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유다의 배신 (눅22: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십자가 사건]은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고난주간]은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옛사람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처형으로 끌고 갔던 인물은 누구입니까? 그는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입니다. 이들은 그저 예수님을 죽이려는데 골몰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그것 너머에 있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유월절의 핵심인 “유월절의 어린 양”은 [예수님]이고, “대속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악함]을 아시고, 유월절에 대속 제물이 되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은 백성들을 두려워했기에, 섣불리 예수님을 체포하고 재판에 넘길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