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은혜로 택하심 받은 남은자. (롬11:1~12)

다이나마이트2 2007. 10. 1. 22:22

2007년 10월 1일 월요일

로마서 11:1~12 오직 은혜를 입었을 뿐

 

새로운 달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했지만 이스라엘은 불순종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또한 이방인에게 복음이 선포된 것이

이스라엘을 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데

 

오늘도 두가지 질문을 하신다.

첫째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렸는가?(1)

둘째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는가?(11)

 

두 질문의 대답은 동일하다. 아니다,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다.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다.(5) 아멘.

 

남은자에 대한 두가지 설명을 한다.

1. 바울 자신에 대한 예를 설명한다.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지파 라고 설명했다.(1)

 

2. 엘리야 시대의 7,000명의 예를 설명한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4)(왕상19:18)

 

가문의 전통을 따라 구원하지 않으시고

유대인으로 태어난 자들만 구원하지 않으시고

행위를 따라서 구원하지 않으시고

혈통을 따라 구원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음에 감사한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찬양한다.

먼저 택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한다.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소하지 않으시는 주님

선택하신 이후에 변개치 않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의 축복이 됨에 감사한다.

 

아버지

새로운 달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이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를

남겨 두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남은자 가운데 선택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