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0일(금) 양재 온누리교회 드림홀에서 경기A공동체 하반기 개강예배가 있었다.
개강예배 순서지이다.
강된장 비빕밥과 제육비빔 어린아이를 위해서는 돈가스 덮밥이 저녁 메뉴로 준비되어 있었다.
간식으로 과일과 커피와 차와 떡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지난 여름 유난히도 무더웠던 날씨에 어떻게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순별로 삼삼오오
맛있게 식사를 했다.
오래만에 만나니 참 반갑지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다녀오신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의 간증이 너무너무 감동이다.
이윤석 찬양팀장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과 함께 공동체 개강 예배를 시작합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축복송
God bless you 주님의 크신 은혜가 당신의 영혼속에 가득 흘러 넘치기를
당신의 몸과 마음 붙드시며 행사는 그 모든 것을 지키시며 보호하시고
참 기쁨이 언제나 넘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대표기도 : 서진봉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사랑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시고 주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공동체 개강 예배를 드리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우리공동체를 사랑하시어서 사랑과 화해로 하나 되게 하시고,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리더십에 순종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와 공동체를 섬기는 공동체의 식구가 되게 하시고, 모든 일에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함으로 다른 공동체에 대해 본이 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여름 방학 동안 우리들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명령을 받들기 위해 캄보디아 엄뻘 교회와 루엉 교회로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여 무더위를 무릅쓰고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울려퍼지게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겸손하고 순결한 사랑과 정성이 그곳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그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고 또 알게 되어 교회에 출석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앞으로도 더 큰 관심과 기도와 물질로 그곳을 후원하여 그들이 변화되도록 우리의 마음을 성령께서 주장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새학기 공동체 개강을합니다. 순모임을 통해 온 식구 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들이 있게 하시고, 서로 협력함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좋은 성품을 가진 능력의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께 칭찬받는 지체들이 되게 하시고, 온누리의 모든 공동체 시설들과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증거하신 한충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덮어 주셔서, 힘 있고 권세 있는 말씀을 선포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위해 섬기는 성도들과 이 예배를 준비한 지체들과 여기 모인 모든 지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날마다 우리를 은혜와 소망 가운데 있게 하시는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평A다락방의 여주시 열린축복교회 노방 전도를 포함한 감동적인 아웃리치 영상이 있었다.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캄보디아 아웃리치 영상이 있었다. 킬링필드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힐링 필드의 이야기 감동이였다.
캄보디아 아웃리치 간증 : 김경아 권사님
신앙의 매너니즘에 빠져 있던 나를 팀원들을 통하여 성령께서 서서히 깨우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무엇 하나 더 할 것 없이 넘치도록 감사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둘째 날 나의 선입견이 조금씩 깨어지고 있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캄보디아는 빠르게 발전하고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셋째 날 주요 주제 순서들이 하나하나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각자의 맡은 역할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주제는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의사대로 주를 나타낸 팀원들을 보며 마치 훌륭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연상케 했습니다. 지휘자인 성령님의 사인대로 강약을 조절하며 강사를 맞추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디 하나 뛰지 않고 어디 하나 끊기지 않게 우리는 그렇게 4박 6일 동안 기쁨과 열심을 다해 연주를 했습니다. 나는 교회 어린이 예배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우리의 섬김을 보시고 눈시울을 적시던 최윤숙 선교사님을 보며 미약하고 어설픈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선교사님께 주님의 위로가 선교사님께 전달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셋째 날 Acts29 깨카교회에는 캄보디아 선교사님들과 현지 리더십 분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전날 밤 참석할 분들이 모두 오시길 기도하며 정성껏 선물 포장을 했는데 모두 오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통역을 동반한 목사님의 선교 강의는 그곳 선교사님들과 리더십뿐 아니라 우리 팀의 가슴도 뜨겁게 했습니다. 특히 모달리티와 소달리티는 선교에 대한 생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앞으로 이런 세미나가 자주 열려 캄보디아의 허다한 교회가 세워지고 그곳이 캄보디아의 전투 기지가 되길 기도하며 그렇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곳곳마다 흩어져 '최고의 행복'을 들고 나가 어설픈 캄보디아로 이틀 동안 101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95명이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기적 같은 소식에 그저 쉴틈 없이 비오는 듯한 소년의 땀과 무더위는 더 이상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날 우리는 서로의 눈빛만으로 하나님 하신 일들을 나누며 아름다운 메콩강 선상에서 영화 같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콩강에 올려퍼지는 기도와 찬양으로 강 건너 화려한 불빛에 무수한 우상들이 모두 무너지고 깨져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최윤숙 선교사님이 생전 민성기 선교사님이 애창하시던 노래 '무조건'을 개사 해서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이 목소리가 오랫동안 내 마음 안을 맴돌았습니다. 우리가 돌아오고 선교사님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그날 영접한 분들이 한두 분씩 교회에 나와 있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하셨습니다. 돌아와서 앞으로의 나의 삶을 예수님의 증인으로 쏟아림으로써 중보하고 참여하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의 여종입니다. 주의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 고백을 오늘 주님께 저의 입으로 흘려드립니다. 아멘.
새가족 환영 및 소개 : 한충희 목사
OGP : 구약2 하나님의 구출계획, 큐티스쿨 소개
경기A공동체의 2학기 양육 과정은 저희가 2개 또는 3개로 요약할 수가 있는데요. OGP는 두 개의 과정 연결돼 있는 것이죠. 인도자 와 소그룹으로 돼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구약의 하나님의 구출기이라고 하는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를 다루는 두 번째 책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으로 읽는 연대기적 성경이고요. 지금 인도자반은 12분이 신청을 하셨고 어제 첫 번째 강의를 시작을 했고, 4번에 걸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그룹과는 인도자 반을 마치신 분들이 이렇게 4번에 걸쳐 이렇게 소그룹을 만드는데요. 소그룹과는 8주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내용은 같습니다. 인도자반에서 공부한 내용을 인도자분들이 인도하시는 분들이 하는데 너무나 은혜롭고 구약 안에 들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그 목표들을 보게 되는 아주 은혜롭고 놀라운 새로운 시각을 주는 강의입니다. 이게 필수 과목이기도 하지만 외형적으로 너무나 좋기 때문에 안 하시는 분들은 속으로만 우리 올리기 때문에 꼭 신청을 하셔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큐티 스쿨은 저희가 이렇게 점수제는 아니지만 기초 필수로 직분이나 모든 과정에서 꼭 이수해야 되는 과정입니다. 저희 이번 가을에 저희 공동체 경기A 공동체 식구들만을 대상으로 한 큐티 스쿨을 제가 인도를 합니다. 거기 나와 있는 대로 언제죠? 시기가 10월달은 4주 동안 진행이 됩니다. 여기 양재의 한동홀이었죠. 한동홀에서 토요일 오전에 하게 되니까 여러분들 시간 내셔서 큐티 스쿨 안 하신 분들은 또 필수이기 때문에 모두 다 수강 신청하셔서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선포 : '그리스도와 빛을 선포하는 복음' (사도행전26:18, 23) 한충희 목사
네, 오랜만에 여러분들 뵙게 돼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우리 옆에 계신 분들께 반갑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와 빛을 선포하는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26장 18절과 23절 두절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한번 같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사도행전 26장 18절 "이제 너는 그들의 눈을 뜨게하고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 그들이 죄 용서를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얻게 할 것이다" 아멘. 23절 "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부할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사람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라는 것입니다." 아멘.
정말 이번 여름은 우리가 당황하기도 하였구요. 또 이번 여름 기간 중에 있었던 더위는 정말 살인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역대 이런 여름은 거의 없었고 여러분들의 피서와 또 아웃리치 겸 정말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뵐 수 있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불볕 더위는 조금 사라진 것 같지만 여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또 코로나까지 다시 기승을 부릴지 모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안평A, 안평B 다락방 또 우리 캄보디아 아웃리치팀을 통해서 본 것은 이 더위가 우리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결코 막을 수는 없다 그런 것을 우리가 실질적으로 다시 한 번 보게 돼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도행전 입니다. 우리가 지난 학기 또 여름 계속해서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묵상을 하고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있을 로잔 4차 서울 인천 대회에서도 일주일 동안 사도행전 전체를 묵상하는 그런 것으로 진행이 됩니다. 사도행전을 우리가 계속해왔는데 저는 오늘 우리 개강 예배의 말씀을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사도 바울의 간증 또는 변증, 그 증언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기 바로 직전에 그 지역을 담당하는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변증적인 말씀이 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변증할 때 어떤 스토리를 많이 사용합니까? 9장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의 회심의 그 스토리를 있는 그대로 누가가 기록하듯이 써 있는 것을 보게 되죠. 굉장히 상세하고 아나니아라고 하는 제자가 사자의 지시를 받고 가서 보니 이렇게 되고, 이렇게 하고 굉장히 상세한 내용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증인이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서 사도바울은 22장에 또 한 번 그 내용을 굉장히 상세하게 또 26장에 드디어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또 한 번 그 장면을 상세하게 얘기를 합니다. 전후에 있었던 것을 빼고 핵심적인 사항은 오늘 읽었던 18절입니다. "이제 너는 그들의 눈을 뜨게하고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 그들이 죄 용서를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얻게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사도 바울이 해야 될 사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요약해 보면 저는 이것을 바울에게 주신 예수님의 사명 선언문이다 이렇게 감히 적어봤습니다. 상세히 보니까 한 6개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첫 번째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누구죠? 이방인이나 비신자들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들의 눈을 뜨게 하라라는 것입니다. 네 그들이 소경입니까? 영적인 소경인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은 진리를 모르는 것이고, 구원을 당연히 받을 수 없는 것이 여기에 눈을 뜨게 해서 깨달음을 갖게 하고 성령의 역사가 거기에 임하도록 하라라는 것이 예수님이 바울에게 주신 사명의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그들을 이방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오게 하라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회개의 내용인 것입니다. 세 번째는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라는 내용입니다. 바로 회개과 중생의 그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고 어둠에서 빛이라고 하는 것은 어둠은 사탄이 지배하고 귀신, 악한 영이 지배하는 세계를 얘기를 하는 것이고, 빛은 바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그 단계로 넘어오라는 것이죠. 누구를 통해서 예수님을 향했습니다.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도 바로 죄의 문제가 우리를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죄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죄와 심판과 사망이라고 하는 굴레에서 우리가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 예수님을 지목함으로써 네 번째는 죄 용서를 받게 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하신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전 인류의 죄가 다 대속받았다는 것을 그들로 하여금 알게 하고 죄 용서함을 받게 하라라는 것이죠. 그리고 다섯 번째 나(예수)를 믿게 하라라는 것이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이번에 우리가 캄보디아에서 반드시 예수님을 무엇으로요? 첫 번째는 구세주로 두 번째는 주님으로 인격적 영접하라는 것이요. 마지막으로는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얻게 하라라는 것입니다. 이때 얘기하는 기업은 믿는 사람들이 자신의 가정과 공동체와 교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 그것이 경제적이든 또는 가정적이든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든 그것들이 계속해서 다음 세대로 흘러 넘어가면서 더 부흥하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기업이라고 얘기를 하고, 우리가 더 축복을 받으며 더 하나님의 나라가 크고 왕성하게 세워져야 되겠죠. 더 많은 교회들이 세워져 있는 거죠. 이 6개가 그 당시 바울에게 주신 예수님의 사명 선언문 입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해당 될까요? 해당이 안될까요?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거기에 제가 저 얘기를 드린 것처럼 우리가 다시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이제 너는 그들의 눈을 뜨게하고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 그들이 죄 용서를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얻게 할 것이다" 할렐루야. 이것은 우리가 이번에 국내도 가고, 해외에도 우리가 아웃리리치를 갔지만 꼭 국내, 국외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영혼에게 우리는 당연히 다가가야 하는 것이죠. 해외로 나가서 우리가 타문화 선교를 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들을 향한 그 전도와 선교도 똑같은 원리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구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자신도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위해서 내가 모든 것을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 바로 앞에 보면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도 예수님을 핍박하고 예수님을 믿었던 그 사람들을 핍박했던 사람입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깨달음을 갖게 된 것이죠. 우리에게는 이런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주위에 여전히 강퍅한 마음으로 있는 많은 우리 가족, 또 친지, 친구 이런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기도했지만 그들이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기도하며 주님께서 그 구원의 문을 여시도록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될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한 목적과 뜻이 있다고 믿으셔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한 분 한 분 여러분들이 주님이 주시는 소명을 깨닫는 것이죠. 이번에 우리가 캄보디아에서 아까 김경원 권사님께서 간증을 하셨지만 101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95명이 영접을 한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그런 결과를 보고 저도 감동을 받았고 놀랐습니다. 저도 물론 아웃리치와 전도를 한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회심률이 높은 것은 전무후무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들이 그냥 대충 수고하니까 그냥 믿겠다라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갈급했고, 기다렸고, 진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캄보디아 땅이 기회의 땅이고 아까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노다지'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저는 추수할 곳이 많은 정말 '대박의 땅이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전에 캄보디아 얘기를 하면서 민선기 선교사님이 순교하셨지만 '우리가 수십개, 100여개까지의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를 했더니 우리 같이 가시는 팀의 어떤 분이 한 목사님이 선포한 대로 100개 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 제목에 넣어서 그 다음 제가 꼼짝 달싹을 못하고 100개 교회를 이제 세워야 되지 않을까? 하하하. 이틀을 전도했는데 첫날 전도하고 나서 우리 팀원 중에 어떤 분이 '목사님 오늘 전도하고 보니까 100개 교회 가능하겠는데요'. 이렇게 얘기하셨어~~와~아.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아까 말씀하신 루엉교회 여러분 천막에 있는 어린아이들한테 있었던 교회를 보셨죠? 거기 땅이 4,500평입니다. 민성기 선교사님이 건축을 하신 분이기 때문에 통이 엄청나게 크신데 4,500평을 사놨는데 거기 가건물 같은 교회라고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서 어린아이들 75명이 매주일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기도 하고 있었고 우리도 같이 최윤숙 선교사님과 우리가 그곳에 전체를 다 커버할 수는 없으니까 정말 번듯한 예배당,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번듯한 건물을 우선 하나 세웁시다 이렇게 했고 최윤숙 선교사님도 그럽시다 그렇게 약속을 했죠. 그 교회가 세워지면 100개 교회 중에 이제 첫 번째 교회가 이렇게 세워질 것이라는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해야 될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의 그건 우리에게 주는 사명입니다. 복음은 무엇을 얘기하는 거냐? 우리에게 전해줘야 될 것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부활하시고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과 빛을 선포하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바울이 요약했던 바로 복음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슬라이드를 한번 보여주시면요. 여기서도 세 가지 우리가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복음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그리스도 바로 메시아죠.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실 것이다라는 십자가의 죽음. 두 번째는 그리스도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부활하신다라는 죽음을 이기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려주시는 것이죠. 그리고 세 번째 이스라엘과 이방 사람들에게 빛을 선포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죽으심과 부활과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죄사함을 통해서 빛을 선포한다는 것이 복음 안에는 맨 마지막에 있는 선포하신다라는 내용이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이 복음의 특징입니다. 복음은 우리가 글로 이해하고 해독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선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철학이나 교육을 통해서 우리가 깨닫는 단계까지도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빛을 선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여러분에게 로잔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우리가 9월 23일부터 28일 우리 교회가 되고 이재훈 목사님이 너무나 수고를 많이 하신 로잔 대회가 이제 일주일간 한국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고 하는 주제로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열방에 선포되고', '디클레어 그리고 디스플레이' 나타내도록 ' 모든 교회가 함께' 우리가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치 하에서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이 200여 국가 이상에서 다 참석을 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어떤 성향이 모이냐?라는 그런 의문을 들기도 하지만, 복음주의는 한 15년마다 열리는 어떤 교회도 다 수용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한국 교회의 대부분이 다 참석을 하는 정말 놀라운 그런 복음주의자들의 대표적인 모임인 것이죠. 이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시대,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그리고 시니어와 다음 세대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그리고 복음의 중심이 서구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글로벌 사우스로 넘어가는 것을 볼 때 우리가 어떤 선교를 해야 될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PolyCentric이라고 해서 다중심주의적인 즉 센타가 굉장히 많은 그런 선교다라고 해서 이제 전 세계 교회가 함께 연합을 해야 된다는 것이고, 우리는 호스트하고 이제 끝날 것 같은데 국제 선교의 흐름은 폴리센트릭 모두가 다 함께이죠. 그런데 그 안에서 우리는 별로 그렇게 원하지 않는데 결국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가 한국의 리더십을 계속해서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3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가장 선교적이고 많은 교회가 있고 기독교인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원치 않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아마 로잔대회가 끝나고도 선교계 교회가 중요한 역할들을 많이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온누리 교회가 있습니다. 이재훈 목사님이 이 역할을 처음부터 맡겠다고 요청한 것이 아니고, 한국 로잔을 등떠밀려서 맡다 보니까 여기까지 온 거라고 실토를 하시는데 여러분 제가 담당하고 로잔 끝나고 나서 왜 이재훈 목사님이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게 되셨는가? 아마 아실 겁니다. 그 결과를 쭉 보시면 서울 인천 로잔 대회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고 또 거기에 우리는 순종하고 헌신하고 특별히 경기A공동체에 귀한 장로님들께서 교회를 리드하는 핵심적인 역활을 하시지요. 또 우리 많은 집사님들 권사님들 이렇게 은혜에 순종하는 분들을 우리가 함께 함께 돼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이제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또 순 예배에 여러분들 많이 참석하시고 혼자서 할 수가 없습니다. 순 식구들 사이에서도 기도해주고 상대방이 또 나를 위해서 해야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가있는 공동체라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한 것이고 여러분 이번 학기 동안 더 열심히 하셔서 순을 부흥시키시고 또 새로운 분들을 영입하시고 전도하시고 그래서 우리 경기A공동체가 더 주님께 매달리고 복음을 전하는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지난 여름 동안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하게 저희로 하여금 건강하게 다시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학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동안 안편A,B 또 캄보디아 아웃리치팀을 통하여 우리가 국내외에 영광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영혼들이 국제 사회 또 한국에 있습니다. 하나님 경기A 공동체를 통하여 더 많은 곳에 복음을 전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학기 또 다락방 모든 모임들 더 은혜롭게 더 부흥하게 하시고 그곳에 힘들어하는 우리 자체를 기도하며 함께 회복시키는 그런 놀라운 화평과 은혜의 순 다락방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실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 특송 : 안평B다락방, 성령이여 임하소서
봉헌
봉헌기도 : 김미라 권사님
하나님 아버지,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순간들을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학기 순개편과 함께 순 예배로 은혜 가운데 인도하셨던 주님, 순 방학 기간 동안 다락방에서 공동체에서 아웃리치를 통해 각자의 믿음의 여정을 걷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축복의 시간들을 경험하게 하시오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처럼 그리스도와 그 빛을 선포하는 복음의 증거자가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받은 자의 감사가 우리 안에 넘치게 하옵소서. 이제 다시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다시 순 식구들과의 아름다운 교재와 순예배를 통한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펼치실 크고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며 주님의 사랑을 기대하며 또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온전히 풍성하게 임하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 앞에 예물을 드립니다.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시고 주님의 기쁨 되게 하옵소서.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며 기뻐하며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오며,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건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 한충희 목사님
공동체 인사 : 정제범 대표장로님
오늘 이렇게 많은 얼굴을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겨울에는 더 많이 오셔서 온누리교회의 여러 사역들이 이젠 익숙하잖아요. 1학기 동안 열심히 순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키우고, 교재를 통해서 풍성한 체험한 것들을 덥다고 느슨하게 쉬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고 나가서 열방으로 흩어져서 전국의 교회를 누비고, 세계를 향하여 기회가 되는데로 복음을 전하는 그 한 축을 또 저희 경기A공동체가 지난 여름 덥다고 이렇게 에어컨만 쓴 것이 아니라 열심히 준비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안평A공동체가 지난 여름 수고하신 영상을 보니까 정말 너무 은혜가 됩니다. 대표장로로서 함께 참석하고 격려를 좀 해줬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또 인사를 더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25명이 캄보디아에 갔지만 우리 경기A공동체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로 또 물질로 너무 많은 것들을 함께 참여해 주셨어요. 그래서 모두가 함께 하신 것입니다. 현장에 가서 참여하신 분들은 공동체를 대표해서 시간을 내어 현장에 참여하신 것이고, 여기에 계셨던 분들은 기도로 또 물질로 후원을 해주셔서 그곳에 많은 아까 간증과 영상에서 봤듯이 많은 열매들이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서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 여기서 기도해 주신 공동체 식구들이 계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앞으로 다음 내년에도 어느 팀이 가고, 누가 갈지 모르겠지만 갈 때마다 여건이 되어서 함께 참여 하면 좋고, 혹시 못 가시면 못 가시는 대로 이 자리에서 기도하고 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학기 때는 '바울로 부터'를 계속해서 우리가 순예배를 통해서 묵상하고 바울이 걸어간 길들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걸어왔습니다. 10월 19일 날 우리가 공동체의 가을 행사가 있습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주제가 '바울 처럼'입니다. 원래는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 사실은 제가 연초에 계획했던 것은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기념관과 정동교회와 배재학당등 서소문로와 정동길을 걸으며 120년 된 선교사님들이 걸어온 길을 다 함께 걷고 싶었는데, 사실은 여기를 가는 것도 어렵고 연세 드신 분들 많이 걸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를 중단하고, 가까운 우리 경기A 공동체 지역 안에서 '바울 처럼'이라는 주제 가지고 한번 꾸며보려고 합니다. 제목만 정했습니다. 구체적인 구상은 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아주 재미있게 바울이 걸어갔던 길들을 한번 상상하면서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겨울 하반기 종강 예배는 이 자리가 될지? 어디 가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탄절 축제처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순장님들 좀 어렵겠지만 순 식구들 다 동원해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 김일호 총무님
하반기 주요 일정과 예배 섬김과 WHY MISSION!에 대한 광고를 해 주셨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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