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참 오랫 만에 사랑하는 아들과 둘이서 점심식사를 했다. 테이블에 아주 간단하게 세팅을 해 주신다. 새우롤 연어 샐러드가 맨 처음 나온다. 개살 스프가 나왔다. 나는 따뜻한 것이 맛있었는데 아들은 맛 이 없었다고 한다. 시리얼 새우가 나온다. 칠리 새우가 아오는 줄 알았는데 시리얼 새우도 맛있다. 나도 좋아하는 닭고기 요리이다. 유린기 고추잡채와 식빵 마지막으로 자장면을 먹었다. 후식으로 딸기 사베트가 나왔다. 오랫만에 맛있게 식사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