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수) 저녁 7시 30분 서울광염교회에서 장로 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서울광염교회 모습이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라고 적혀 있었다.
일반적인 예배당 건물이 아니고 사무실이 있는 빌딩 같은 건물이였다.
강대상 뒤쪽에 2019 임직 감사 예배라고 배너가 붙어 있었다.
교회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 되어 있기도 했다.
내가 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이길영 형제님이 서울광염교회의 장로로 장립받으신다.
장립 받으시는 것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7시 30분에 찬양팀의 찬양 인도를 따라 1부 임직 감사 예배를 시작 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고 옆 사람과 인사 할까요.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주가 오시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 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 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
속을 한 번 헤아려 안 보나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감사하라 손을 들고 송축하라 주를 향해 외치라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감사하라 손을 들고 송축하라 나의 영혼아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감사하라 손을 들고 송축하라 주를 향해 외치라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감사하라 손을 들고 송축하라 나의 영혼아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감사하라 손을 들고 송축하라 주를 향해 외치라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감사하라 손을 들고 송축하라 나의 영혼아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이라오
갈릴리 바닷가에서 주님은 시몬에 물으셨네
사랑하는 시몬아 넌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주님은 여인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여인아 넌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대표기도 : 홍의곤 장로
하나님 우리 광염교회에 장로 권사 임직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이였습니다.
그러나 면류관 쓰고 살아 갈 존재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악하고 더러운 것 가득이 이 세상에서 구별된 신자답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여기에 믿음의 모범을 보이시는 3분의 장로님과
섬김의 모범을 보이시는 146분의 권사님이 임직을 위하여 있습니다.
이 장로 권사님으로 인해 서울광염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직분을 감당할 건강과 지혜와 권능을 부으시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일꾼으로 세워 주옵소서.
성령의 이끌림 받는 교회 일꾼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경봉독 : 조현삼 목사
열왕기상 3장 6절 말씀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설교 "장로와 권사의 기준이 되는 장로님과 권사님"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은 아들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왕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다윗 왕이 였습니다.
성경에 모든 왕들을 평가 할 때에 첫째는 다윗 왕과 같았다라는 평가가 있고.
둘째는 다윗의 길로 가지 않았다. 다윗 왕과 같지 않았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모든 평가의 기준이 다윗왕이 였다는 말씀입니다.
전 세계에서 장로님의 기준 장로는 어떠해야 하는가?라는 기준이 있을 때
우리 오늘 장로 장립 받으시는 3분의 장로님들이 모델이 되고 샘플이 되시는 장로님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이런 사람이 권사님이다라고 할 때 권사님의 예로 들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권사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다윗은 도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아들에게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사람을 어떻게 평가 할 수 있을까요? 오래 같이 있어 보면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살아보면 알 수 있수있습니다. 여러분을 가장 잘 평가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예, 여러분의 배우자, 아들 딸,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이 가장 잘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 였습니다.
늘 함께했던 아들 중에서 하나님 앞에서 아버지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6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십시다.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아들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에 대한 평가를 하나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 이라고 평가합니다. 이 말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순종입니다.
주의 종이라고 하는 말의 핵심은 순종이 바로 키워드 입니다.
열왕기 상 9장 4절 말씀을 같이 읽어 보십시다.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하고 바르게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대로 온갖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왕상9:4)
본문에 다윗은 주의 종이기도하지만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순종의 사람이였습니다.
다윗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단어는 순종이였습니다.
오늘 제가 임직하시는 여러분들에게 5가지의 선물을 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 순서는 좀 다릅니다만
"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왕상3:6)
첫째는 순종입니다.
다윗은 순종의 사람이 였습니다. 왕에게 소개를 할 때에 첫번째 순종의 사람으로 소개를 합니다.
둘째는 정직함 입니다.
다윗은 정직한 사람이 였습니다. 이 세상 한가운데서 정직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세째는 성실함 입니다.
다윗은 성실한 사람이였습니다.
네째는 의로움 입니다. (공의)
다섯째 은혜 입니다.
앞에 4가지 순종, 정직, 성실, 공의(의로움)이 있어도 이 마지막 5번째가 없으면 안됩니다.
다윗은 큰 은혜를 베푸셨고, 큰 은혜를 입은 사람이였습니다.
이 은혜가 없으면 안됩니다. 의로운데 공의로운데 은혜가 없으면 여러사람 잡습니다.
자기의가 충만하시면 안됩니다. 아들이 볼 때에 아버지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좀 덜 공의롭고 좀 덜 정의로웠으면 오히려 더 좋겠습니다.
은혜받지 않은 사람의 공의로운 칼날에는 살아 남을 사람이 없습니다.
왕의 기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공의롭고,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하더라도
은혜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 우리는 서울광염교회의 임직자를 세움니다.
일반적으로 이럴때는 외부에 설교자를 세웁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노회의 여러 어른들께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교회 자체적으로 임직식을 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광염교회의 귀한 권사님 장로님들에게 누가 가장 마음에 담고 설교하겠습니까? 하하하 퀴즈문제입니다.
어떻게 다윗처럼 그렇게 순종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정직하지 않아도, 성실하지 않아도, 순종하지 않아도 은혜로 합시다 이렇게 하시면 또 안됩니다.
정직, 성실, 공의, 그리고 순종을 하면서도 은혜로우셔야 합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 였다고 고백하시는 장로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하시는 것 처럼만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 현재의 여러분을 보시고 장로로, 권사로 세우십니다.
그대로 지금처럼 변질되지 마시고 지금 하시는 것 처럼 하시면 됩니다.
권사님들 며느리에게 인정 받으시는 권사님 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며느리들이 우리 어머님은 권사님이셔라고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며느리가 우리 어머님은 권사님이라 부르기 "민망해"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 광염교회는 "교회에서 힘 받아 세상에서 힘쓰자"가 우리 주제이지 않습니까?
서울 광염교회의 기준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장로님들도 먼 동네에서 인정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가족에게 인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권사님들도 며느리에게 가장 먼저 인정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족들에게 지인에게 이런 인정을 받으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부 장로 장립식
서약 : 장로에게
(1)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한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법칙으로 믿습니까?
(2) 본 장로회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도개요 및 소요리문답은
신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믿고 따르겠습니까?
(3)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과 조례와 예배 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하십니까?
(4) 서울광염교회의 장로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기로 서약합니까?
(5)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하여 힘써 전력하기로 서약하십니까?
3분 모두 위 5가지 질문에 아멘으로 분명하게 서약해 주셨다.
서약 : 성도에게
서울광염교회 성도들이여 그대들은 이길영, 박현국, 신현호씨를 본 교회의 장로로 받고
성경과 교회 정치에 가르친 바를 좇아서 주 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복종하기를 서약하십니까?
서울광염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그렇게 하시기로 서약 하셨다.
장로안수 : 안수위원
장로안수 : 이길영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장로님들에게 지혜와 모략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장로님들로 인해서 교회가 더 견고하고 든든하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은총을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으시는 장로님이시오니
성도들에게도 존경 받는 장로들 되게 하옵소서.
장로님들의 가정과 자녀와 하시는 사업들 가운데도 은혜를 부으시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데 진력을 다하시는 장로님들 되게 하옵소서.
내 힘과 능력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 주시는 성령의 힘과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능력으로 살게 하옵소서.
분별력과 지혜와 통찰력도 부어 주셔서 교회를 잘 섬기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자랑이고 교회의 자랑이 되는 장로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장립 받으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착의 : 조현삼 목사
장로장립식에서 착의가 있는 것은 처음 보았다.
착의후 담임목사님과 기념촬영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증서수여 :
장로임직증서 성명 이길영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귀하를 충성된 증인으로 여기시어
그의 몸된 서울광염교회의 장로로 세우심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며
이 증서를 수여 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20:24)
2019년 11월 20일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조현삼
공포 : 조현삼 목사
이길영, 박현국, 신현호씨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울광염교회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박수 짝짝짝짝짝
임직증서수여 : 이길영 장로님
ㅋㅋㅋ 공포를 먼저하시고 임직증서를 수여하셔야 하는데......
임직증서를 수여하시다가 공포를 하시고 다시 임직증서를 수여하셨다.
자주하는 일이 아니고 몇 년에 한번씩 하는 행사이다 보니 순서에 약간 차질이 있었다.
덕분에 모두가 재미있게 웃었다. 하하하하하
제3부 권사 임직식
권사님들의 서약, 기도와 공포, 임직증서 수여가 순서되로 있었다. 참 많은 권사님들이 임직하신다.
146분의 권사님들 임직식이 있었다. 임직하시는 권사님들 모두 축복합니다.
특송 : 소프라노 김채선 님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돌아 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돌아 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다함이 없는 사랑
달려갈 길 모두 마친 후 주 얼굴 볼때 나는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축 도 : 오영호 목사님
담임목사님의 은사 목사님이시라고 소개를 하셨다.
이길영 장로 장립 받으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단체 기념사진
단체 기념사진
남의교회 장로 장립식이지만 염치없이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서울 광염교회 장로님들
이길영 장로님의 부모님
이길영 장로님 아버님께서 교회는 가까운 교회에 나가라고 해서 길영이도 이 교회 나왔다고 설명하셨다.
먼 교회 차 타고 가려면 부자의 인연을 끝자고 이야기 했다고 하셨다. 대단하신 어른이시다.
그런데 그 말씀은 절반은 맞지만 절반은 틀렸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혼날까봐 말씀 안드렸다.
온누리교회 OB 청년들이 함께 축하를 했습니다.
이길영 장로님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한 분 두 분 장로 장립하시는 분들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전용국 목사님은 빼고 모두 장로님 빨리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그 많은 성도님들 사이에서 어떻게 장로님의 아버님을 딱 만나게 하셨는지 참 이상한 경험이 였다.
권사님들 임직식 가운데 이길영 장로님 아버님을 만나서 같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번개 모임 만나서 반가웠고 12월 7일(토) 오후 4시에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백종신 형 장로 장립식에서 또 만납시다.
그리고 12월 27일 (금) 양재 드림홀에서 송년 모임으로 모두 다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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