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눅23:32-43) 말씀: 강부호 목사님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보여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잘 보여주고 싶으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물론 [십자가의 형틀]이나, 달려 계신 [그 형상]이 아니고,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장면을 생각하니까, 자연스럽게 그 좌우에 있는 [죄수]도 같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에서 무엇을 느끼나요? 그것은 [십자가]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과, 좌우에 달린 두 [죄수]를 보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좀 불순해 보이기도 하고, 누가복음 23장 35절에서, “백성들은 서서 지켜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