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고난주간 특별 심야 예배가 4월 2일 ~7(토) 저녁 9시~10시 30분까지
양재성전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고난 주간에는 새벽 예배가 아닌 저녁 예배로 모이는 것도 큰 특징이지만
각자가 준비한 십자가를 자기 목에 걸고 예배에 참여 하기로 했다.
세상에 십자가는 많은데 십자가의 능력은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번 고난 주간을 앞두고 나의 삶이 믿음의 본질로 십자가 중심으로 다시 돌아가길 기도해 본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 주 예수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번 고난 주간에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한다.
특별히 이번 고난 주간에는 한 민족 동포인 북한을 위해
헐벗음과 영적인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그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중국 사회과학원 통계에 따르면 탈북자가 본격적으로 생겨난 1990년대 중반부터
10만여명이 강제 북송되었으며, 탈북자 중에 한국에 터전을 잡은 사람은 2만명 정도라고 한다.
탈북자중 70~80%가 여성이며, 이미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에 구금되어 있어
이들을 위한 기도가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 아멘.
특별히 매일 한끼식 금식을 하고 매일 헌금을 하도록 하는 시간이 있다.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고난주간, 한 미족 동포를 위하여 무릎을 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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