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QT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5:39~54)

다이나마이트2 2006. 8. 2. 00:22

2006년 1월 17일 화요일

요한복음 5:30~47 예수님에 대한 증거들

 

예수님에 대한 증거가 적어도 4가지는 나온다.

1. 세례요한의 증거(33절)

2. 예수님의 역사 (36절)

3. 하나님의 증거(37절)

4. 성경의 증거 (39절)

 

예수님에 대한 이런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음속에 없기 때문에

또한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 할 수가 없었다.

 

뿐만아니라 그들이 정작 고소해야 할자는

예수님이 아니라 모세인데

모세 또한 믿지 않았다.

왜냐하면, 모세를 믿었으면 그가 증거한

예수님도 믿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성경 공부는 굉장히 많이하고

율법에는 누구보다 정통해 있었던 유대인들이

정작 믿어야 할 예수님 구세주를 배척한 것은

참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아무리 증거가 명백해도 받아 들이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없으면 거절하게 되고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진리도 영생도 저 버릴 수 가 있구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모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늘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고

예수님이 물어 보신다.

 

나의 삶에 예수님의 증거들이 많은데

예수님의 흔적들이 많은데

너 무엇하느냐고 책망하시는 음성으로 들린다.

 

예수님의 증거 들이 이렇게 있으면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보고 들은 하나님을 체험한

하나님을 꼭 나누는 삶을 살아야 겠다.  

(성국이와, 재한이와,철년이와 우선 나누어야지)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시고

성령님의 음성에,

예수님의 증거에,

분명한 확신가지고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