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일 (토) 오후 5시에 서빙고 본당에서 온누리교회 리더쉽 목양대회가 있었다.
목사님 찬양대의 찬양인도로 목양대회를 시작했다.
각 동동체 순장, 다락방장, 권사, 장로님들의 리더쉽이 공동체별로 독특한 표시를 해왔다.
온누리교회의 찬양에는 언제나 기름부으심이 있다. 참 은혜롭다.
최도성 장로님께서 목양대회를 위한 기도를 해 주셨다.
특이하게 공동체 담당 목사님들과 공동체 찬양사역자가 기타를 들고 나와서 특순을 했다.
찬양곡명은 "기대" 라는 곡이였는데 2012년 참 기대가 된다.
산본안산공동체에서는 서요셉 형제님(가운데)이 은혜롭게 찬양해 주셨다.
목양대회 전체 사회는 양재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다.
대전부터 시작해서 각 캠퍼스 교회를 소개해 주셨고 함께 격려했다.
산본안산공동체는 양재 캠퍼스에 묶여서 한꺼번에 소개 되었다.
서로를 향하여 손을 내밀고 함께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있었다.
가장 중요한 리더쉽 임명식이 있었다.
먼저 다락방장 임명식이 있었다.
88명의 신임 다락방장을 대표해서 이재훈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셨다.
산본안산공동체는 서산본다락방 이세헌, 안산다락방 서문강건 집사님이 새롭게 임명되었다.
410명의 남자 신임 순장님을 대표해서 한 순장님이 임명장을 받았다.
산본안산공동체에서는 서산본4순 김승범, 안산2순 박진구, 안산6순 안정식 집사님이
임명장을 받으신다.
여성순을 대표해서 여성순장님이 임명장을 받으셨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께서 다락방장, 순장으로 임명되신 리더들을 위하여
함께 축복하며 기도해 주셨다.
새롭게 섬기게 되신 다락방장님, 순장님을 축복합니다.
순장님으로 인해 많은 영혼이 주님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순장님으로 인해 순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순이 치유되고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게 하여 주옵소서.
건강한 순 꽃이 피고 열매 맺고 분순하는 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했다.
호주 시드니 새순교회로 청빙을 받아 가시는 라준석 목사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커튼을 걷으면 햇볕이 들어 오듯이
마음의 문을 열면 예수님이 당신 마음에 들어옵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매일 전도하신 간증을 해 주셨다. 참 감동이였다.
"100만명을 전도하게 해 주십시요"라고 기도한다고 하신다. 할렐루야.
모든 성도가 합심해서 시드니 새순교회를 위하여또 라준석 목사님을 위하여 중보기도했다.
이재훈 담임목사님은 갈라디아서 6장 1~5절 말씀으로 서로 짐을 나누어 지십시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다.
금년 2012년 교회 표어가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이지만 혼자 울고 혼자 즐거워하는 분들이 많다.
가장 큰 행복은 관계에서 얻어 지는데 불행한 관계의 원인은 경계선이 잘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하시고 헨리 클라우드의 Boundaries(경계선)이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해 주시고
또 폴 투르니에의 "비밀"이라는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주셨다.
경계선이란? 내 책임과 권한이 어디까지인가? 명확하게 구별하는 것이라 하셨다.
3위1체 하나님도 신비한 연합 가운데 이 경계선이 분명히 있었다. 하나님도 우리의 경계선을 존중하신다.
또한 비밀은 성숙한 인격의 권리이다. 자기만의 비밀을 간직하기 시작하면서 경계선이 생긴다고 하시면서
경계선에 대한 4가지를 말씀해 주셨다.
1. 옳지않은 일에 YES 하고 끌려 다님.
2. 옳은 일에 NO라고 함.
3. 다른 사람의 경계선을 존중하지 않고 강요함.
4. 필요에 둔감해서 모두 NO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오늘 갈라디아서 6장 본문에서 올바른 경계선이 잘 설정 된 경우
1. 죄있는 사람이 회복되고 올바로 세워지는 관계가 된다.
변화와 회개와 고백이 일어나는 순 공동체가 된다.
2. 짐을 서로 나누어 지는 공동체가 된다.
혼자 질수 없는 무거운 짐, 상실의 아픔을 격는 어려움 가운데 서로 짐을 나누어 지라.
3. 각자 감당해야 할 짐은 각자가 감당하라.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롬12:3 말씀처럼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게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되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어떤 면에서 상처는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죄의 짐을 벗어 버리고 가는 곳이 교회요 순이요 공동체이다.
순 모임에서도 각자의 짐을 나누어 지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게 우는 공동체 순이 되길 말씀해 주셨다.
교회를 위하여 공동체를 위하여 리더쉽을 위하여 함께 중보기도를 했다.
함께 서로 각자의 자기짐을 지고 또 서로 나누어 지기를 기도했다.
반태효 목사님의 축도로 목양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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