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공동체 종강예배 (2018.12.06)

다이나마이트2 2018. 12. 10. 21:05

2018년 경기A공동체 하반기 종강예배가 12월 6일 목요일 양재 화평홀에서 있었다.

이번 종강예배의 특징은 지난 여름 우리 공동체가 아웃리치를 갔던 보은지역 11개 교회 목사님들

부부를 1박 2일로 초청하여 목사님들을 모시고 그분들과 함께 공동체 종강 예배를 했다. 

사진은 미리 양재 온누리에 오신 목사님들 온누리교회 소개도 해 드리고 잠시 서점 2층 커피숍에서

차 한잔 나누시고 계신다.

6시 30분부터 교회 식당에서 식사와 교제 시간이 있었다.

안양 평촌 다락방에서 기쁨으로 섬겨 주셨다. 감사합니다.

보은 지역 11개 교회의 목사님 부부와 공동체 리더십의 식사 자리는 좀 특별하게 마련을 하셨다.

수고해 주시고 헌신해 주신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풍성한 식탁으로 육신의 양식을 먹여주신 고마우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종강 예배를 하는 화평홀 입구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장식이 되어 있었다.

20시 정각에 이윤석 집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공동체 종강 예배를 시작한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신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신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공동체 장로님들도 맨 앞자리에서 예배에 참석하시고 계신다.

보은 지역에서 오신 11개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도 다 함게 찬양을 드리며 예배를 한다.

대표기도 박현규 장로

하나님 아버지 경기A공동체 종강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보은지역 11개 교회 부부들이 예배에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물질의 번영과 축복을 죄악과 쾌락으로 바꾸어 버린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위정자들을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임하여 주셔서 갈바를 알려 주옵소서.

하나님을 배반하여 창조 질서를 위반하며 음란과 동성애와 죄로 어두워진 이 땅에 빛으로 임하시옵소서.

보은 지역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핏 값으로 세워진 교회이오니 악으로 부터 지켜 주옵소서.

법주사가 있는 영향력이 약해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복음이 그 땅 가운데 전해지게 하옵소서.

보은 지역의 목회자와 지역 가정의 성도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꿈을 꾸게 하여 주옵소서.

온누리교회를 지켜 주옵시고 경기A공동체를 부흥케 하여 주옵소서.

이재훈 담임목사님과 경기A 김관수목사님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지난 1년간 수고하신 순장님 사역팀장님 다락방장님 권사님 장로님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공동체가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과 비젼으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그런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예배 사회 : 경기A공동체 김관수 목사님

공동체 종강예배에 오신 여러분 한분한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 같이 손을 내밀어 축복송을  다함께 합니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내~~~

선교사님 소개 공동체 장로님으로 케냐에서 사역하시는 박석봉 선교사님

이제 곧 A국으로 사역 나가실 조OO/박OO 선교사님도 소개해 주셨다.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보은 지역 목사님을 포함하여 서로 손을 내밀어 축복송으로 환영하고 축복

보은 지역 목사님들 사랑합니다. 주님 주신 바로 그 사명감 잃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새가족 소개

새롭게 공동체로 전입오신 전종갑 & 박미령 님 부부, 박정권님, 안철우 & 류승진님 환영합니다.

공동체에 새롭게 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보은지역 교회 목사님들 부부 특별찬양  고석교회 이재성 목사님 외........

보은지역 교회 목사님들 특송 찬송가 405장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찿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밑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거 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아멘

오 카리나 연주 구인교회 최우중 목사님

O HOLY NIGHT  성탄의 계절에 참 감동적인 연주였습니다.

앵콜 송을 부탁 했는데 아쉽게도 반주 MR을 준비 못해 오셨다고 하신다.

시 낭송  고석교회 박영애 사모님

 내 가슴을 말구유로  // 유안진

흰 눈 /  많이 내랬어요 / 교회 앞 / 사택마당을/ 눈 치우개 삽 2개를 포개어/ 힘있게/
헉헉 거리며/ 마당 가에로 다 몰아넣고 / 막 들어왔어요

하나님의 창조 선물 눈/ 눈 치우는 일이 / 힘들다는 생각은 /  단 한번도 해 본적 없고요/
오랜만에 운동 한다 생각하니 / 이마에 흐른 땀들에/ 은혜의 방울 가득/
감사의 방울 가득 / 주르륵 흐르는 땀의 행복이/ 주 사랑이 흘러 넘치는 / 귀한 행복이네요/
흰눈 보다 더 하얀 은혜가/ 넘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송을/ 오늘밤엔 마음껏 드려야 겠습니다

성경 봉독 및 소개 요한복음 15:1~6 "열매를 맺으라"  김관수 목사님

성경봉독 이전에 보은 지역 11개 교회에 대한 소개 영상과 기도 제목들이 동영상으로 진행 되었다.

설교 : 요한복음 15:1~6 "열매를 맺으라"  보은감리교회 우재준 목사님

마쳐야 되는 시간에 설교를 하라고 하시면 무엇을 설교하겠습니까? 하하하

오늘 제목을 "열매를 맺으라" 라고 정했습니다. 시골에 계셔 보신 분들은 다들 잘 아십니다만

모든 식물에는 그 식물에 합당한 열매들이 있습니다.

사과, 대추, 감,  일일이 다 열거 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열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서 "열매를 맺으라"고 할 때의 열매는 각종 식물에서 과일에서 맺는 열매가 아니고

바로 "사랑의 열매" 인줄 믿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보이는 열매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열매 입니다. 믿음의 열매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요한1서에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도 사랑의 속성에 대해서 15가지나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 : 4~7) 아멘.

 

하나님은 사랑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생명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영생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라"(요일 2:25)

성경에도 많은 열매가 나옵니다.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거듭남의 열매....많은 열매들이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7절에는 하나님이 비밀의 영광을 이방인들에게 나타내셨는데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라고(골1:27) 말씀하셨습니다.

야고보서 1장 8절에는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약1:18) 말씀하십니다.

첫 열매가 거듭남의 열매라는 말씀입니다.

목사님 말씀을 참 많이 준비하신 것 같은데 시간에 많이 좇기시는 것 같다. 천천히 하셔도 되는데....

열매를 맺기 위해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가지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2),  둘째는 그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4)

포도 열매는 가지에서 열립니다. 열매를 맺을려면 포도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붙어 있는 척 하면 안 됩니다. 붙어 있다고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아멘.

요15:8절.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15:11)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15:26) 아멘,

말씀을 정리합니다.

첫째 사랑의 열매를 맺읍시다.

둘째 성령의 열매를 맺음시다.

세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봉 헌 : 과천A-1순 특별 찬양

순 연령이 가장 높은 순이라고 소개 하셨다. 전체 738세라고 하신다. 와~~~우

재미있는 찬양을 해 주셨다.

핸드벨을 들고 나오셔서 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퍼진다....

옛날이 불렀던 추억의 찬양을 재미있게 해 주셨다. 감사하다.

 

봉헌 기도 : 송진숙 대표 권사님

중보기도 : 인도 김관수 목사님 (경기A공동체 담당목사)

감사의 시간

먼저 보은 교회 목사님 부부들에게 공동체가 준비한 선물을 드렸다.

고석교회 이재석 목사님 부부에게도 장미꽃 한 송이와 더블어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드렸다.

보은 지역 목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 부르심에 순종 한 것 밖에 없고 사명감 하나로 보은 지역에서 사역 하는 것 밖에 없는데....

점점 젊은이는 도시로 떠나고 성도들의 평균 연령은 높아지고 이 세상을 떠나시는 교인들은

늘어만 가는데  어린아이들 울음 소리 마저 들리지 않으니 주여 당신만 바라 보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고향 농촌 교회를 지켜 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도시의 대형화된 교회는 여러분들에게 많은 빚을 졌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주의 영광 위하여 일어 납시다.목사님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장로 은퇴 축복 : 김관수 목사, 허형석 장로님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를 위해서 좀 더 잘했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의 회한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공동체를 위하여 더욱 기도하는 사역 장로가 되겠습니다.

감사패 증정 : 박현규 대표장로님

감사패 허형석 장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의 일꾼으로

열정을 다해 섬겨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우들에게 본을 보여 주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신 장로님께 경기A공동체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4:7-8)>

장로님 앞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념 사진 증정

과거에 찍었던 사진 가운데 아름다운 부부의 사진이 한장 있어서 액자에 인쇄를 하여 전달했다.

축복기도 : 양재수 장로님

감사의 시간 : 인도 박현규 대표장로

먼저 다락방장님, 총무, 서기, 회계, 대표권사, 사역팀 팀장님들에 대한 감사

수고하신 것이 비하면 너무나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담아 드렸다.

지나고 보니 장미 꽃도 한송이씩 준비를 했는데 전달이 안 된 것 같다. 죄송합니다.

리더십을 위한 공동체 축복 기도

순장님들 축하의 시간

공동체 순원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한해 동안 수고해 주신 순장님들을 향하여 마음의 선물을 드렸다.

순장님들 일년 동안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락방장님들께서 공동체 장로님들께 감사의 인사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락방장님들께서 공동체 전체 장로님과 목사님께 참으로 귀한 선물을 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광고 이삼형 총무님.

총무님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의 별과 같은 상급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총무님은 왕관에 박힌 보석 같으신 분이십니다. 아멘.

공동체 종강예배를 마치고 1박을 하신 곳에서 아침 조찬을 하실 때

이재훈 담임목사님이 잠시 시간을 내어 주시고 보은 목사님들을 만나 주시고

책도 선물해 주시고 기념 사진도 한장 찍어 주셨다. 이재훈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침 식사 이후에 서울 나들이에 나셨다.

첫번째 들린 곳이 롯데타워이다. 123층이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 못 올라 가 보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롯데 타워에서 바라보는 강북 지역이다.

북한산과 도봉산도 참 가까이 보인다.

롯데 타워에서 바라보는 올림픽 공원

합정역 근처로 옮겨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마지막 코스로 외국인 선교사 묘역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에 너무 긴 시간 열강을 들으시느라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염려가 됩니다.

추억이 남는 1박2일 서울 나들이가 되셨기를 기도합니다. 

100주년 기념교회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

투어 안내해 주신 김관수 목사님, 박현규 대표장로님, 이삼형 총무님 너무 수고 많으셧습니다.

이번 성탄절이 기대가 됩니다. 보은으로 또 담방 가실 팀이 얼마나 되실지.....

서로 오고가다 보면 정도 들고 복음도 전해지겠지요.

전국 최고의 복음 불모지가 전국 최고의 복음의 성지로 변화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서로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관계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보은 지역 11개 교회의 예배 가운데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부르신 그 사명 잘 감당하시고 잘 했다 칭찬 듣는 주의 사자들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보은 지역 목사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