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QT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잠14:1~21)

다이나마이트2 2006. 11. 13. 14:52

2005년 12월 26일 월요일

잠언 14:1~21 지혜로 세우는 집

 

정직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고

정직하면 바보 스럽고

정직한 자가 고통을 받고

거짓이 지혜라고

정직한 것이 어리석음이라고

가르치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11절)

약속해 주신다. 할렐루야!!!

 

정직하게 행하는 자가 여호와를 경외하고

거짓말하며 사는 것은 여호와를 경멸하는 것이다(2절)

 

반칙이 판을 치고 득세하는 듯하고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알기가 어려운 이 시대에

정직하게 산다는 것은 순교를 각오한 삶이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은 정직한 자를 찾고 계신다.

정직을 통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했던 적이 언제였던고?

나의 정직함이 하나님의 자랑거리가 되도록하자.

순교하는 마음으로 정직을 실행하자.

 

하나님의 법과 방식되로 한번 살아보자

소금이 맛을 잃으면

아무쓸데 없어 밖에 버리워 밟힐 뿐이라

하시지 않으셨는가?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의 보혈로

부정직한 나의 죄를

씻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가묵상>

명령하시는 말씀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7절)

 

미련한자는 자기 손으로 집(가정, 교회, 공동체)을 헌다.

미련한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한다.

미련한자는 어리석다.

미련한자는 죄를 심상히(가볍게) 여긴다.

 

반면 지혜로운자는

자기 집을 잘 경영한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행한다.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는다.

침묵할 줄 안다.

번거롭고 힘들어도 소를 길러 이익을 얻을 줄 안다.

은혜와 의의 길만을 사모한다.

입술에서 지식의 말을 내는 자이다.

 

함께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함께 있으면 손해가 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은 미련한 자를 떠나라고 명령하신다.

그저 바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도 있다.

꼭 같이 교제해 보고 싶은 분도 있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정직한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지혜로운 자

명철한 자

슬기로운 자

되게하옵시고

미련한자 앞에서

떠나는 용기도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