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새벽 특새를 마치고

 

 

 지난 12월 12일 부터 2012년 1월 20일까지 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었다.

 

 금년에는 40일 동안 마태복음 6장 9절에서 13절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와 요한복음 17장 주기도문과

로마서1장에서 8장까지의 말씀을 특별히 제작된 교제를 가지고 말씀을 들었다.

 

 40일 완주후 고하용조 목사님과 이재훈 목사님의 기도에 대한 설교 오디오 CD와 2012년 탁상 다이어리를

특별 선물로 받았다.

 

 공동체에서는 12월 13일, 12월 26일, 1월 19일 3번에 걸쳐서 안내로 섬셨고 

 

 

 

 12월 14일, 1월 2일, 특새마지막날인 1월 20일에 주차봉사로 섬겼다.

 대부분의 공동체는 2번을 섬겼는데 산본안산공동체는 감사하게도 3번을 섬겼다.

 

 대부분 이재훈 담임목사님이 말씀을 전했지만 이훈, 라준석, 박종길, 조정민, 반태효목사님도

하루씩 새벽에 말씀을 전해 주셨었다. 

 

 기도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해야 하고, 그것을 겸손히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

 

 40일 동안 하루에 한장씩 스티커를 받아서 붙였다.

2012년 1월 14일 토요일에는 늦잠을 자서 예배당에 못나가고 CGN TV 인터넷을 통해서 예배했다.

날마다 새벽에 일어날 수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한번 참석 못하고 나니 깨닫게 되었다.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기도는 말씀에 기초해야 합니다.

그 때 내 간구와 내 기도가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내 뜻을 포기하고,

내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기 시작 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 주실 것 입니다.

  故하용조 목사의 "기도응답의 축복" 중에서

 

기도의 목적은 아버지와의 친밀함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심과 동시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아버지 이지만

하늘에 계시기에 우리가 경외해야 할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재훈 목사의 " 하늘에 게신 우리 아버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