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 처음이다.
나라가 망하나? 전쟁이 났나? 수 십년 만에 처음 경험해 보는 실망스러운 날이다.
내 기억으로는 IMF 때에도 이렇지는 않았다.
1년에 11% 수익이 나도 시원치가 않을텐데..... 단 하루에 -11.30%의 공포의 날이다.
내 기억으로 삼성전자가 단 하루에 10% 넘게 빠진 경험은 많이 않았던 것 같다.
놀라운 경험을 했다. 공포 그 자체다.
검은 월요일을 경험했다.
정부는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 이런날이 올까?
서킷 브레이크까지 발동이 되고 연중 최저치를 기록해버린 역사적인 날이다. ㅠㅠ
오늘 내 마음같은 이미지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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