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0일 화요일
잠언 13:9~25 의인의 빛 악인의 등불
의인의 빛
악인의 등불
망령되 얻은 재물
손으로 모은 것
말씀을 멸시하는자
계명을 두려워하는자
슬기로운 자
미련한 자
악한 사자
충성된 사신
훈계를 저버리는 자
경계를 지키는자
등등등 해서 계속해서
반복적인 대비를 하고있다
특별히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20절)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24절)하신다.
나는 누구와 동행하는가?
세상에는 수많은 길이 있고
헤아릴수 없는 만남이 있고
난곳은 다 다르지만 가는 곳은 같을텐데
나는 누구와 동행하는가?
동행 해 줄수 없는 것과 동행하지는 않는가?
현대를 살아가면서
참 존경이라는 말을 쓰기가 어려워진것 같다.
대통령도 욕하고
국회의원도 서로 싸우고
그래도 존경했던 선생님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다.
선생님도 학생도 그리고 나도.
부모에 대한 존경심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최소한은 있었는데....
근실히 징계하는 교육이 없어서
이 사회가 이렇게 혼란스럽지는 않는가?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감정으로 대하지 아니하고
말씀을 따라 근실히 징계함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다.
영적인 양육은 더더욱 어려운것 같다.
자녀들을 타락시키는 열가지 교육방법
1. 아이가 갖고자 하는것을 무엇이든지 준다.
- 아이는 세상의 것이 다 자기 것이라고 오해하면서 자랄 것이다.
2. 아이가 나쁜 말을 쓰면 그냥 웃어 넘겨라.
- 자기가 재치있는 줄 알고 더 나쁜 말을 할 것이다.
3. 어떻한 형태의 교훈적인 훈련과 교육도 시키지 말고 알아서
하도록 내 버려 둔다.
4. 잘못된 품행은 책망하지 말아라.
- 이 다음 사회로 부터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5. 아이가 어질러 놓은 옷, 침대를 모두 정돈해 준다.
-자기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6. 텔레비젼, 비디오를 마음대로 볼수 있도록 해준다.
- 아이 마음이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7. 아이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의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라.
- 가정이 깨져도 눈깜짝도 하지 않을 것이다.
8. 용돈은 달라는 대로 주어라.
- 쉽게 타락할 수 있을 것이다.
9. 먹고, 갖고 싶은 것은 다 해준다.
- 한번 거절당하면 쉽게 좌절할 것이다.
10. 아이가 이웃과 대립되는 자세나 마음을 가질때 언제나
아이 편이 된다.
- 정의를 모르고 건전한 사회가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 인간교육의 두 날개 격려와 책망에 대하여
격려는 사람을 성숙시켜주며 책망은 사람을 온전케 한다.
격려는 의욕을 주고 책망은 바른 도덕과 가치관을 심어준다.
격려는 신뢰의 표시이며 책망은 책임과 사랑의 표시이다.
[Kist 신우회]
하나님!!!!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게 하옵시고
동행할수 있는 분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자녀 교육이 참으로 여럽습니다.
내 감정으로 하지 않게 하시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으면서도
근실히 징계할수 있는
지혜를 조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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