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2019 상반기 종강예배 (2019.6.27)

다이나마이트2 2019. 6. 29. 22:19

2019년 6월 27일(목) 경기A공동체 상반기 종강예배가 안산 온누리M센타에서 있었다.

지난 10년이상 개강예배 종강예배에 빠져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종강예배에는 많이 지각을 했다.

한번도 지각하지 않고 참석 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 지각을 하면서 깨닫는다. 

내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4층에서 저녁 식사가 모두 끝나고 이미 예배가 시작되었다.

찬양과 온누리M센타 사역자 입장과 대표기도와 특별찬양이 모두 끝나있었다.

새만금에서 측정기기 시험을 잘 마치고 부지런히 달려 왔는데도 너무 많이 늦었다.

이번 공동체 종강예배는 안산 온누리M센타에서 드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온누리M센타 사역자를 블레싱하는 목적이 가장 컸다.

온누리 M센타를 섬기시는 사역자분들을 단상으로 모시고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손을 내밀어 축복을 했다.

온누리M센타 사역자들을 공동체 리더십들이 찾아가서 축복하여 화환과 작은 선물을 드린다.

사역자님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찾아가는 선교 뿐만이 아니라 맞아하는 선교의 최 전방에서 수고하시는 사역자님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지난 한학기도 참으로 수고 많으셧습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의 그 헌신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경기A공동체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작은 선물을 온누리M센타 사역자님들에게 전했다.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 당신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

온누리M센타 사역자들을 위하여 합심해서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아버지 온누리M센타에서 수고하시는 사역자님들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예배하는 것은 부르심의 사명을 따라 섬기는 줄로 믿습니다.

안산 온누리M센타로 부르신분도 하나님이시요, 일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이끄시는 분도 하나님 이시요, 영광 받으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들 사역자들의 마음에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을 찾아온 이주민 들의 마음에 부어져서

저들이 그 사랑에 마음이 녹게하시고 돈을 벌기 위하여 이 땅을 찾았지만

복음을 가지고 그들의 나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온누리M센타를 섬기시는 사역자 한분 한분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 땅에 나그네 된 자들을

정성을 다해서 섬길 때 주님의 영광이 이 당 가운데 들어나게 하시고 열방이 기쁨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경말씀

많은 백성들과 강한 나라들이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기도하러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날이 이르면 다른 언어를 가진 민족 열 명이 와서 한 명의 유다 사람의 옷자락을 꽉 붙잡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희들과 함께하신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겠다(스가랴 8:22~23)

경기A공동체는 A학점 공동체입니다.

이곳 M센타도 경기A공동체 구역내에 속해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헌신적으로

잘 섬겨 주시고 계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M센타에는 13개 나라의 예배가 있고 500여명이 매주 예배를 합니다.

차세대 예배에는 유치부에서 대학부까지 있습니다. 대학부는 6명인데 5개국의 연합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은 스가랴서 8잘 말씀은 지금 우리 시대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등 다양한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찾아 옵니다.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하여 이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왔겠지만 이들이 예배하기 위하여

기도하기 위하여 M센타를 찾아 옵니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니 우리가 너희와 함게 가겠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나도 너처럼 예수님 믿고 싶다 이것이 이주민 선교입니다.

지금까지 온누리교회는 찾아가는 선교를 했습니다만 이제는 맞이하는 선교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주 근로자들이 이곳에 와서 물어 봅니다.

왜 공장에서는 화를 내고”, “빨리빨리하는데 이곳에서는 따뜻하게 웃어요

반갑게 맞이해 주어요” “밥도 더 많이 먹어라부드럽게 이야기 해 주어요.

왜 그러세요?

1. 임마누엘 하시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인사를 잘하는 것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 주십시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질내고 욱하는 성격 보여 주는 것으로는 하나님을 보여 줄 수가 없습니다.

이주민 선교 벌거 없습니다. 잘 웃어주는 것만 해도 선교가 일어 납니다.

웃어 주는 것 만으로도 사람 대접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을 만났을 때 웃으면서 인사하시나요?

이웃 주님을 만났을 때 시선을 피하시나요? 이런 경우 전문 용어로 쌩깐다라고 합니다.

생까는 관계에서는 너무나 삭막한 관계가 됩니다. 이주민 선교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웃으며 인사를 잘해야 합니다.

외국인들 보면 영어로 말할까봐 영어 울럴증 때문에 쌩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 한국말 잘 합니다. 이미 느낌으로도 잘 압니다.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영적으로 반응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인사를 잘 하십시다.

 

2. 안산에서는 전도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외국어로 말을 잘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활의 모습, 삶의 모습,

섬기는 모습을 통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제가 중동에서 선교사로 살았던 때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고 김사무엘 목사님과 OOO에서 사역을 하다가 요르단으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결혼 3년차 정도 되었던 따끈따끈한 신혼 시절이였습니다.

6개월 동안 매일 매일 싸웠습니다. 지난 3년동안 아내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천사였고, 내가 인격이 훌륭해서 안 싸운줄로 착각했습니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하니 싸울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지에서 24시간 같이 붙어있다 보니 다른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접시도 많이 깨었습니다. ㅋㅋㅋ

층간 소음도 아주 심한 집이였습니다. 매일 싸움을 하는데 선교가 되겠습니까?

복음을 전 할 수가 없습니다. 선교는커녕 전도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지인 목사님 옆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지 않아도 여러분의 삶이 이미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행동들을 보고, 행복한 부부의 삶의 모습을 보고 교회에 나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집을 얻기 위해서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계약 직전에 제가 꼭 듣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혹시 아이가 몇 명 이세요?” 저는 아이가 3명입니다. 집 계약을 안해 줍니다. 아이들이 시끄러울까봐,

집이 망가질까봐 계약을 안해 준 것입니다.

참 어렵게 집을 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늦게 집에 들어왔는데 위층에서 소음이 납니다.

경비실에 전화를 해서 윗층이 너무 시끄럽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 다움날 윗층에서 호도 과자가 내려왔습니다. 윗층에 충신교회 집사님이 살고 계셨습니다.

집사님의 삶은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호도 과자 때문에 나는 아이가 셋인데 우리 아랫집은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랫집 생각이 나서 김치 부침개를 붙였습니다. 위집에 아랫집에 돌렸습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살인사건이 나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층간 소음 때문에 호두과자가 내려오고 김치 부침개가 올라가고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친구가 될 수도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이 작은 것이 전도의 시작이고 선교의 시작입니다.

웃어 주고 환영해주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삶으로 보여 주실 때에

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경기A공동체에서도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아웃리치에서도

우리의 일상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보여 주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및 봉헌찬양 : 박준석순장

여기에 모인우리 주의 음성 받으자여라 주께서 이자리에 함께계심을 믿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때도 함께계심을 믿노라
이믿음 더욱 굿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 발걸음 인도하여 주신다
주님이 뜻하신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주님의 뜻안에서 내가 있음을 믿노라
사랑의 말씀들이 나를더욱 새롭게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승리를 믿노라

이믿음 더욱 굿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 밝은빗 인도하여 주신다
여기에 모임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라 주께서 뜻하신것 우릴통해 펼치신다
이믿음 더욱 굿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 밝은빗 인도하여 주신다
주의뜻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 더욱 굿세라~

박준석 순장님의 찬양 녹음하고 싶을 정도로 감동이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만한 목소리를 주신 것 찬양합니다.

축복 : 김관수 목사 (경기A공동체 담당)

1부 예배가 끝나고 온누리M센타 사역자님들은 퇴장을 하신다.

잘 섬겨주신 것 감사합니다.

2부 아웃리치 발대식 및 기도회가 있었다.

찬양 인도 : OOO 찬양팀장님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의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의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의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의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

2019년 아웃리치 주의사항 영상이 코믹하게 보여 졌다.

선교사 이름등 SNS에 게시하지 말라고 하신다.

현지에서 물(생수)과 길거리 음식등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라고 하신다.

나시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등 노출이 심한 옷이나 타 문화와 종교를 존중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장소에서 전도활동을 금합니다. 꼭 현지 선교사님의 허락하에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2019년에 해외 189개팀 3,411명, 국내 170개팀 5,285명이 아웃리를 떠남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아웃리치 되시길 기도합니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소개되었고 기도 제목도 함께 나누어 졌다.

1. 오랜기간 열강의 침략으로 슬픔과 상처가 가득한 이 땅에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이 가득차게 하옵소서.

2. 러시아 정교회로 인한 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께 나오게 하옵소서.

3. 불의 나라인 이 땅이 카프카스 지역과 모든 땅끝까지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가는 길에 거센 바람 몰아쳐와도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세상 어떤 것도 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아바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모든 것 주께 드려요
아바 아버지 내가 여기 있으니 주님 영광 위하여 써 주세요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가는 길에 거센 바람 몰아쳐와도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세상 어떤 것도 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아바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모든 것 주께 드려요
아바 아버지 내가 여기 있으니 주님 영광 위하여 써 주세요*2
주님 영광 위하여 써 주세요 주님 교회 위하여 써 주세요

주남 영광 위하여 써 주세요. 아멘. 게걸음하는 코메디 많이 웃겼어요. 하하하하하하하

국내 아웃리치를 준비하시는 다락방장님들의 초대하는 영상이 있었다.

이번 여름 아웃리치는 보은지역 12개 교회를 각 다락방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다락방별로 섬긴다.

본부에서는 보은지역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우리 자녀들을 양재 차세대 사역팀과 연합으로 섬긴다. 

이번 여름이 얼마나 뜨거울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

상반기에는 저녁9시 예배를 섬겼습니다. 하반기에는 예배 섬김이 없습니다.

하반기에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공동체에서 국내외로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농활도했고 축호전도도 해봤고, 마을잔치도 했고 의료사역도 했었습니다.

매년 해마다 해 오던 일인데 정말 잘하고 있는가?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삼계탕 한번 대접하려고 마을 주민들을 불러서 마을 초청잔치를 하는 것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시골 교회 목사님들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이젠 시골에도 밥 못먹으시는 분들 안계십니다. 오히려 우리보다 더 잘 놀고 더 잘 드십니다.

결론은 예배를 함께 해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각 다락방별로 12개의 보은지역의 교회가 이미 입양이 되어 있습니다.

보은 군민이 2만 5천명입니다. 초중고등학생이 1,900여명입니다. 전체 인구에 비해 10%가 안됩니다.

이들 가운데 이번에 우리 공동체에서 15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해서 차세대를 섬길 예정입니다.

보은의 다음 세대를 어떻게 세우느냐가 보은 지역의 예배를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보은 중앙교회에서 보은지역의 다문화가정의 어린이 150명과 우리 공동체 어린이 30명

전체 180여명의 어린이들을 우리 권사님들 집사님들의 헌신과 수고로 밥을 해 먹이면서

교회 차세대 목사님과 전문 사역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섬길 것입니다.

다음 세대가 잘 세워져야 보은지역 교회에 미래가  있습니다.

고령화 노령화 시대에 위축되어가는 고향의 교회를 살리고 예배를 세우는 일에 집중합시다.

하반기에는 매주 어느 순에선가는 보은 지역에서 예배를 섬기는 일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해외 아웃리치는 7분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잘 위로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현장을 돌아 보고 올 예정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도 후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름 아웃리치를 위한 중보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먼저 행하시는 아웃리치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경험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 능력으로 하는 아웃리치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이 계획하시는 그런 아웃리치에 우리가 동참하길 원합니다.

2년째 300명이 넘는 인원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이끌어 가실 아웃리치를 준비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들 각 사람에게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보다 성령님 보다 앞서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을 목도하는 아웃리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이 있는 아웃리치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아웃리치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온누리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고백합니다.

경기A공동체의 이끌어 가시는 분도 우리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번 여름에 아제르바이잔과 보은 땅으로 우리를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그 땅의 주인도 하나님 이심을 선포합니다. 그 땅에서도 예배 받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보은 땅을 붙잡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과 우상 숭배의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무너져 내릴 지어다.

주여 !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는 아웃리치 되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말씀하시는 주님

우리 모두는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는 교회에 주신 사명을 따라서 참여하길 원합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신 주님

구령의 열정을 부어 주옵소서. 복음의 열정을 부어 주옵소서.

예배의 열정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눈물이 우리들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떠나는 목자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 주옵소서.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 모두에게 부어 부옵소서.

주여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랑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공동체 아웃리치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두가 목소리 높여 뜨겁게 기도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잘 섬겨주신 장로님, 다락방장님, 순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새 가족을 환영합니다.

고재천&이민정(산본4순), 채수형&백지숙(안평B-4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홍성으로 이사를 가시게 되었습니다. 이도하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에 가시든 무엇을 하시든 예배자로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기도로 2019 상반기 종강예배를 모두 마쳤습니다.

광고 : 이삼형 총무님

상반기 종강예배를 온누리M센타 사역자&봉사자 섬김 예배로 특별히 의미있게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2019 하반기 일정입니다.

해외 아웃리치 일정 : 7월 10일(수)~7월 16일(화) 있습니다.

국내 아웃리치 일정 : 8월 9일(금) ~ 11일(주일) 전체 일정이 잇습니다.

아웃리치 참가자 및 후원계좌는 : 우리은행 1002-154-804859 (이윤희)입니다.

많은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0월 9일 (화) 한글날 공동체 가을 소풍이 있을 예정입니다. 미리 일정 조절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돌아 가십시요. 아웃리치 준비 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