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4일(금) 저녁 6시 30분에 저녁에 만나는 양재 JDS 2기, 3기 통합 간사 모임이
도곡캠퍼스 충성홀에서 있었다.
2006년, 2007년에 JDS 간사를 하시던 분들이시다.
너무나 오랫만에 만나니 얼마나 반가웠든지.........모두가 허그로 환영하고 축복했다.
오나환 간사님의 기도로 식사 모임부터 시작했다.
정승아 간사님, 조진호/김홍경 간사님이 본인 결혼과 딸의 결혼을 감사해서
식사 대접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3번 다녀오면서 먹었습니다.
차두희 간사님의 사회로 모임이 진행되었다.
3기 강경국 간사님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먼저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으로 성령의 깊은 임재를 느낄수 있었다.
언제 뵈어도 참 성령 충만하신 얼굴들입니다.
나상권 장로님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크리스티 김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다.
마가복음 3장 1~6절 말씀, 사랑은 침묵하거나 방관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다.
본문 말씀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 마른자를 고치신다. 함께 엿보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꼬 의논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선행에 침묵하고 방관하고 있다.
주님 앞에 쓰임 받기 위해서는 1. 자가진단이 필요하다. 내가 왜 이렇까? WHY?라는 질문이
필요하고 그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주님 앞에 쓰임 받기 위해서는 2.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자기관리란? 신체관리, 지적관리,
영적관리가 다 포함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의 쓰나미 책을 추천해 주셨고, 월남 패망의 역사를 영상자료를 통해서 보여주셨고,
1940년대 독일 나치하에 유대인 600만명이 학살 당한 말씀을 전해 주시면서
당시 유럽에서 가장 지성과 예술과 문명이 발달한 그 상황에서 그 많은 성인 450만명,
어린아이 150만명이 학살을 당한 이유는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고
침묵하고 방관했던 결과라 역설해 주시면서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살인죄다고 강조하셨다.
문맹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 교회가 있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탈북자, 북한인권, 학생인권조례등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고 있다고 역설하시고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 옵소서 함께 기도했다.
꼭 말해야 하는 것은 침묵하고 있고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은 열심히 말하고 있다
전도하지 않는 것은 살인죄라 말씀해 주셨다.
사랑은 침묵하거나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다.
"에스더기도운동" 단체를 소개해 주셨고 자원하는 모든 간사님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간사님으로 살기로 서원하며 함께 중보 기도했다.
자원하시는 간사님 한분을 위하여 기름을 발라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
선교사님이 안수하실 때에 간사님들의 영력이 갑절이나 더 해지시길 .........
크리스티 김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나의 결혼 기념일이라고 인생의 응러리를 풀어라 크리스티 김 지음 규장 책을 선물해 주셔서
두 배로 더 감사합니다.
지난해 12월 24일 결혼하셔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정승아 간사님
간사 기도 모임때 함께 중보했었는데 6년 만에 기도 응답이네요.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이 세상에 누구보다 더 행복하세요.
조진호 간사님이 대표로 축하해 주시고 축하화환을 전해 주셨다.
JDS 간사 모임의 취지와 계획을 발표하시는 조진호 간사님
이수완 간사님, 강경국 간사님, 심치성 간사님, 김홍경 간사님, 이광조 간사님, 백홍기 간사님,
방은식 간사님, 조옥배 간사님, 조진호 간사님, 나상권 간사님, 송찬영 간사님, 오나환 간사님,
김기택 간사님, 차두희 간사님, 이윤진 간사님, 송기선 간사님, 이정애 간사님, 이영순 간사님,
고영미 간사님, 정승아 간사님, 김능자 간사님, 송진숙 간사님, 이도하 간사님, 김미원 간사님
부르고 또 불러봐도 반갑운 이름들 사랑합니다. JDS 간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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