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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 (합3:17~19) 2025.01.08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 (합3:17~19)  말씀: 이재훈 목사님 [믿음]은 폭풍이 몰아칠 때, 더 능력이 나타납니다.[믿음의 사람]도 위기의 때에 나타나는 법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위기의 시대, 절망의 시대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입니다.하박국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백성들이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서, 폭력과 우상 숭배가 만연함으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때, 그 한복판에 서 있던 선지자입니다. [하박국]이라는 이름의 뜻은 “끌어안는 자”라는 뜻입니다.그는 그 시대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끌어안고, 백성들을 끌어안았습니다. [하박국서]의 마지막 구절에, 나타난 위대한 믿음의 고백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박국이 1장 초반부에서 던졌던 하나님께 대한 그의 기도들을 우리가 대조..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 (시23:1~6) 2025.01.07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 (시23: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시편 23편]은 모든 시대를 뛰어넘어, “성도들에게 사랑받는 말씀”입니다.어떤 해석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우리에게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두 가지 체험을 통해서, ”이 글을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①첫째는/ “목자로서의 체험”을 했습니다. 그가 직접 양떼를 몰고 나가서, 물가로 인도하고, 양들을 풀밭으로 인도하는 목자였습니다. 때로는 서늘한 산등성이로 인도하여 바람을 쐬게 하고, 골짜기를 지날 때는 그 양떼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려고 막대기와 지팡이로를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그가 그 목자의 체험을 양 된 입장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어떠한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는 데 사용한 것입니다. ②두 번째는/ 그 너머에 ..

날개 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 (사40:26~31) 2025.01.06

날개 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 (사40:26~31)  말씀: 이재훈 목사님 2025년 신년 새벽기도는 "오직 예수"를 표어로, "새 힘을 얻으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새로운 힘”이 필요합니다.우리의 [육신]은 적절한 수면으로 영양 보충하고, 운동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런 방법으로는 결코 힘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건강하게 단련시키면 [힘]이 생기지만,우리의 [영혼]은 그런 방법으로는 [힘]이 생기지 않고, 두려움과 불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힘은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써”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