. 9시 조현수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2부 예배가 시작 되었다. 지금부터 일대일 수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일대일 수료예배는 2023년 9월 2일부터 2024년 2월 1일까지 일대일 과정을 완료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동반자 과정 수료자는 265명, 양육자 과정 수료자는 94명, 총 359명입니다.” 지난해 11월에 일대일 수료식이 없어서 이번에 수료자들이 좀 많으신 것 같다. 동반자 및 양육자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은 모두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동반자 과정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겠습니다.” ..

일대일 관련 2024.02.18

진실은 가둘 수 없습니다 (행4:1~22) 2024.02.18

진실은 가둘 수 없습니다 (행4:1~22) 말씀: 이재훈 목사님 미국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으로, [워터게이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닉슨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거짓으로 음모를 꾸민 사건”입니다. 그때, 백악관 고문이었던 [척 콜슨]이라는 분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때의 일을 회개하고, 간증하는 책에서 “10명의 참모들이 [거짓]을 꾸미고 나서, 조사가 시작된 지, 2주가 되지 않아서 모든 것이 다 드러났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것은 진실을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지킬 수 있겠지만, ”거짓을 위해서는 희생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짓]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서로가 서로를 배반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인..

주일 말씀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