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한다 (잠12:1~23)

2005년 12월 18일 주일

잠언12:1~23 의인의 생각과 말

 

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

악한자와 선한자의

대비를 계속하고 있다.

 

특별히 제목에서 처럼

의인의 생각과 말에 대해서

교훈 하고 있다.

 

오래 전에 읽어본

말한마디라는 시가 생각난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악인의 말은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고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한다(6절)

 

악인의 입술은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란에서 벗어난다(13절)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한다(17절)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 만이다.(19절)

 

어리석은자와 현명한자

의인과 악인의 구별 기준 가운데

아주 중요한 하나가 말(언어)이다.

 

사람을 구원하는 말

천냥 빚을 갚는 말

의를 나타내는 말

영원히 보존 되는 말

그런 말을 하고 싶다.

 

하나님 아버지

말에 실수가 많은 자입니다.

말의 사용에 주님의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사람을 구원하는 말

양약같이 치료하는 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하게 하옵시고

예수님 증거하는 말을 하게하옵시며

예수님 형상 닮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