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찍은 사진 73

성소병원 입원 (2023.01.23)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감사하기로 결단합니다. 병 들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죽음 앞에서도 주님께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대장암 4기 가운데서도 지난 13개월 동안 호흡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도 입원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허락 하신 시간 가운데서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구원의 복음을 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엄마와 함께 따뜻한 밥 한끼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카스테라 한 조각 ..

내가찍은 사진 2023.01.24

평촌교회 김소리 목사 취임 감사예배 (2023.01.15)

2023년 1월 15일 오후4시 평촌교회 영광홀에서 평촌교회 제5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가 있었다. 김소리 목사님 담임목사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촌교회 교육관에 평촌교회 제5대 담임목사 부임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라는 대형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온누리교회, 안양노회, 새중앙교회등에서도 축하화환이 와 있었다. 온누리교회 박현규 장로님 화환도 보인다. 온누리교회 송파B공동체에서도 대형 화분을 보내 오셨다. 교회 로비에 많은 축하 화환들이 놓여 있었다. 축하 화분도 여럿 와 있었다. 나도 조그마한 화분을 하나 준비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평촌교회 제5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 순서지가 고급 스럽게 인쇄되어 있었고 안내 위원들이 전달해 주신다. 오후 4시가 되자 평촌교회 최희수 목사님의 인..

내가찍은 사진 2023.01.15

식사 맛 있었어요 (2022.07.16)

엘리에나 호텔 식사 맛 있었습니다. 전통 모둠 떡 맛있어서 먼저 먹어 버렸습니다. 모둠 해산물 에피타이저 송로버섯 크림스프. 많이 맛 있었어요. 유기농 특제 셀러드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 테르미도르 정통 일식 핸드 메이드 초밥 잔치 국수 오늘의 특선 디저트 테이블에는 이런 생화가 테코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커피는 서비스를 안해 주셔서 못 마시고 그냥 왔습니다만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 가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찍은 사진 2022.07.17

명동성당 2022.06.04

친척 결혼식 덕분에 생전 처음으로 명동 성당에 방문을 해 보았다. 명동성당 대성전에는 처음으로 들어가 본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참 아름답게 되어 있다. 처음들어가 본 명동대성당 대성전에는 처음으로 들어가 보는데 ........ 파이프 오르간이 2층 뒤쪽에 있었다. 2층에서 공명으로 울려 오는 소리가 참 좋았다. 성당에서 결혼식은 처음으로 참석해 보았는데 색 다른 느낌이였다.

내가찍은 사진 2022.06.04

2022년 5월 28일 가족 식사 & 순 식사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낮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눈으로 보기에 참 화려한 식사다, 빨강, 노랑, 초록 다양한 색깔의 야채가 배 부르게 한다. 소고기와 오리 고기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오리 고기를 선택했다. 땅콩소스와 칠리소스 두 가지가 나오는데 둘다 맛있다. 피클도 맛있다. 메인이 나오기 전에 샐러드가 있었는데 배가 고팠는지 너무 맛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월남쌈 싸먹는 그릇이 있다. 차도 맛있었어요 가게 이름이 4 브라더스 강남점이다. 월남쌈 먹고 싶을 때 다시 들리고 싶다. 3명이서 쌈 만 먹어도 배부르게 잘 먹었다. 저녁에는 공동체 순 식구들과 오랫만에 식사를 했다. 누룽지탕도 맛있고 탕수육도 맛있다. 오랫만에 복음밥도 맛있게 먹었다. 사랑하는 우리 공동체 순원들과 정말 오랫..

내가찍은 사진 2022.05.28

고추따기 (2021.08.15)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심어 놓았던 고추가 약 100일 지난 후에 큰 수확을 하게 되었다. 8월 15일 76주년 광복절부터 연휴가 시작되었고 하계 휴가를 붙여서 사용 할 수 있어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라 어디에 놀러 가기도 그렇고 시골 부모님 댁에 가서 고추 농사 좀 거들어 드리고 왔다. 시골 어른들이 이만저만 고생을 하시고 계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는 몇 일 이였다. 올해는 자연 재해도 별로 없고해서 고추 농사는 아주 잘 되었다고 하는데 가격이 예년에 비해서 저렴한 모양이다. 고생하시는 농촌 어른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농삿일은 참 힘들어도 짜투리 땅에 심어 놓은 수박이랑 참외랑 토마토랑 포도랑 간식거리가 된다. 토종수박이라 박과 접 붙여서 대량 생산하는 수박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아주..

내가찍은 사진 2021.08.20

회사로비에서

회사 로비에 있는 미니 문고이다. 자주 책도 빌려서 보곤 했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잠정적으로 폐관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코로나가 너무 야속합니다. 미니 카페도 문을 닫았습니다. 빨리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하게도 볼 수 있는 것은 갤러리이다. 가끔은 이곳에서 음악회가 열리기도 하고 연주회를 보면서 마음도 달래고 했는데 피아노에 먼지가 묻었을 정도이다. 언제나 이 피아노가 연주가 되고 작은 음악회라도 열릴려나.....

내가찍은 사진 2021.08.19

고추심기 (2021.05.05)

2021년 5월 5일 공휴일에 경북 안동에 있는 시골 아버님 댁을 방문해서 고추 농사 일을 좀 거들어 드렸다. 오전에는 밭 고랑에 비닐을 덮는 작업을 했다. 경북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나의 고향 마을이다. 어릴 때 이 개울에서 고기도 참 많이 잡고 씨름도 많이 했는데.... 우리 마을의 상징인 느트니무가 가운데 도금만하게 보인다. 어릴 때는 그렇게 큰 나무였는데..... 고추 한 2,000여 포기 심었나 모르겠다.... 고추는 몇 개 안심고 셀카 놀이도 해 본다. ㅎㅎㅎ 고추 농사도 기술이 참 많이 발달 한 것 같다. 검은 비닐 아래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다. 모종은 모판에서 다 심어서 본 밭에 이식을 한다. 뿌리가 아주 많이 내려져 있다. 옛날에는 큰 비닐 하우스에서 측용 작물도 했었는..

내가찍은 사진 2021.05.05

식사 (2021.04.11)

각 개인의 자리에 이름을 모두 붙혀 놓으셨다. 참 대접 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테이블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었다. 내 자리는 여기인가 보다. 이 메뉴 앞에 빵이 2개 먼저 나왔는데 빵을 먼저 먹어 버렸다. ㅎㅎㅎ 반건조 방울토마토, 로켓 잎, 올리브 펄을 곁들인 양념 큰 가리비, 메인 바닷가재, 대하, 황다랑어 타다키 리코타 치즈 토르텔리니 검정 트러플을 곁들인 송이버섯 스프... 맛있었다. 메인 전에 한라봉 셔벗이 있었는데 이것도 사진이 없다. ㅎㅎㅎ 배가 고파서 먼저 먹어 버린 것 같다. ㅎㅎ 메인 바닷가재 라비올리, 시금치 데침, 뿌리채소 볶음, 바닐라-파스닙 매시를 곁들인 페리그 소스의 슬로우 로스트 호주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맛있었다. 잔치 국수도 맛있다. 복숭아 리슬링 ..

내가찍은 사진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