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빛, 복음의 길을 비추다 (행17:1-1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제가 사랑하는 말씀이 시편 119편 105절의 말씀입니다.“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시119:105) 여기서 ”내 발의 등불이라“고 함은 [내 발 위에 등불]이 있으므로, ”내가 발을 내딛을 때마다 주위를 비춰주는 등불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등불]은 멀리 비추지는 못하지만, 내가 발을 디딜 때마다 위험이 없는지, 내가 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내 발걸음을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①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매일, 매 순간에, 말씀을 기준으로 [등불]과 같이,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②둘째로/ “내 길에 빛이라”고 말씀한 것은 멀리 비추어 주는 빛이 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