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안산다락방 연합예배 (2019.4.5)

다이나마이트2 2019. 4. 6. 12:20

2019년 4월 5일 저녁8시 안산M센타에서 안산다락방 연합 예배가 있었다.

안산다락방 연합예배 안내 PPT도 예쁘게 디자인되어 환영합니다. 환영을 하고 있었고 

안산다락방 연합 예배 순서지도 참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었다.

많은 명찰들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가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이름을 붙여 주시니

얼마나 더 좋은 지 모르겠다.

각 순장님들이 한 가정에서 하나씩 준비를 해 오신 모양이다.

인절미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과일도 아주 예쁘고 아름답게 포장되어 있었다.

맛있는 빵도 개별 포장이 되어서 참 맛있어 보이게 놓여 있었다.

삶은 계란도 있었고, 김밥도 있었고,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다.

7시 20분경에 김관수 목사님의 식사 기도로 애찬을 서로 함께 나누었다.

김밥과 삶은 계란과 과일과 떡 간단하지만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교회에서의 식사는 배부르게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친교를 위해서 목는 것이라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는 언제나 마음도 따뜻해 지고 배도 부르게 된다. 

8시 정각부터 1순 순장님의 찬양 인도를 따라 다 함께 다락방 연합예배로 나가간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다해 주 찬양하리 힘을 다해 주 찬양하리 내 생명 다해 내 힘을 다해

모든 소망 주님께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주께.......... 

김의경 순장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PPT를 섬겨 주시고 계신다.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 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 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안산다락방의 찬양이 뜨겁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 오리라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 오리라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대표기도 김종호 장로

안산다락방에 속해있는 한분 한분의 삶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곳에 참여하신 지체들에게는 은혜를 값절이나 더하여 주옵소서.

서문강건 다락방장님 성령님과 친밀할 뿐만아니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공동체의 방향을 잘 잡고 성령을 따라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리더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1순 O 순장님, 김의경 순장님, 권오섭 순장님, 안정식 순장님, 서원열 순장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순장님 한분한분 에게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가르치는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섬김의 은사도 부어 주옵소서.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건강 때문에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산희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치유와 회복의 영으로 임하여 주시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이 시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선교하시고 계신 하나님

복음에 빚진자로서의 사명을 깨달아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타지키스탄으로 떠나신

조용훈, 박민주 선교사님 가정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마지막 사명 모든 족속을 제자삼아 가르쳐 지키게하라 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떠났사오니 사도 바울과 같은 영성을 부어주옵소서.

이슬람권 선교의 돌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너희는 애굽에서 나그네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명령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나그네된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의 선교를 위해서 2005년 원곡동 시대부터

지금의 온누리M센타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목적을 위하여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성육신하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교회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음을 감사합니다. 주

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마지막 사명 우리를 통하여 이루게 하옵소서.

이곳 안산M센타를 섬기시는 노규석 목사님과 각국 예배의 담당자자들 선생님들 축복하옵소서.

이곳에서 새롭게 개척될 예배 가운데도 성령의 은혜를 더하셔서 건강한 예배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선포하실 김관수 목사님 왕관의 보석같이 사용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목사님 사역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게 하옵소서.

가정과 자녀와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듯 새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이 움직이는 것을 따라 말씀에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목회인생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 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아름다운 성령의 은사와 열매들이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시는 모든 손길들 가운데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가족 환영 서문강건 다락방장

새가족 : 안산2순 : 오인영, 정경희 성도님

            안산4순 : 김지유, 이진숙 성도님

            안산5순 : 변종원, 최경미, 박현묵, 이수연 성도님

모두 모두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안산1순 순소개

이상실 권사님, 이인순님, 순장님, OOO님, 정종갑님, 이민희님, 서문강건 다락방장님이 1순이시다.

안산2순 순소개

김혜정님, 이상덕 권사님, 김의경 순장님 사진에는 없지만 오인영, 정정희님도 함께 참여하셨다.

안산3순 순소개

권오섭 순장님, 이소영 집사님, 박주운님, 서병재님 사진에는 없지만 천성윤 집사님이 참여하셨다.

안산4순 순소개

김대진 집사님, 라종일 권사님, 안정식 순장님, 이선규 권사님이 참석하셨다.

안산5순 순소개

이정림, 김보라, 변종현님(새가족 환영합니다), 김용욱, 서원열 순장님, 이미경님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말씀 김관수 목사님.

말씀 :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눅11:5~13)

오늘 우리가 읽은 누가복음 11장은 기도에 관한 본문 입니다.

기도란 무엇일까요?

질병에서 치유되기를 원하는 것,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 관계의 어려움에서 회복되는 것,

삶의 지침에서부터 평안을 회복하는 것도 기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성경에도 자신의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 구하는 부분이 참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편에는 거룩한 영성을 지닌 시편 기자가 거칠고 반항적으로 내 뱉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우리의 욕망에만 멤돌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점점 커져가야 합니다.

사진을 하나 보여 드릴 텐데요. "기도하는 손" 입니다. 많이 보신 사진이지요?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입니다.

그림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가난하기 때문에 그림 공부를 할 수 없었던 뒤러는

프란츠라는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스케치 한 습작품인데 위대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중세의 고딕 양식의 건물을 바라 보는 것과 같은 위로 뻣은 손가락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기도란? 우리 마음이 주님을 향해 주님의 뜻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님의 주 기도문 바로 다음에 이 기도의 말씀이 있습니다.

한 밤중에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대접 할 음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옆집의 친구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합니다.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내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는냐?(7) 거절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정 때문이 아니라 하도 조르고 절박하게 이야기를 해서 거절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갈망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말 절실한 것이라면 세상을 아름답고 유익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구하십시오.

방관자적 태도가 아니라 끈덕지게 하나님께 희망하는 소망을 아뢰십시오.

잘 아시는 것 처럼 이번에 택시 업계와 카풀 문제로 사회적인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도저히 타협 될 것 같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전현희(목사님은 전 모모 의원으로 발언하셨다)  의원은

공식적으로는 150여차례 비공식적으로는 200여차례 이상 만남으로 욕설과 물병 세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분향소 농성장을 찾아 다니면서 끈질기게 신뢰를 쌓은 것이 타협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9) 말씀합니다.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 일까요? 성경에 비슷한 맥락의 문맥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7절 입니다.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마7:7) 말씀합니다.

이 명령은 기도의 효능을 가르치는 말씀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5장부터 산상수훈의 말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팔복에 대해서, 빛과 소금에 대해서, 율법에 대해서, 복수에 대해서, 원수에 대해서, 구제, 기도, 용서...

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시면서 이어서 나온 말씀이 바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입니다.

내 자신의 안전과 유익을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안전이 아니라 바리새인을 정죄하시던 바로 그런 삶에서 돌이키기 위해서 그 삶의 내용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절대 그렇게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덧 입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을 읽을 때 늘 함께 떠오르는 구절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 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 뒤부분에 밑줄을 쫙 그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는 것"에 밑줄을 첫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문제는 뒷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앞 쪽에 핵심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약속을 하셨는데 왜 내 삶에 문제가 해결 되지 않나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 앞에 나아가는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직통 계시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위험한 사람입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말씀 읽는 것으로만 끝내지 말고 말슴을 깊이 묵상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너희는 이 시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말씀하십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웃과의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하나님의 말씀되로 살려고 발 버둥을 치십시오.

어느 대학 교수님이 이렇게 평을 한 것이 생각납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의 묵상의 수준은 가히 세계적입니다. 매우 뛰어납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 성도들의 문제는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QT는 온누리교회에 주신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 입니다.

사역 열심히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말씀 안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능력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영성 입니다.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수준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경지에 이르시길 기도합니다.

사순절 기간 입니다. 기도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 되시길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이유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는 은혜를 부어 주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중보기도 : 김관수 목사님

헌금 : 순장님들

봉헌기도 : 라종일 권사

축도 : 김관수 목사

광고 : 서문강건 순장님

단체사진

안산다락방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