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2일 화요일
민수기 5:11~31 유혹의 단물, 저주의 쓴 물
가나안 땅을 향한 진군에 앞서 이스라엘 자체 진영의
정결과 거룩에 대하여 계속하여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각 지파내에 문둥병 환자, 유출병자, 시신에 접촉한 사람등
부정한 사람은 진 밖으로 보내라고 하셨고
이웃에 대하여 피해를 입힌자는 20% 가산하여 배상하라 하셨다.
오늘은 부부간에 성적인 부도덕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아내에 대한 말씀만 본문에 기록된 듯 하지만
하나님의 법에 있어서는 남편도 동일하리라 생각한다. 아멘.
혹시 실수로라도 성적인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성령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길 먼저 기도한다.
생각보다 심각한 성적 도덕적 타락의 세상에서
구별되이 사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룩하게 살기로 결정하자.
내 힘으로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성령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길 기도하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비 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방법인것 같지만
결혼생활의 거룩함에 의심이 생겼을때
좀더 구체적으로 남편에게 아내의 불륜에 대한 의심이 생겼을 때
하나님의 특별한 방법으로 의심의 소재를 통하여
분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내에 대한 신뢰가 지금이나 장래에도 변함이 없게 하시고
의심하는 일도 없게 할 뿐만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행동하는 일도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이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죄가 명명백백히 밝혀 짐을 봅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을 지 몰라도 아무리 은밀히 행한 일이라 해도
우리 하나님은 속일수 없음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로
이 세상에서 구별되이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주여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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