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이후에 조별 토론 나눔 발표가 모두 끝나고 말씀과 중보기도가 있었다.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는 주 예수는 주
모든 무릎 꿇고 경배를 드리세 예수는 만유의 주님
예수는 주 예수는 주 온 천하 만물 우러러 그 보좌앞 영광을 돌리세 예수 예수 예수는 주
말씀 선포 : 김관수 목사님
엡4:30 성령을 슬프게하지 마십시오.
"또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은 여러분을 리더로 선택하셨습니다.
여러분을 리더로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능력이 탁월해서 리더로 선택했을까요?
여러분의 믿음이 좋아서 일까요? 여러분의 열심이 특별해서 하나님이 리더로 선택하셨나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리더로 선택하신 이유를 성경에서 찾아 보면 신명기 7장 7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리더로 선택하신 이유는 가장 연약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훈련시키신 것은 무엇입니까?
"너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라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암반수를 먹이신 것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드러내시기 위함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나를 통하여 드러 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하나님의 강함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완전함과 절대주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연약한 사람을 리더로 사용하신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찾아 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시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성령님은 누구이실까요? 성령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주께서는 영이십니다.
주께서는 영이시며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고후3:17) 아멘.
성령님은 인격이십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시기 때문에 기뻐하실 수 있습니다.
"너희는 많은 환란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살전1:6)
성령님은 아주 명확한 길을 가지고 계십니다.(히3:10)
하나님이 우리에게 맞추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좋든 싫든 우리가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임재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임재에는 두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성령의 임재의 특징은 기쁨입니다. 두번째 성령 임재의 특징은 평강입니다.
이 기쁨과 평강이 성령 임재의 증거 입니다.
그런데 이 성령임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가가 우리의 문제 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매일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에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비둘기에도 두 종류의 비둘기가 있습니다. Dove라고 하는 산비둘기, Pigeon이라고 하는 집비둘기 입니다.
Dove는 먹이로 유인 받는 것이 아닌 비둘기 입니다.
Pigeon이라고 하는 비둘기는 공원 같은 곳에서 먹이를 주면 따라오는 비둘기 입니다.
Dove는 길들여지지 않은 비둘기고 Pigeon은 훈련 시킬 수 있는 비둘기 입니다.
Dove은 온유하고 1 비둘기와만 관계를 합니다. 주변이 시끄러워도 날아가버리는 비둘기 입니다.
Pigeon은 공격적이고 여러마리와 교미를 하는 종류입니다.
성경에 비둘기 같은 성령님을 이야기 할 때에는 Dove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떠나지 않으신 유일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산비둘기 같은 성령님이 내려오셔서 성령님과 동핼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슬프게 하신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취소가 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슬프게 하지 않은 것은 가장 귀한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안에서 구속의 말까지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모든 악독과 분노와 화내는 것과 고함치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서로 친절하고 인자하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십시오
(엡4:30~32)
무엇이 성령을 슬프게 하는가? 첫째는 쓴뿌리 입니다.
나는 쓴뿌리가 없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어떻게 쓴뿌리가 있는지 진단을 해 보겠습니다.
6가지 질문에 예라고 하는 항목이 하나도 없으십니까?
1. 상처준 사람들이 행한 일을 타인에게 말한 적이 있다.
2. 그들이 당신을 두려워하거나 긴장하게 한 적이 있다.
3. 그들에게 정죄감을 준 적이 있다.
4. 그들의 잘못을 기억하게 만든 적이 있다.
5. 끝까지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6.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축복할 수 없다.
쓴뿌리는 용서하지 못함에서 출발합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애굽에서 총리가 되어 양식을 사러 온 형들
자기를 팔아버린 형들을 만났을 때 형들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체면을 세워 줍니다.
야곱이 돌아 가셨을 때에도 형들을 용서해 주었습니다.
두번째 무엇이 성령을 슬프게 하는가? 분노와 화 입니다.
분노도 습관적인 기질이거나 상처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의를 드러내는 의와 분노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우리는 분노할 자격이 없습니다.
화를 내는 순간 성령을 슬프게 할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무엇이 성령을 슬프게 하는가? 싸움과 중상 모략 입니다.
네번째 무엇이 성령을 슬프게 하는가? 모든 형태의 악 입니다.
다섯째 무엇이 성령을 슬프게 하는가? 성적 부도덕 입니다.
여섯번째 무엇이 성령을 슬프게 하는가? 영적 은사와 열매 입니다.
은사의 성공에 속지 마십시오.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사십시오.
일곱번째 무엇이 성령을 슬프게 하는가? 탐심 입니다.
'천국을 목표로 삼으라 그러면 땅을 거저 얻을 것이다.
땅을 목표로 삼으라 그러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C.S.Lewis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말씀과 기도와 친밀한 교제 관계 가운데 기름부으심이 충만해 집니다.
새벽기도 하는 것으로 예배 섬김하는 것으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라 착각하지말라.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않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반응하며 결단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비둘기가 날아 들었다.
하지만 내가 비둘기를 바라보자 그분이 사라졌다.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내 마음 속에 내내 멤돌았던 찬양을 같이 나누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제목이 시선 이라는 찬양입니다.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 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 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성령이여 내 여혼에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따라 행하는 2019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슬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동료 순장의 손을 잡고 함께 중보기도 했다.
축도 : 김관수 목사
이삼형 총무 광고
3월 1일 오전 10시 서빙고에서 순장 영성수련회 있습니다.
3월 6일 화평홀에서 공동체 개강 예배가 양재 화평홀에서 있습니다.
3월 12일 화요일부터 순장 모임 시작합니다.
3월 20일(수)부터 4주간 이 자리에서 QT Basic 강의 시작합니다.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마침 기도하고 책상 정리까지 하신 분들은 최종 44명이 사진에 남았다.
약속이 있으시거나 긴급한 한이 있어서 중간에 돌아가신 분들도 꾀많이 있으셨다.
리더십 리트릿에 참여해 주신 순장님, 다락방장님, 권사님, 장로님 감사합니다.
'경기A공동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첫 순장 모임 (2019.03.12) (0) | 2019.03.12 |
---|---|
2019년 경기A공동체 개강 예배 (2019.03.06) (0) | 2019.03.06 |
2019년 리더십 리트릿 (2019.2.23) (0) | 2019.02.23 |
공동체 종강예배 (2018.12.06) (0) | 2018.12.10 |
OBC 빌립보서 종강 (2018.12.05) (0) |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