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분과위원회

디아스포라 신학(1) - 삼위일체 신학

다이나마이트2 2023. 4. 12. 23:29

잘 보이시죠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방금 전에 최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것처럼 디아스포라 신학 : 흩어진 자들 & 파종을 받은 자들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한 시간 동안 강의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디아스포라 신학에 대해서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삼위일체의 신학, 구약 그리고 신약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그리고 두 번째는 역사적 사례들, 특별히 종교 개혁의 역사을 볼 텐데 하나님께서 난민 공동체를 사용해서 종교개혁의 실제적인 운동을 일으켰다라고 보는 그런 해석입니다체코 모라비안들 그 다음에 실제적 21세기에 난민과 디아스포라 교회의 그런 사례들 유럽의 콩고 투치족, 네덜란드 국제교회  중국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결론에 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도입입니다. 잠깐 저의 디아스포라의 여정에 대해서 잠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학부와 석사를 졸업을 했습니다그리고 캠퍼스에 있는 선교단체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캠퍼스 사역을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한 부르심을 분명히 주셔서 직장을 6년 동안 엔지니어로 생각했던 것을 정리를 하고, 선교사로 헌신하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으로 보내주셔서 DTS와 성경 연구 훈련을 하면서 내면 세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또 타문화권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그 다음에 중앙아시아에서 투르키에의 이슬람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사역을 하였습니다그리고 나서 신학의 교육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미국에 있는 코넬대학에 가서 MD 선교학 석사를 하고, 원래 다시 선교지로 돌아가려고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스코틀랜드로 보내주셔서 에덴버러 대학에서 바이블 트란스레이션 성경 번역으로 역사를 공부할 수 있었고 또 스코트랜드 장로교회를 섬기고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고 나서 OMF와 조인해서 동남아시아로 파송을 받아서 교수 선교사로 사역을 하게 됐습니다그리고 다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으로 가서 유럽 사역자를 양성하고, 디아스포라와 난민 사역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약 4년 전쯤에 보스톤에 있는 고든 대학으로 하나님께서 불러주셔서 지금은 젊은 청년들을 글로벌 선교를 위해서 양성하고 디아스포라 난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무슨 여행사에서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한 번도 이런 걸 계획한 적이 없었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운 것은 뭐냐면요. 디아스포라의 여정과 저희 아이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보면서 저희 애들이 미국과 스코틀랜드와 동남아시아와 한국, 네덜란드와 미국 보스트에서 여러 가지 언어를 배우면서 저의 자신과 제 아이들의 트랜스 아이덴티티는 초문학적 정체성, 문화적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아주 효과적으로 선교를 할 수 있는 좋은 도움을 주셨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그리고 네덜란드에서 사역하면서 정말 제게 이제 컨버전이 왔습니다. 이게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난민들에 의해서 세워진 곳이구나! 체코 모라비안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글로벌 선교를 이루셨고 디아스포라와 난민 교회들을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경을 보는 관점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그래서 이 네 가지 제가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언약적, 구속적, 하나님의 나라, 선교적 관점을 통쾌함으로 보면서 성경은 하나님의 디아스포라 선교의 이야기라는 것을 확신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이 강의는 선교 이론이 아니라, 철저한 선교 사역의 현장 가운데서 나왔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의 강의의 목표는 신학적 당위성을 증명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티베이션 여러분들이 움직일 수 있는 동기 부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정말 엑기스만 말씀을 드리는데 열심히 책을 집필해서 하나님께서 출판사로 인도해 주셔서 제가 출판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도입이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디아스포라 신학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는 삼위일체(Trinity) 신학입니다. 보시다시피 3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이십니다. 이 삼위일체는 세 가지의 속성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사랑의 공동체 하나님이시죠. 3위는 Three Persons In One Body,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연합하시고 협력하시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성자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침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침례를 받으실 때 바로 그때 성령께서 임하시고 성부의 목소리가 하늘에서 들리죠. “이는 내 사랑의 아들이라 사랑의 공동체셨습니다. 여기서 바로 교회 공동체가 나오는 것이죠. 두 번째는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죠! 여러분 잘 아시죠? 성자와 성령은 보냄을 받은 선교사였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 땅에는 모든 자를 구원하기 위한 선교적 정체성으로 보냄을 받은 분들이셨죠. 그래서 성자와 성령은 선교사로서 모든 민족들을 위일체 하나님께 인도하는 선교사인 것이 분명하십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디아스포라의 하나님이시죠! 성자께서는 분명히 하늘나라에 계셨지만 그는 기꺼이 이 땅 가운데 오셔서 아람어를 사용하시고 유대인이 되셨습니다.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33년을 살 동안 난민으로 헤롯대왕을 피신해서 이집트에 살아가는 난민이셨죠. 디아스포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일체 하나님은 바로 Community, Mission, Diaspora이 세 가지의 속성이 있으시고요. 한 가지 더 있다면은 다양성과 연합성이 있죠성부, 성자, 성령은 다른 분 같지만 철저하게 완벽하게 연합된 분이시죠. 그래서 3위일체 안으로 들어와 보시면은 Diversity, 다양성이 있습니다. 근데 이 다양성은 완벽하게 연합하는 연합성이 있죠. 연합성 안으로 들어가면은 다양성, Diversity가 있고, Diversity는 Unity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성의 연합성, 연합성의 다양성 이 세 가지를 컴바인 하면 삼위일체 하나님 그분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인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선교와 디아스포라와 그리고 모든 이 교회 공동체는 바로 위일체 선교의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교와 선교를  해드리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스스로 성자와 성부를 보내셔서 선교를 행하십니다. 하지만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기 위해서  기쁨을 우리와 나누기 위해 놀라운 특권 즉 미션스를 우리에게 맡기셨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교를 행하는 자가 아니죠. 하나님의 선교에 단지 참여하는 것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느냐? 따라서 한 말 그건 별로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어떤 선교를 이루어 나가시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즉 우리는 이 작은 선교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이 큰 선교 앞에 같이 동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없으셔도 전혀 지장을 받는 분이 아니시죠? 하지만 하나님은 그 기쁨의 특권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시는 즉 선교는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자리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란에서 비거주 사역을 할 때 이를 악 물고 이 모슬렘 사회에서 어떻게 사역을 할 것인가? 생각을 했지만 이미 그 안에 일하시고 놀랍게 일 하시고 지하 교회를 세워나가시는 선교의 하나님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 단지 참여할 뿐이지 제가 선교를 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선교에 참여한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러한 데피니션, 정의가 잘 나올 수 있습니다선교는 무엇입니까? 무엇을 하는 것, Doing 그 이전에 보냄을 받은 것을 인지하는 것이죠. 나의 정체성을 아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누구입니까?  내가 보냄을 받은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무엇입니까?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보냄을 받은 즉 보냄을 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그렇기 때문에 이 선교와 교회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죠. 교회는 보내을 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선교의 공동체고 이 선교사들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아버지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두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도 너희를 보내라 하나는 파송이죠. 파송은 자발적이고, 파종(Diaspora)은 비자발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파송은 의도적으로 내가 선교 단체에 들어가서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파종은 비의도적으로 직장 때문에 결혼 때문에 유학 때문에 어쩌다 보니까 온 것입니다. 파송은 의도적으로 갔지만 파종은 어쩔 수 없이 우연히 비자발적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송은 보냄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종은 처음에는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갈수록 알게 되죠. 하나님의 가시적인 오른손으로 파송으로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왼손 보이지 않은 손, 인 비주얼 한 바로 왼손, 이건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파종으로 우리를 보내시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는 자리가 나를 파종시킨 자리라는 것은 아니다면 Mission from Everywhere to Everywhere by Everyone for Everyone, 바로 내가 있는 모든 자리가 선교지구나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선교사이며 그리스도가 없는 곳이 선교지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 때 비로소 선교적인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교적 교회는 파송을 많이 하는 교회도 맞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선교적 교회는 이 끊임없는 모든 성도들이 파종을 받은 보냄을 받은 선교적 정체성을 깨워주는 리소스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선교적 교회라고 생각합니다보편적으로 한국 교회는 파송을 많이 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선교적 교회는 파종의 이 모든 정체성을 깨워주는 것이 진정한 선교적 교회라고 생각을합니다. 이렇게 해서 삼위일체 신학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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