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눅22:39-4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이 모습에서 예수님의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예수님의 고뇌를 볼 수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을 보면, ①41절에서, ”땀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기도“하신 것은 [십자가의 죽음]을 알고 계셨고, 또 ”죽음을 준비하고 계셨다.“는 말씀입니다. ②”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십시오.”라는 기도는 우리가 오해 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대속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려고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할 수 있거든, 내게서 거두어 달라.“는 [잔]은 ”죽음의 잔“이 아닙니다. 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