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7일 토요일 해군호텔에서 OCS 80차 임관 25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해군호텔도 그 동안 꾀 변한 것 같다.
5년만에 다시 들른 것 같다.
해군호텔W웨딩홀에 프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입구에 축하 화환도 놓여 있었다.
먼저나온 임원 동기들이 출석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동기회에서 참 많이 신경 쓴 것 같다. 순서지도 아주 멋있게 만들었다.
조경규 동기는 사회전문인가 보다. 20주년에도 사회 였었는데....
최장순 동기 회장 인사말
케익컷팅, 최장순 동기회장과 가장 멀리서 함께한 최용운, 박성만 동기
전임회장 김근용 동기의 건배
82차 후배들의 축하 인사
이창기 동기의 회계보고
최장순 동기 회장과 기념사진 한장, 왼쪽은 노홍규 동기 오른쪽은 나 김종호 참모총장(?)
전임 동기회장 감사패 증정 김근용 동기
전임동기회장 감사패 증정 김명섭 동기
김근용, 최장순, 김명섭 전현직 동기 회장들...참 자랑스럽습다.
회비는 내셨지만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신 동기거나 많이 늦은 동기생들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
2부 행사로 전문사회자의 진행으로 여흥, 최용운 참 잘났어.... 춤도 잘 추고....
주유린 동기생 열창, 사료사업 번창하길 빈다.
이웃을 잘 만나니 선물도 푸짐하게 받았지요?
사관후보생 때 부터 가수 최성수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노래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최성수 가수야....멋쪄요.
최용운은 못 말려...최고였어....아직도 20대 처럼 방방 뜨는데....
최종문 동기의 열창, 김근용 동기의 흑기사 멋졌어요.
최장순 동기회장님 꽃을 든 남자 열창 너무 감동입니다.
김명섭 전임 동기회장 완전 가수였어요. 가수로 데뷔해 보심은 어떠실찌....
정점주동기 노래 20곡을 메모해서 준비하신다고....준비성은 감동이였습니다.
나도 무슨 노래 부를까 갈등인데 20곡을 메모해서 준비하는 센스 배우고 싶네요.
20주년보다 25주년에 더 많이 모이신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섬기시는 일터와 가정과 자녀들에게
늘 평안과 기쁨이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1중대 1소대 참 많이 참석한 것 같습니다.
1중대 2소대 2분이 참석 했군요.
1중대 3소대도 많이 참석했네요. 최고로 많이 참석하셨는데....
1중대 4소대
2중대 1소대 내 소대니까 두배로 더 반가 웠어요.
왼쪽부터 함정 장선익, 병기 조양준, 보급 변성수, 시설 박봉출, 병기 김종호
2중대 2소대
2중대 3소대 동기들 모두 반가웠다.
해군가 제창!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례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피를 고이 바치자.
군가를 부를 때는 25년전 진해에서 부르던 그 목소리 던데....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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