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9

2024 하반기 공동체 개강예배 (2024.08.30)

2024년 8월 30일(금) 양재 온누리교회 드림홀에서 경기A공동체 하반기 개강예배가 있었다.개강예배 순서지이다.강된장 비빕밥과 제육비빔 어린아이를 위해서는 돈가스 덮밥이 저녁 메뉴로 준비되어 있었다.간식으로 과일과 커피와 차와 떡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었다.지난 여름 유난히도 무더웠던 날씨에 어떻게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순별로 삼삼오오맛있게 식사를 했다.오래만에 만나니 참 반갑지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지난 여름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다녀오신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의 간증이 너무너무 감동이다.이윤석 찬양팀장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과 함께 공동체 개강 예배를 시작합니다.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내가 ..

경기A공동체 2024.08.30

신현식 사모님 장례예배 (2024.08.25)

2024년 8월 25일 주일 예배도 잘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오랫만에 대구에 손진수 장로님께서  전화를 주셨다.신현식 원로사모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이였다.너무나 오랫만에 전화하셨길래 반가운 소식인 줄 알았는데 황망한 소식이였다.1985년 내가 대학 3학년 봄에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을 때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분이다.그 동안 원하지 않은 질병으로 고생을 많이하셨는데 우리 하나님께서 그 수고를 그치게 하셨나 보다.

내가찍은 사진 2024.08.27

성령과 주의 말씀 (행19:1-20) 2024.08.25

성령과 주의 말씀 (행19:1-20)  말씀; 이재훈 목사님 바울 일행은 이제 마케도니아 지역을 떠나,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이제, 3차 선교여행으로, [에베소] 지역으로 갈 예정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에는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우리는 “나의 시간표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고 조급하게 생각을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역시 다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당장 이룰 수 있는 것“ 보다도, [하나님의 계획]은 ”더 큰 열매를 계획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 도착하는데, [에베소]는 인구 20만 명의 대도시이지만, 1차 선교여행 때 복음화하려고 노력했으나,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으로, 다시 하나님이 그 문을 열어주셔서, 이제 에베소에..

주일 말씀 2024.08.25

잠잠히 있지 말고, 말 하여라 (행18:1-22) 2024.08.18

잠잠히 있지 말고, 말 하여라 (행18:1-22)  말씀: 강부호 목사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①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갈망하고,②“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③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복음을 전하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산 사람이 [바울]입니다.그런 삶을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도와주고, 지원하십니다. 오늘 사도행전의 말씀에도 성령 충만한 [바울]이 복음을 증거하고, 상황이 좋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도와주고, 지원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먼저 18장 1- 2절을 보면,..

주일 말씀 2024.08.18

우상의 도시에 복음을 심다 (행17:16-34) 2024.08.11

우상의 도시에 복음을 심다 (행17:16-3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사도행전]에 나타난 복음 전파의 패턴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①그것은 “하나님의 역사”로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②그 상황에 “불신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③그 의문에 대하여, “사도들이 답변하는 형식”입니다. 한 마디로, [사람]들이 질문을 하면, [사도]가 답변하면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입니다.[복음 전파]는 [자신]이 하는 것 같지만, 그보다 먼저 [하나님]이 앞서 행하십니다. 오늘 말씀에도, [바울]은 베뢰아 지역을 떠나, 아테네로 들어갔습니다. [바울]은 동료들을 기다리지 않고, 혼자 아테네 도시를 둘러보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아테네]는 그리스 헬라 문명의 발상지로 철학, 문학, 예술, ..

주일 말씀 2024.08.11

세상에 대폭락 .... (2024.08.05)

이런 경험 처음이다.나라가 망하나? 전쟁이 났나? 수 십년 만에 처음 경험해 보는 실망스러운 날이다.내 기억으로는 IMF 때에도 이렇지는 않았다.1년에 11% 수익이 나도 시원치가 않을텐데..... 단 하루에 -11.30%의 공포의 날이다.내 기억으로 삼성전자가 단 하루에 10% 넘게 빠진 경험은 많이 않았던 것 같다.놀라운 경험을 했다. 공포 그 자체다.검은 월요일을 경험했다.정부는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또 이런날이 올까?서킷 브레이크까지 발동이 되고 연중 최저치를 기록해버린 역사적인 날이다. ㅠㅠ오늘 내 마음같은 이미지여서 ....

스크랩한 글 2024.08.05

말씀의 빛, 복음의 길을 비추다 (행17:1-15) 2024.08.04

말씀의 빛, 복음의 길을 비추다 (행17:1-1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제가 사랑하는 말씀이 시편 119편 105절의 말씀입니다.“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시119:105) 여기서 ”내 발의 등불이라“고 함은 [내 발 위에 등불]이 있으므로, ”내가 발을 내딛을 때마다 주위를 비춰주는 등불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등불]은 멀리 비추지는 못하지만, 내가 발을 디딜 때마다 위험이 없는지, 내가 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내 발걸음을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①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매일, 매 순간에, 말씀을 기준으로 [등불]과 같이,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②둘째로/ “내 길에 빛이라”고 말씀한 것은 멀리 비추어 주는 빛이 된다.“는 뜻입니다...

주일 말씀 2024.08.04

차세대 여름캠프 방문 2024.08.03

2024년 8월 3일 토요일에 온누리교회 차세대를 섬기시는 교육위원회 장로님들이 마지막 여름 캠프 방문에 나섰다.1차로는 지난주 7월 27일(토)에 곤지암에 있는 실촌수양관과, 화성에 있는 YBM 연수원에 다녀오셨다.1차, 2차 캠프 방문 뿐만이 아니라 2024 어드밴쳐가 각 부서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위원회 장로님들은각 부서의 캠프에도 적극  참여하셔서 교역자와 선생님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참여도 하시고 계신다.차세대 본부장님이신 노희태 목사님께서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부터 전에 못보던 15인승 승합차를 가지고양재 온누리교회로 오셨다. 큰 차량으로 편안하게 잘 다녀와서 감사했습니다.양재 파워웨이브를 섬기시는 이상욱 전도사님께서 차세대 캠프와 안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아침 9시 10분경에 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