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2019년 경기A공동체 개강 예배 (2019.03.06)

다이나마이트2 2019. 3. 6. 23:49

2019년 3월 6일 수요일 오후8시 양재 화평홀에서 경기A공동체 상반기 개강 예배가 있었다.

6시 30분 부터 지하 식당에서 식사 교제부터 개강 예배를 준비합니다.

오랜 겨울 방학을 마치고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 식사 함도 기쁨이고 즐거움 입니다.

화평홀 앞에는 각 다락방별 색갈이 다르게 순별 명찰이 준비되어 있었다.

금년부터는 각 다락방장님들께서 명찰을 관리하라고 하신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공동체 장로님들 명찰은 순과 상관없이 따로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내가 화평홀에 들어 왔을 때에는 누군가 이미 예배 준비를 위해 프랜카드도 걸어 놓으셨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대한 영상소개로부터 개강 예배가 시작되었다.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왕의 나라" 왕관이라는 의미의 "토즈"와 '땅'이라는 의미의'스탄'을 합쳐

'왕의 나라' 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위해 기름부음을 받은

고레스 왕의 후손으로 페르시아의 문화적 문명적 요소를 지닌 민족입니다.

동서양의 여러 문명이 만나는 지정학적으로 중요성으로 인해 1,100여년 동안 끊임없는 침략과

지배를 받았고 8C경에는 아랍인들에게 정복되면서 이슬람화가 되었습니다.

그후 소련이 헤체 되면서 1991년 독립을 하였으나 6년 동안의 내전으로 사상자 10만명, 난민 100만명이

발생하여 많은 고아와 과부가 생겨 났고,  산업 기반 시설은 파괴되어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경제 악화로 수많은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떠나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하루 생활비 2달러 미만'이라는 극심한 빈곤의 삶을 살아가며 이제는 벗어 날 수 없는 가난의 굴레와

영적 어둠속에 갇혀 소망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아아시아에 물을 공급할 만큼 풍부한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풍성한 물처럼 그들의 삶 가운데 '생수의 강물'이 넘쳐 흐르길 소망합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미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뻐하며, 춤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나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그 땅에 성령의 바람 불게 하시고 당신의 보좌로 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로

열방을 적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 주옵소서. 아멘.

 

8시 정각에 찬양팀 순장이 인도하는 찬양으로 예배에 나아간다.

예수 열방의 소망 예수 우리의 위로자 주는 온 땅의 영원한 소망
예수 어둠 속의 빛 예수 변함없는 진리 주는 온 땅에 빛이 되시네
우리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
주님만이 소망이요 변함없는 반석이라 주님만이 온 세상을 비추시네
또 죽음에서 부활하신 우리 구주 평강의 왕 주를 믿는 모든 자의 소망되신 주를 믿네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행하신 모든것 완전하시니
나의 생명되신 하 나 님 내게 행하신 일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나의주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나의주

영광을 돌리세 우리 하나님께 존귀와 위엄과 능력과 아름다움

만방의 모든 신은 헛된 우상이니 오직 하늘의 하나님 그 영광 찬양해

주님의 영광 모든 나라 위에 주님의 영광 온 세계 위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영광 찬양해 우리 주님 나라 영원하리라 우리 주님 뜻은 이뤄지리라

땀을 흘리시며 열정적으로 찬양 인도하시는 순장님 참 아름답게 보인다.

하늘의 나는 새도 주 손길 돌보시네  온 땅에 충만한 주 사랑으로  내 마음을 덮으소서
주 나를 부르셨네 주의 영광 위해  모든 사람 이끄소서 주의 영광으로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리라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주 얼굴 향하여 달려가리라 오 주의 영광 안에 살게 하소서

대표기도 : 이헌규 장로

하나님 아버지 경기A공동체 개강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긴 겨울 방학도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3개 공동체가 하나로 연합해서 커지기도 했지만

한일들도 많았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공동체를 섬기기에 부족했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고 성령의 바람 불게하사 새 힘을 새 바람을 일으켜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게 하시고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주님 공동체에 성령의 바람 불게하셔서 열방을 품고 나아가는 공동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사로 잡히는 공동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시는 김관수 목사님 늘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사랑과 전도가 약한 우리 공동체 가운데 변화와 영적 부흥의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성령으로 성령님이 춤추시는 공동체 순이 춤추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심장이신 순장님들 한분한분 축복하시고 순을 목양하실 때 성령을 부어주옵소서.

QT와 일대일 양육 사역을 통하여 예배와 양육의 힘을 얻고 온누리교회의 영성을 가진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자들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헌신과 결단이 있는

주님 기뻐하시는 개강 예배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가족 환영 및 리더십 축복 : 김관수 목사

새가족 환영 및 소개

새가족 : 김유진, 김지유, 이진숙, 박현묵, 강인성, 김송선, 한혜성, 임진택, 김순미&안정환, 변종현

전입 새가족 : 최경덕, 이우재&임선영, 이남미, 전경진, 정제동, 이명헌, 정정희&오인영

지영청&이정현, 조종환&이선, 곽인정, 장두강&오유경 많은 분들이 전입을 오셨다.

왼쪽부터 이주영님, 임진택님(안평D2순), 오인영님(안산2순), 박현묵님(안산5순), 안정환(의왕A3)

오른쪽 3분은 성함을 잘 못들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장로님들께서 작은 선물을 드렸다.

전임 리더십 :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복합니다.

다락방장(서영찬, 김기섭,김미정, 한기재) 권사회: 송진숙(대표), 권오향(회계), 황보선(중보)

일대일: 김기석, 어은경. 선교사역: 정상기, 이형기, 병원사역 : 김정숙, 찬양사역: 이윤석

순장 : 과천: 문형준, 오세헌, 의왕 : 남영표, 이두성, 신경화, 이영문, 마리아: 양상용, 정신영

안양평촌: 윤수창, 손동휘, 허윤, 김창수, 김병기, 이윤석, 임훈규. 산본: 이세헌, 고준용

마음으로부터 한아름의 꽃 다발을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로님들 소개 및 인사

신임리더십 소개 : 새롭게 리더십 되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다락방장 : 장정열, 양의천, 이정권. 순장: 과천: 이몽재, 서혜영, 윤현철, 이승근, 정원석.

의왕: 이종훈, 이준용, 최이조 안양평촌: 전상원, 정홍석, 박준석 산본: 강원교, 서성호. 안산: 서원열

권사회: 이영미(대표), 이정아(회계), 일대일; 류필분, 맞춤전도 : 윤여빈, 차세대: 정원석

해외선교: 임정욱, 찬양: OOO

맡은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여러분의 최선을 다해 섬겨 주시길 기대합니다.

신임 리더십들에게도 마음으로부터 한 아름의 꽃 다발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교사 파송식

공동체에서 두가정의 선교사 파송식을 했다.

작년 2월에 시작하여 4개월간의 OSOM(온누리장기 선교사) 훈련

작년 6월 허입심사 통과 TIM소속, 7월~9월 3개월간 교회개척훈련 마침

3월경에 출국예정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령께서 입술에 말씀을 주셔서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자녀 (서현7, 서율5) 현지에 좋은선생님과 친구들 만나게

언어 진보와 문화 적응 잘 할 수 있도록

할렐루야 !!! 예배 중에 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셨다고 하는군요.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너의 영혼 우리 볼 때 얼마나 사랑스러운 지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기도합니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50명 이상씩 교제 합니다.

2019년 공동체 기본방향 및 실천항목 소개 : 박현규 장로

지난 겨울 방학 동안에 더 이뻐지시고 더 멋져 지신 것 같습니다.

지난 방학 중에 순 개편이 있었습니다. 11개 다락장 64개 순에서 10개 다락방 57개 순으로 편성됬습니다.

순 개편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혹시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 만나시더라도

조약돌 처럼 둥글둥글하게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사역팀이 7개로 출발을 합니다.

맞춤전도팀이 생겼습니다. 온누리교회에서 맞춤전도집회 최초로 했던 공동체가 우리 공동체 입니다.

맞춤전도집회 잘해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길 원합니다.

3040팀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순에 젊은이가 많습니까?  젊은 분들이 순에 공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들이 기성 세대를 피해 다닙니다. 왜 그렇까요? 가르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르치기 보다는 힘이되고 격려하고 지지해 주는 그런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2019년 하나님이 어떻게 공동체를 이끌어 가실까?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하면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성령의 바람 불게하소서'  정말 교회에 생동감이 도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는 뜨거워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2019년 경기A공동체의 슬로건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공동체'로 잡았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목표로

- 깨어 기도에 힘쓰는 공동체,

- 말씀을 적용하고 묵상하는 공동체,

-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공동체

공동체 목표

- 순장 모임 : 85% 이상 참여,  순장의 최고의 역할은 신선한 꼴을 먹이는 것입니다.

- 장례 모임 : 120명 이상 참여 장례모임 2~30명 모임에서 100여명 모임니다. 금년에는 120명 목표입니다.

                   장례모임이 공동체의 결속의 척도 입니다. 1,470명에서 120은 아직도 적습니다.

- 순출석율 : 70% 이상 입니다. 지난해 56% 출석했습니다.

                  온누리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만 좀더 올려야 됩니다.

개인 5가지 실천 항목

- 성경 1인 1독 , 지난해 550명 시작해서 상반기 260명 하반기 1독 완료 157명이 했습니다.

- 1일 큐티, 금년에 강조 할 것입니다. 각 순에서 돌아가면서 1명식 큐티 나눔을 해 주세요

                목사님이 장로님들과 매일 큐티 나눔을 하고 계십니다.

- 1명 전도 : 맞춤 전도시에 모두 데리고 오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립니다.

- 1인 일대일 : 동반자가 없다고 하시는 분 저에게 연락하십시오. 책임지고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박수 짝짝짝

- 1인 1사역 : 공동체 안에서 1사역 입니다. 예배, 양육, 안내, 장례, 병원, 등산, 골프 어디든 좋습니다.

사역은 1~2년씩 돌아가면서 섬길 것입니다. 그러면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훌륭한 리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중점과제는 순장입니다. 순은 제2의 가정입니다. 순장은 영적 가장입니다. 순장이 생명입니다.

순장의 꼴에 순의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QT, 일대일 교육 훈련도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 목회는 전파와 반응입니다. (전달사항 빠짐없이 각 순에 잘 전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말씀 : "무너진 제단의 회복' (왕상18:30~35) 김관수 목사

온누리교회는 1985년 10월에 창립이 되었고 고 하용조목사님 7년차 되시던 해인

1992년 성령 사역을 선포하시고 교회가 놀랍게 비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금년은 2대 이재훈 목사님 취임 만7년이 지나고 8년이 되시는 해 입니다.

작은 예수 40일 새벽 기도회를 하면서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라는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님이 온누리교회에 새로운 일을 진행하시고 계시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기A공동체는 "성령을 따라 행하는 공동체"로 금년의 표어를 정했습니다.

성령의 바람 불게하옵소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한 공동체 되게 하여주옵소서 기도합니다.

이것으로 충분한가? 성령의 충만으로 끝날 수 있는가?

성령의 불이 떨어지기를 기도하면서 개인적인 삶의 태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지요?

예배는 열심히 드리고 말씀은 부지런히 듣지만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은 없습니까?

성령님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일은 없습니까? 죄책감을 느끼시는 않으십니까?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맙시다"

성령님을 따라 행동하길 원하면서 무엇이 문제일까요?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은 적어도 10번 이상 들었던 설교 본문 일 것입니다.

성령강림 주일이면 자주 듣게 되는 말씀 입니다.

아합왕 시대의 일입니다. 엘리야 1명과 바알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

1 대 850으로 갈멜산에서 대결을 하는 장면의 내용입니다.  

엘리야의 기도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30절 말씀에 "엘리야는 부서진 여호와의 제단을 고쳤습니다"라고 성경이 말합니다.

아침부터 정오까지 바알의 이름을 부르던 자들에게는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엘리야의 차례입니다. 엘리야는 먼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고칩니다.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을 예배하던 제단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방치 되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10지파가 살았던 곳입니다. 성전을 버리고 예배하던 백성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세상 사람인가요? 아니요 바로 믿는 우리들입니다.

 

왜 여호와의 제단이 무너졌을까요?

본문 바로 앞에 18장 17절에 아합왕이 엘리야를 보자 말자

"네가 이스라엘에 문제를 일으키는 자로구나" 라고 합니다. 왜 이런 말을 합니까?

17장 1절에 보면 "몇년동안 내 말이 없으면 이슬도 없고 비도 없을 것이다"라고 했고

엘리야의 이 말 때문에 가뭄이 오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좀더 성경의 앞으로 돌아가 보면 16장 30절에 '아합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고

전의 모든 사람들보다 더 악을 행했다'고 합니다.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여호수아 시대에 무너진

여리고를 재건하는 일까지 행합니다.

 

왜 여호와의 제단이 무너졌을까요?

1. 바로 영적인 무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알은 풍요의 신입니다. 풍요와 번영의 신을 섬기는 데 가뭄과 기근이 찾아 왔습니다.

영적인 무지 때문에 가뭄과 기근의 원인을 못 잡는 것입니다.

엉뚱한 사람에게 네가 문제고 네 탓이다라고 뒤집어 씌우고 있고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이 들어나도 진실을 말하거나 눈뜨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이단에 머물고 있는지 아십니까? 알면서도 거기에 머물수 있습니다.

영적인 무지와 두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여호와의 제단이 무너졌을까요?

2. 의식은 있으나 제사는 있으나 경건도 헌신도 없는 종교성 때문에 무너졌습니다.

이사야 1장 11~13절에 보면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지고 오지 말라 재물 타는 냄세도 역겹다"

라고 하십니다.  구약성경에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선지자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아모스, 호세야...

많은 선지자들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에 하는 예언의 말씀이 모두 무엇입니까?

형식과 의식은 있는데 경건과 헌신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신약시대에도 동일합니다. 마가복음 11:15절에 예수님이 성전을 정화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물건파는 사람과 환전상의 좌판을 둘러 엎어 버리십니다. 왜 그렇까요?

먼 곳에서 예루살렘까지 재물을 데려오면 재물에 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전세를 낼려면 환전을 해 주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장사하는 사람과 돈 바꿔주는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에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 입니다. 거룩과 헌신의 가치가 없고 가벼워진 제사 형식만 남았습니다.

80대 후반의 어떤 분을 최근에 만났습니다. 20여년 전에 온누리교회에 나오시다 자체 방학을 하시고

최근에 다시 나오시는 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옛날에는 모두가 성경책을 찾아가면서 말씀에 집중하고 한말씀도 안 놓칠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성경책을 가지고 예배에 오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경책도 없이 주일 예배에 나올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진정성이 없고 종교성만 있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활동을 하는데 감사와 감격이 있을 수 있습니까?

종교 활동을 한 만족감으로 살아가는 데 무슨 영향력이 나타납니까?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열정과 갈급함이 있습니까?

 

왜 여호와의 제단이 무너졌을까요?

3. 본문 21절에 보면 " 너희가 이 둘 사이에 얼마나 더 머뭇머뭇 거리겠는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냐? 바알이냐? 둘 중에 선택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침묵하고 양다리 걸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실패할까봐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뒤 쳐질까봐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옵니다.

여러분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실 것이니까? 하나님을 알고 싶기는 하지만 놀림감은 되기 싫으십니까?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그냥 존중과 존경을 받고 살고 싶으십니까?

교회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최 우선 순위에 두는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열왕기 18장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오바댜라는 인물이 앞 부분에 나옵니다.

조금 성경이 지나가면 21장에 나봇이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오바댜와 나봇 2 사람 사이에 오늘 갈멜산 전투의 이야기가 성경 본문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바댜는 누구입니까? 여호와의 예언자 100명을 동굴에 숨기고 빵과 물을 공급한 사람입니다.

나봇은 포도원은 넘기라는 아합왕의 요구를 거절한 사람입니다.

오바댜와 나봇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앞에 타협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타협하는 곳에 성령은 임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삶을 지배 합니까? 누구에게 속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둘 사이에 머뭇머뭇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더 여유가 생기면 하겠습니다.

아니요. 지금 결정하십시오. 왜냐하면 내일 일은 난 모르기 때문입니다.

머뭇거리지 않고 믿음의 결단을 하길 원합니다.

예배중 탁아방 운영

우리가 예배하는 동안에 탁아방이 운영되었다.

나승주 집사님, 김희자 집사님, 이창훈 집사님 박명희 집사님, 라종일 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보기도

주여!!! 무너진 재단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 모두를 사로 잡는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알고 싶은 기도 제목이 나의 가장 큰 기도 제목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외면 받는 인생이라고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공동체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성령의 바람 불게 하옵소서.  

봉헌 : 과천A다락방 순장부부 일동 특송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 예수 샘물 나게 하시네 *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 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 2

봉헌기도 및 축도 : 김관수 목사

광고 : 우리 공동체 에너자이저 이삼형 총무님

오늘 개강 예배는 과천 다락방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공동체에 후원금과 떡을 준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홍기원집사&이영선권사님 경조감사 및 떡, 장정렬집사&이영미 대표권사님 경조감사 및 떡,

공동체 장로님들 후원감사, 김찬호 집사님 경조감사, 정주영 자매님 경조감사,

이재용집사&권은숙 집사님 경조감사, 이헌규 장로님 경조감사.

*2019년 연간계획

- 3/20~4/10 공동체 QT베이직 , 매주 수요일 4주 김관수 목사 인도

- 5/1~6/19 OBC 로마서, 매주 수요일 8주 김관수 목사님인도

- 5/11(토) 전 교인 영성 수련회, 양지 비전빌리지

- 5/24~5/25 순장영성수련회 (1박2일)

-7/21~31(안) 해외 아웃리치 기간

-7/E~8/중순(안) : 국내 아웃리치 보은지역

- 10/9 한글날 공동체 가을 소풍

존경하는 경기A공동체 장로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경기A공동체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