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6일 월요일
요한복음 5: 18~29 예수그리스도의 특별하심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보고도
안식일을 범했다고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한다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일려고 한다.
이런 고약한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택한 백성이라고 축복받은 백성 이라고 하니
한편으로는 참 아이러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늘의 내 모습이 아닌가 하기도 한다.
24절에서 28절 말씀 사이에
듣는다 는 말씀이 4번 반복되어 나온다.
듣는 자가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듣는자가 살아나고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고 말씀하신다.
에덴동산에서 사단의 음성을 들은 결과가
얼마나 비참하게 되었는지
생명에서 사망으로
행복의 세계에서 저주의 세계로 굴러 떨어진 것을 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
예수님의 말씀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듣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까?
에덴동산에서 사단의 음성을 들음으로
잃어 버렸던 모든 것이 회복되고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바로 그 세계로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그 세계로
은혜와 생명의 그 세상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자가 살리라고 말씀 하셨으니
그 말씀 듣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단의 달콤한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게 하시고
심판하시는 권세가 있으신 분
생명의 부활로 나오시는 분의
그 음성 듣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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