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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덫에서 풀려난 새처럼 (시124:1~8) 2025.01.10

사냥꾼의 덫에서 풀려난 새처럼 (시124:1~8)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꿈이나 자신의 체면 때문에, 착각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멀리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여러 번 자신의 편에 서서, 일하고 계심을 체험했고, 또한 자신의 삶을 통해서 미래에 일어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예측 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편 124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셨다.”고 고백합니다.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라“고 부정적인 가정법을 사용해서,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을 두 번 반복하여 말씀하고 ..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 (합3:17~19) 2025.01.08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 (합3:17~19)  말씀: 이재훈 목사님 [믿음]은 폭풍이 몰아칠 때, 더 능력이 나타납니다.[믿음의 사람]도 위기의 때에 나타나는 법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위기의 시대, 절망의 시대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입니다.하박국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백성들이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서, 폭력과 우상 숭배가 만연함으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때, 그 한복판에 서 있던 선지자입니다. [하박국]이라는 이름의 뜻은 “끌어안는 자”라는 뜻입니다.그는 그 시대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끌어안고, 백성들을 끌어안았습니다. [하박국서]의 마지막 구절에, 나타난 위대한 믿음의 고백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박국이 1장 초반부에서 던졌던 하나님께 대한 그의 기도들을 우리가 대조..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 (시23:1~6) 2025.01.07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 (시23: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시편 23편]은 모든 시대를 뛰어넘어, “성도들에게 사랑받는 말씀”입니다.어떤 해석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우리에게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두 가지 체험을 통해서, ”이 글을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①첫째는/ “목자로서의 체험”을 했습니다. 그가 직접 양떼를 몰고 나가서, 물가로 인도하고, 양들을 풀밭으로 인도하는 목자였습니다. 때로는 서늘한 산등성이로 인도하여 바람을 쐬게 하고, 골짜기를 지날 때는 그 양떼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려고 막대기와 지팡이로를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그가 그 목자의 체험을 양 된 입장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어떠한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는 데 사용한 것입니다. ②두 번째는/ 그 너머에 ..

날개 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 (사40:26~31) 2025.01.06

날개 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 (사40:26~31)  말씀: 이재훈 목사님 2025년 신년 새벽기도는 "오직 예수"를 표어로, "새 힘을 얻으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새로운 힘”이 필요합니다.우리의 [육신]은 적절한 수면으로 영양 보충하고, 운동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런 방법으로는 결코 힘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건강하게 단련시키면 [힘]이 생기지만,우리의 [영혼]은 그런 방법으로는 [힘]이 생기지 않고, 두려움과 불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힘은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써”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평남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2025.01.07)

말씀 : 질그릇에 보배를 가진 사람들 (고후4:7~11) 노회장 송용섭 목사 세상은 체력을 힘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은 재력을 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힘이요. 예수님이 보석이며, 예수님이 유일한 보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 믿고 나니까 세상이 부럽지 않은가? 그래서 오히려 세상이 우리를 부러워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성도와 교회가 저와 여러분이 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4:7)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질그릇이라고 표현합니다. 원래 우리는 흙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연약하고 부족하고 주목받지 않는 질그릇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

2025년 새해 첫 예배에서 (2025.01.05)

2025년 새해 첫 주일 예배를 했다. 매월 첫 번째 주일은 성찬식이 있기 때문에 아침 8시부터 드림홀에서 예배위원 준비 모임과 성찬식을 미리하고 사랑홀 2층과 3층 예배를 잘 섬겼다.신년의 첫번째, 두번째 주일은 선교헌금 작정 주일이다. 양재 2천선교팀과 함께 선교헌금 작정 홍보도 잠시했다.금년에는 차세대의 예꿈 유아2부와 꿈땅 초등2부를 함께 섬기게 되어서 11시 30분 부터는 유아2부 예배에 참석해서 처음으로 예배에 오는 어린 성도님들 한분 한분 붙잡고 축복기도해 드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하고 선생님들과 전도사님을 격려하고 돌이왔다. 다음 중에는 초등2부를 섬겨야 한다.   새해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지난 9월에 진행된 2024 서울 인천 제4차 로잔대회의 사진첩과 함께 제4차..

어린 양을 따르는 사람들 (계14:1~5) 2025.01.05

어린 양을 따르는 사람들 (계14:1~5)   말씀: 이재훈 목사님요한계시록 1장 1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이 나옵니다.[요한계시록]에는 “역사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역사 전체”를 보여주고 있으며, ▶“왜, 예수님께서 역사의 중심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주목할 것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예수님, 그리스도, 메시아”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고, 주로 “[어린 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죽임 당하신 어린 양”입니다.  ▶[요한]이 쓴 [요한계시록]을 간단히 정리하면, ①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 ②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심으로써, ③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신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4장 1절을 보면, “또 나는..

주일 말씀 2025.01.05

새해 첫 등산 (2025.01.01)

2025년 1월 1일 신정 휴일이다.  아침에 떡국을 먹고 새해맞이 해돋이는 못 보았지만  올 한해도 건강하게 살아가고파 뒷동산에 오르기로 했다.출발부터 지난 11월 27일 117년만에 40Cm에 가까운 폭설에 습설이 내려서 소나무 가지가 꺽인 나무는 수 백그루도 넘게 보았지만 내 나이와 비슷한 소나무 원기둥이 부러진 것은 놀라웠다. 그런데 이런 나무가 한두 그루가 아니다.적어도 50~60년 정도되는 수령의 소나무 원 줄기가 부러진 나무가 정말 많이 보였다.내가 자주 올라가는 수리산 슬기봉이다. 수리산 슬기봉에만 갔다가 돌아서 내려 올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태을봉으로 관모봉으로 한 바퀴 돌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새해 첫 날이니까....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는 능선이다. 어느 때 부터인가 계단을 ..

여행사진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