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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신학 (안성호교수) 2023.04.01

다이나마이트2 2023. 4. 10. 20:36

잘 보이시죠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방금 전에 최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것처럼 디아스포라 신학 : 흩어진 자들 & 파종을 받은 자들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한 시간 동안 강의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의 순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먼저 도입이 있고요.

첫 번째는 디아스포라 신학에 대해서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삼위일체의 신학, 구약 그리고 신약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그리고 두 번째는 역사적 사례들, 특별히 종교 개혁의 역사을 볼 텐데 하나님께서 난민 공동체를 사용해서 종교개혁의 실제적인 운동을 일으켰다라고 보는 그런 해석입니다체코 모라비안들 그 다음에 실제적 21세기에 난민과 디아스포라 교회의 그런 사례들 유럽의 콩고 투치족, 네덜란드 국제교회중국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결론에 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도입입니다. 잠깐 저의 디아스포라의 여정에 대해서 잠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학부와 석사를 졸업을 했습니다그리고 캠퍼스에 있는 선교단체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캠퍼스 사역을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한 부르심을 분명히 주셔서 직장을 6년 동안 엔지니어로 생각했던 것을 정리를 하고, 선교사로 헌신하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으로 보내주셔서 DTS와 성경 연구 훈련을 하면서 내면 세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또 타문화권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그 다음에 중앙아시아에서 투르키에의 이슬람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사역을 하였습니다그리고 나서 신학의 교육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미국에 있는 코넬대학에 가서 MD 선교학 석사를 하고, 원래 다시 선교지로 돌아가려고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스코틀랜드로 보내주셔서 에덴버러 대학에서 바이블 트란스레이션 성경 번역으로 역사를 공부할 수 있었고 또 스코트랜드 장로교회를 섬기고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고 나서 OMF와 조인해서 동남아시아로 파송을 받아서 교수 선교사로 사역을 하게 됐습니다그리고 다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으로 가서 유럽 사역자를 양성하고, 디아스포라와 난민 사역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약 4년 전쯤에 보스톤에 있는 고든 대학으로 하나님께서 불러주셔서 지금은 젊은 청년들을 글로벌 선교를 위해서 양성하고 디아스포라 난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무슨 여행사에서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한 번도 이런 걸 계획한 적이 없었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운 것은 뭐냐면요. 디아스포라의 여정과 저희 아이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보면서 저희 애들이 미국과 스코틀랜드와 동남아시아와 한국, 네덜란드와 미국 보스트에서 여러 가지 언어를 배우면서 저의 자신과 제 아이들의 트랜스 아이덴티티는 초문학적 정체성, 문화적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아주 효과적으로 선교를 할 수 있는 좋은 도움을 주셨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그리고 네덜란드에서 사역하면서 정말 제게 이제 컨버전이 왔습니다. 이게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난민들에 의해서 세워진 곳이구나! 체코 모라비안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글로벌 선교를 이루셨고 디아스포라와 난민 교회들을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경을 보는 관점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그래서 이 네 가지 제가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언약적, 구속적, 하나님의 나라, 선교적 관점을 통쾌함으로 보면서 성경은 하나님의 디아스포라 선교의 이야기라는 것을 확신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이 강의는 선교 이론이 아니라, 철저한 선교 사역의 현장 가운데서 나왔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의 강의의 목표는 신학적 당위성을 증명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티베이션 여러분들이 움직일 수 있는 동기 부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정말 엑기스만 말씀을 드리는데 열심히 책을 집필해서 하나님께서 출판사로 인도해 주셔서 제가 출판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도입이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디아스포라 신학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는 삼위일체(Trinity) 신학입니다. 보시다시피 3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이십니다. 이 삼위일체는 세 가지의 속성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사랑의 공동체 하나님이시죠. 3위는 Three Persons In One Body,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연합하시고 협력하시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성자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침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침례를 받으실 때 바로 그때 성령께서 임하시고 성부의 목소리가 하늘에서 들리죠. “이는 내 사랑의 아들이라사랑의 공동체셨습니다. 여기서 바로 교회 공동체가 나오는 것이죠. 두 번째는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죠! 여러분 잘 아시죠? 성자와 성령은 보냄을 받은 선교사였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 땅에는 모든 자를 구원하기 위한 선교적 정체성으로 보냄을 받은 분들이셨죠. 그래서 성자와 성령은 선교사로서 모든 민족들을 위일체 하나님께 인도하는 선교사인 것이 분명하십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디아스포라의 하나님이시죠! 성자께서는 분명히 하늘나라에 계셨지만 그는 기꺼이 이 땅 가운데 오셔서 아람어를 사용하시고 유대인이 되셨습니다.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33년을 살 동안 난민으로 헤롯대왕을 피신해서 이집트에 살아가는 난민이셨죠. 디아스포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일체 하나님은 바로 Community, Mission, Diaspora이 세 가지의 속성이 있으시고요. 한 가지 더 있다면은 다양성과 연합성이 있죠성부, 성자, 성령은 다른 분 같지만 철저하게 완벽하게 연합된 분이시죠. 그래서 3위일체 안으로 들어와 보시면은 Diversity, 다양성이 있습니다. 근데 이 다양성은 완벽하게 연합하는 연합성이 있죠. 연합성 안으로 들어가면은 다양성, Diversity가 있고, Diversity는 Unity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성의 연합성, 연합성의 다양성 이 세 가지를 컴바인 하면 삼위일체 하나님 그분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인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선교와 디아스포라와 그리고 모든 이 교회 공동체는 바로 위일체 선교의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교와 선교를  해드리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스스로 성자와 성부를 보내셔서 선교를 행하십니다. 하지만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기 위해서 기쁨을 우리와 나누기 위해 놀라운 특권 즉 미션스를 우리에게 맡기셨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교를 행하는 자가 아니죠. 하나님의 선교에 단지 참여하는 것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느냐? 따라서 한 말 그건 별로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어떤 선교를 이루어 나가시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즉 우리는 이 작은 선교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이 큰 선교 앞에 같이 동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없으셔도 전혀 지장을 받는 분이 아니시죠? 하지만 하나님은 그 기쁨의 특권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시는 즉 선교는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자리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란에서 비거주 사역을 할 때 이를 악 물고 이 모슬렘 사회에서 어떻게 사역을 할 것인가? 생각을 했지만 이미 그 안에 일하시고 놀랍게 일 하시고 지하 교회를 세워나가시는 선교의 하나님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 단지 참여할 뿐이지 제가 선교를 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선교에 참여한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러한 데피니션, 정의가 잘 나올 수 있습니다선교는 무엇입니까? 무엇을 하는 것, Doing 그 이전에 보냄을 받은 것을 인지하는 것이죠. 나의 정체성을 아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누구입니까?  내가 보냄을 받은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무엇입니까?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보냄을 받은 즉 보냄을 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그렇기 때문에 이 선교와 교회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죠. 교회는 보내을 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선교의 공동체고 이 선교사들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아버지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두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도 너희를 보내라하나는 파송이죠. 파송은 자발적이고, 파종(Diaspora)은 비자발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파송은 의도적으로 내가 선교 단체에 들어가서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파종은 비의도적으로 직장 때문에 결혼 때문에 유학 때문에 어쩌다 보니까 온 것입니다. 파송은 의도적으로 갔지만 파종은 어쩔 수 없이 우연히 비자발적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송은 보냄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종은 처음에는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갈수록 알게 되죠. 하나님의 가시적인 오른손으로 파송으로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왼손 보이지 않은 손, 인 비주얼 한 바로 왼손, 이건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파종으로 우리를 보내시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는 자리가 나를 파종시킨 자리라는 것은 아니다면 Mission from Everywhere to Everywhere by Everyone for Everyone, 바로 내가 있는 모든 자리가 선교지구나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선교사이며 그리스도가 없는 곳이 선교지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 때 비로소 선교적인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교적 교회는 파송을 많이 하는 교회도 맞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선교적 교회는 이 끊임없는 모든 성도들이 파종을 받은 보냄을 받은 선교적 정체성을 깨워주는 리소스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선교적 교회라고 생각합니다보편적으로 한국 교회는 파송을 많이 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선교적 교회는 파종의 이 모든 정체성을 깨워주는 것이 진정한 선교적 교회라고 생각을합니다. 이렇게 해서 삼위일체 신학을 보았습니다.

 이제 두 번째는 구약과 신약 성경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요. 성경은 무슨 책인가?를 한번 문의한다면은 저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통한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의 네러티브(이야기)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 성경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첫 번째는 구속, 어떻게 Redemtion을 이루었느냐?라는 구속의 관점이 있습니다두 번째는 하나님의 언약, Covenant가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세 번째는 이제 Kingdom of God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신학대학원에서 배우는 보편적인 성경 해석의 관점입니다하지만 우리 안에 선교적 관점을 같이 사용해서 통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선교적 관점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은 이거는 완전히 연역법적 해석이죠. 선교의 렌즈를 끼고 선교에 관련된 그런 구절만 추출해 내서 봐라! 성경이 선교를 얘기하고 있잖아요. 설득력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죠? 이 네 가지를 같이 통합해서 볼 때 성경의 더 깊은 하나님의 선교의 내러티브하는 사각지대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전제 조건 아래 이제 구약부터 먼저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하나님의 첫 번째 계획이 무엇이냐? 복 주시고 흩으시는 것, 디아스포라 입니다. 흩으셔서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 복을 나누라는 것하나님의 원래의 계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다음에 하나님 어떻게 말씀하시죠? “땅에 가득하라먼저 복을 주셨습니다.(1:18) Fill the Earth 땅에 가득하라고 축복하신 것이죠. 이 복을 나누라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디아스포라는 원래 개념이죠. 그런데 인류가 죄 가운데 빠져서 완전히 이것을 없애고 하나님의 명령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노아 때에 홍수로 심판하시고 노아의 가족들을 다시 구출하신 다음에 다시 그들과 말씀하시죠. 보호해 주시고 땅에 가득하라” Fill the Earth하라는 것이죠. 어떻게 땅이 가득한가요? 흩어질 때만이 가득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다시 한 번 약속 하십니다. 땅에서 번성하라” Multiply on the Earth, 흩어지라는 것이죠. 여러분 이것이 원래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너희는 내가 준 복을 흩어져서 나누라. 디아스포라가 되라는 것이 하나님의 원래 계획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은 창세기 1011장에 보면은 Table of the Nations가 나옵니다. 그러면요.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 , 야벳으로 나옵니다. 이들이 흩어지게 됐죠. 여기 보면 사람들인데 이것은 히브리어로 goy 그 다음에 영어로는 ethnos, 히브리어 입니다. 이거는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종족으로 번역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습니다. 흩어지게 하셨죠. 그래서 70개의 종족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래서 야벳이 14개 족속, 함이 30개 족속, 셈이 26개 족속 이렇게 흩어졌습니다. 디아스포라의 계획을 다시 복구시켰죠.

그런데 이제 인간이 하나님의 계획을 거역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샘 종족이 시날로 가니까 시날의 아주 멋진 그러한 문명이 발달했습니다. 바로 니브롯이 지은 문명이죠. 여러분 시날을 작은 도시로 보시면 안 됩니다. 굉장히 넓은 지역입니다. 이건 대한민국 면적의 한 다섯 여섯배 정도 되는 굉장히 넓은 지역입니다

시날은 굉장히 넓은 쪽으로 보셔야 됩니다. 샘 종족이 여기 오니까 이게 기가 막히게 예쁘고 어트랙티브 하니까 흩어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여기서 이들이 모여서 흩어지지 않고 바벨탑을 짓습니다. 그렇다면은 바벨탑은 단수가 아니라 시날 전체에 퍼져 있는 복수일 가능성도 우리는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라크에 와 보시면 이러한 지구라트 성전들에 이러한 잔재들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학자들은 이것이 바벨탑의 흔적이 아니겠는가?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흩어지라는 디아스포라의 명령을 거역한 채 그들이 바벨탑을 쌓으신 거죠.

 그러자 하나님이 어떻게 하십니까? 당연히 바벨탑을 멈추게 하십니다.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죠. 그리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다시 그들을 흩으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바벨탑의 컨스트럭션은 분명히 하나님의 퍼니시먼트 징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원래의 계획디아스포라로서 그들을 통해 복을 나누라고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복귀시켰다. 리커버리 시켰다라고 우리가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다시 복귀가 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바벨탑의 붕괴 사건은 인류의 그레이트 터닝 포인트 위대한 대전환점입니다. 바벨탑 이전은 인간은 단일 문화에 있었고, 단일 종족이었고, 단일 언어, 한 가지 언어만 쓴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또한 단일 지역이었습니다. 정착민이었죠. 하지만 바벨탑의 붕괴로 인해서 이제 그들은 다문화, 다종족, 70개의 종족 언어, 다 지역 그리고 또한 디아스포라가 됐습니다. 여러분 이거는요 비가역적입니다.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면 아기는 절대 다시 돌아 갈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인간은 철저한 디아스포라의 역사로 바뀌었습니다. 이건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 가운데 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민족을 섬기라고 아브라함을 택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예죠. 우리는 한민족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 안에는 Pre-Babel 바벨탑 이전의 패러다임을 갖고 있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Post-Bable 바벨탑 이후의 패러다임으로 다 바뀌길 원하신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하지만 많은 그들이 여전히 바벨탑 이전에 패러다임으로 사역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셨죠. 여러분 잘아시는 창세기 12장입니다.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첫 번째 기도하라 복음 전하라가 아니죠. Leave 떠나라고 했습니다. Be Diaspora to save Diaspora 디아스포라를 위해서 네가 먼저 떠나라 디아스포라가 되라 네 문화를 떠나고 언어를 떠나라라고 말씀하시죠 그리고 내가 너에게 준 복을 바라크를 나누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약속의 땅과 후손을 주겠다라고 얘기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Be Diaspora to save Diaspora 디아스포라를 섬기기 위해서는 너희의 문화와 Compotable Zone을 떠나 디아스포라가 되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그래서 바벨탑 사건과 아브라함은 굉장히 대조가 됩니다. 사람들은 외쳤죠. 우리 이름을 위대하게 하자. No, 내가 너희의 이름을 위대하게 하리라 우리가 모여서 탑을 쌓고 위대한 나라를 만들자 아니다. 떠나라, Be Scattering, Leave 이렇게 말씀하신 내가 너를 위대한 나로 말씀 온 세상으로 흩어지라 흩어지게 됐습니다너희도 온 세상으로 흩어져서 그들의 복을 전하라라고 했습니다. 바벨탑은 인류의 타락을 얘기한다면은 아브라함의 사건은 인류의 구속을 얘기하는 두 사건이 대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선교적 공동체로 부르셨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을 선교적 디아스포라, 다민족 다문화 공동체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은 갈대아인이었습니다. 여러분 갈대인은요 혼합 민족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앗시리아, 우르, 아카디아인들이 섞여 있는 그러한 사람들이 갈대아인 입니다. 이거는 완전히 섞여 있는 혼합 민족입니다. 이제 이들이 하란으로 가는데 이제 그들이 헷 족속들을 얻게 됩니다. 이제 다마스커스로 가죠. 여러분 잘 아는 엘리에셀 이라는 종을 얻습니다. 갈대인, 헷 족속, 다마스커스인 다민족 공동체가 되죠. 기근 때문에 이집트로 갑니다. 이제 이집트인이 합류합니다.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오죠? 그러자 돌아오니까 75세가 되서야 아브라함이 히브리인 이라는 정체성을 얻습니다. 여러분 어느 나라에 가셔서 75세까지 사시면은 여러분의 나라의 정체성을 잊어버리세요? 아니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히브리인의 정체성은 나중에 75세에 얻은 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히브리인이 합리화죠. 여러분 아브라함의 공동체는요. 318명의 군사를 추정해 봤을 때 제가 또 공학자 아닙니까? 최소한 3천 명이라는 거대한 공동체로 보입니다. 이 사람들이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다민족 다문화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로 만드셨다는 것이죠. 아브라함이 유대인이냐?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을 잘 보십시오. 이들은 철저하게 다민족이 섞여 있는 혼합 아브라함 자체가 철저한 혼합적인 가이드 라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아래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다민족화 시키는 것이죠.

그러면 할례를 볼까요? 할례를 보면 하나님이 할례를 주시기 전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셨습니다. 너는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니라 또 사래사라로 바꾸셨습니다. 너는 모든 민족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먼저 이름을 바꾸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브라함이 주는 할례는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할례를 보시죠. 할례를 받을 때 어떻게 받았습니까? 이스마엘이 받았습니다. 이스마엘은 하갈 이집트 여인과 아브라함이라는 혼혈 민족과의 혼혈아.

 

그리고 이방 사람에게 온 모든 사람 아까 말씀드린 블레셋, 이집트 사람, 헷 족속, 갈대아인, 다마스커스 이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할례를 받았습니다. 할례가 유대인만 위한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할례는 히브리아인과 모든 이방인을 위한 선교적 할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타임라인을 보시죠. 할례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구원하셨죠. 내가 너를 의롭게 하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 모든 민족의 아비로 바꾸셨죠. 그 다음에 비로소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할례를 주셨습니다. 할례는 모든 민족을 위한 선교적 할례였습니다. 즉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속과 언약과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됐다는 것이죠.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과 언약과 그리고 또한 구속적 관점을 통폐합해서 선교적 관점으로 재조명할 수 있습니다. 이게 할례의 목적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할례는 아브라함의 다민족, 다문화, 모든 민족들을 축복하는 언약과 구속하는 하나님의 표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갈대아인, 헷족속, 다마스커스, 이집트, 히브리, 블레셋 족속들이 모두 함께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구속받았고, 언약을 받았고, 하나님이 이들을 사용해서 70개의 종족을 축복하는 선교적 공동체로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아브라함의 공동체를 디아스포라, 다민족, 다문화, 선교적 공동체로 바꾸셨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한 이런 선교적 언약의 계승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삭에게 말씀하셨죠.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또한 야곱에게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요셉7년 동안 대 환란 때, 7년 풍년 때 곡식을 잘 저장해서 모든 민족을 살리는 선교사의 역할을 하게 되어 졌습니다. 이러한 선교적 언약이 계승되는 것을 알 수 있죠.

창세기 1장에서 11장에는 창조와 타락의 역사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12장부터는 하나님께서 본격적인 구속, 선교의 역사를 펼쳐 나가시죠. 선교의 언약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후손들에게 계승됩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여러분과 저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죠? 선교의 DNA가 디아스포라의 DNA가 우리에게 완벽하게 흘러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모든 민족을 섬기기 위한 디아스포라 공동체로 복을 받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는 것은 아브라함과 유대인에게 제한되는 것이 아니죠. 하나님은 먼저는 가나안 땅을 축복하셨습니다. 왜요? 거기가 결코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유대를 축복하신 이유는 모든 민족을 위함이고, 가나안 땅을 축복하기 위한 것이 라는 것은 온 세상을 축복하기 위함입니다. 즉 우리가 특수성 선민의식 가운데 빠지면 안 되는 것이죠. 우리는 반드시 Prosperity gospel 여기에 빠지면 무엇입니까? Prosperity Theology, 번영 신학에 빠지는 것이죠. 그것이 아니라 우리는 반드시 보편성으로 나가야 되는 Universality로 나가야죠, 선민 의식에서 반드시 우리는 Missionnal Gospel 선교 의식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는 모든 민족을 축복하기 위함이죠.

이제 하나님께서는 계속적으로 다민족화 시킵니다. 아브라함을 볼까요? 아브라함은 갈대인, 혼합민족이라고 했죠. 후천적으로 히브리인의 정체성을 얻은 것뿐입니다. 하갈과 다민족 결혼을 했죠? 그러므로 이스마엘은 반드시 혼혈아 였습니다. 이삭은 어떻습니까? 역시 마찬가지로 다민족 결혼을 했죠. 메스포타미아에서 리브가가 오지 않습니까? 분명히 다민족 결혼이었죠그렇기 때문에 야곱과 에서가 유대인이었다고요? 아니에요. 그들은 쌍둥이 혼혈아 였습니다. 하나님이 철저하게 다민족화 시키는 거죠.

다음 세대를 볼까요. 야곱을 볼까요? 다민족 결을 했죠. 아람여인과 두 여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의 12 자손,  12지파의 이 자손이 원래 이 자손 동쪽에 이 아비들은 전부 다 혼혈아였습니다그리고 시므온은 가나안 여인과 결혼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요셉은 어떻습니까? 이집트에서 이중 언어, 이중 문화인이 됐죠? 이집트 여인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면요. 므낫세나 에브라임은 당연히 혼혈아입니다. 히브리인과 이집트인이 섞였죠. 그들의 모국어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그거는 제가 볼 때는 아빠인 요셉이 얼마나 바빴겠습니까? 총리 대신 아닙니까? 엄마하고 보낸 시간이 훨씬 많았겠죠. 그러면요. 엄마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당연히 엄마의 언어, 이집트 언어를 배웠겠죠?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이집트 말이 훨씬 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외모도 달랐죠. 그렇기 때문에 10명의 다른 형제들에게 차별 대우를 받으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분 12지파의 조상들이 유대인이었다고요. 아니요 그들은 철저한 혼혈아였습니다. 성경을 우리가 재해석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볼까요. 야곱의 열두 아들 말씀드렸죠. 모두 혼혈아들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섞여 있는 혼혈아들이죠. 그리고, 레위기 24에 보면은, 히브리인 엄마와 이집트 아빠 사이에 태어난 또 혼혈아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400몇 년을 살았습니까? 거의 뭐 430년을 살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이런 혼혈아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의 첫 번째 결혼은 무엇이었습니까? 미디안 여인과 다민족 결혼을 했습니다. 그 아들이 게르솜과 엘리에셀은 당연히 혼혈아 였겠지요. 모세는 레위지파 사람이었습니다. 레위지파는 거룩한 성전을 섬기는 지파, 철저한 유대인이였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레위 지파는 철저한 혼혈아들이었습니다.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이었죠. 두 번째 결혼을 볼까요. 구스 여인, 아프리카 블렉과 결혼을 했습니다. 레위지파의 후손들은 아프리카인과 유대인들이 결혼을 한 그런 후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철저한 다민족화시킨 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재해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무리하게 연역법적으로 해석하나요? 아닙니다. 네 가지 관점으로 같이 해석을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출애굽 사건을 볼까요? 하나님께서 이 교회의 모습을 바꾸셨습니다. 먼저 그 회막 성막이라고도 하지요? 두 번째는 대성전, 회당, 교회로 바꾸셨죠. 먼저 회막을 볼까요. 성막을 보시면은 하나님께서 유월절에 그들을 구출하게 하십니다. .

출애굽 할 그때 중대한 잡종, 다양한 민족들이 탈출하죠. ? 개혁 성경에서는 중대한 잡종, 그래서 마치 이방인들을 좀 한 수 아래로 보는 것 같은 왜 이걸 이렇게 번역했는지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민족으로 번역하는 게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히브리 민족들을 출애굽 할 때 유월절 안에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민족들을 구속하셨죠? 하나님의 선교의 계획이 엑소더스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출애굽의 유월절의 사건들은 본국인이나 외국이나 전혀 다를 바가 없는 하나의 똑 같은 법이 적용됨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회막, 성막에서 그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는 얘기는 이런 메소포타미아인, 앗시리아인, 수메르인, 아카디아인, 헷족속, 다마스커스인, 이집트인, 히브리인, 구스인, 혼혈아들 이런 사람들이 함께 모였기 때문에 성막은 그야말로 다민족 다문화 공동체 예배였습니다. , 초기에 교회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회막은 다민족, 다문화 공동체의 예배 처소였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오리지널 계획이였죠. 결코 단일 민족을 위한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막이 드디어 470년의 여정을 펼쳐서 프라미스 랜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죠

이제 이들이 대성전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대성전을 드디어 건설하게 되죠.

여러분 그러면 대성전이 누구의 손에 의해서 지었을까요? 이거는 그야말로 유대인들의 상징, 심장입니다. Don’t Touch 그렇게 얘기하죠. 히브리인들 외에 너희는 놓을 수 없다. 이방인들 입니다. 다윗이 일꾼을 동원합니다. 철저한 이방인들을 동원합니다. 이거는요 이방인들에 의해서 지어졌습니다. 솔로몬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일꾼들을 동원합니다. 철저한 이방입니다. 숫자도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153600명 전부 다 이방인이었죠. 여러분 대성전은요 이방인에 의해서 건축되어졌습니다. 의미심장하죠. ? 대성전은 이방인 선교를 위한 것이니까요?

 

설계는 누가 했을까요? 설계 역시 이방 사람, 히람 사람, 그발 사람들, 이방인들에 의해서 설계되고, 이방인들에 의해서 건축이 되었다는 사실 여러분들 아셔야 돼요. 솔로몬이 너무 기뻐서 그들에게 20개의 타운을 갈릴리 땅에 타운을 줍니다. 그래서 갈릴리 성읍이 그때부터 다민족화 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타문화 훈련시키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훈련시킨다는 것을 사복음서에서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드디어 성전을 완성됐습니다. 솔로몬이 8번의 기도를 올려드리는데 7번 완성의 숫자 7 번째 아주 의미심장한 이방인을 축복하는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이방인들이 와서 이방인들이 이곳에서 부르짖으면 하나님 그들을 축복하옵소서 네 성전은 분명히 Multicultural Worship Center, 다민족, 다문화 예배의 처소였습니다. 내 집은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이라 대성전은 다민족 다문화 예배를 위한 장소였고 성막은 다민족 예배 공동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통해서 위에 보시는 것처럼 이방인들을 위한 예배의 처소를 만드셨죠. 네 그렇습니다그래서 대성전은 다민족을 위한 선교센터 겸 예배의 처소였습니다.

세상에 모든 왕들이 와서 솔로몬의 성전으로 와서 예수를 또 이 솔로몬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동방에서도 오고

여러분 잘 아는 구스 여인 구스에서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에서 퀸 시바, 시바 여왕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지중해에서도 오고, 다시스에서도 옵니다. 대성전은 모든 민족을 위한 다민족을 위한 예배 공동체였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막이나 회막이나 대성전에 그 목적은 분명히 다민족 공동체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들 안에 큰 문제가 생기죠. 이제 이 유대인들이 회당, 대성전을 거의 하나님처럼 모십니다. 그리고 점점점 배타적이 되어가지요. 아무도 이 땅에 들어올 수 없노라라고 얘기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교적 목적을 잃어버린 채 유대인들을 위한 배타적인 장소로 되면서, 대제사장들이 모든 권력과 모든 물질을, 모든 종교적인 권력들을 휘어잡으면서 또 산헤드린 공회를 만들어서 모든 정치와 재물의 욕심 가운데 타락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이 흩어지지 않고 자신들의 아성 2의 바벨탑을 쌓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로마 장군 티토를 보내어 AD 70년경에 성전을 파괴시킵니다. 이건 2의 바벨탑 파괴 사건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은 파괴되어지고 이제 대성전은 회당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대성전과 회당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대성전은 당연히 예루살렘에 지어졌습니다.은 이제 흩어지는 디아스포라가 되면서 이스라엘의 외곽 지역으로 지어지게 됐습니다. 대성전에 제사는 레위기의 제사 시스템이 있었지만, 회당은 더 이상 제사가 소멸되어졌습니다. 대성전은 대제장과 산헤들인 공의회70명의 후예들이 정치와 권력과 물질을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당은 이제 랍비 중심입니다. 대성전은 이방인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히브리어 구약으로만 예배를 드렸지만, 회당은 이제는 70인 헬라 성경으로 드려져서 모든 이방인들이 손쉽게 들어올 수 있는 문턱이 너무나 낮게 되어 있습니다. 성전은 할례받은 유대인들, 할례를 받은 이방인 개종자만 출입이 가능했죠. 하지만 회당은 누구든지 가능한 무할례자들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성전은 대제사장들이 탑에 있는 철저한 수직적 구조지만, 회당은 누구나 설교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설교하지 않았습니까? 사도 바울은 청탁을 받아서 설교하지 않았습니까? 더군다나 중요한 포인트는 대성전은 단일 민족이었고 단일 문화 예배 처소였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흩으셔서 이스라엘의 바깥쪽으로 흩으셨죠. 하나님은 원래 디아스포라의 계획을 그대로 다시 회복, 복귀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민족이 손쉽게 회당으로 들어와서 예수를 믿게 되고, 사도 바울이 어디를 가든 회당으로 먼저 들어와서 블루 오션이었죠. 왜냐하면, 할례는 받지 않았지만 유대인들의 모든 율법에 대해서 활짝열려 있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선교해서 복음을 전하자 그들이 믿게 되는 그야말로 미션 세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하나님의 이 다민족 디아스포라 공동체에게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성전의 파괴는 제2의 바벨탑의 파괴로 우리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신약이 들어와서는 드디어 이제는 교회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교회를 한번 보겠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세 가지 초대 교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스팟 조명을 비춥니다. 첫 번째는 예루살렘 교회, 두 번째는 사마리아 교회, 세 번째는 안디옥 교회입니다. 저는 이 안디옥 교회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안씨로 시작하죠? 저희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하하...여러분 혹시 저에게 물어보시면 저는 안디옥 안씨라고 이렇게 대화를 하겠습니다. 지금 딱 35분이 지나서 여러분들이 약간 이제 입신의 경지(?)에 빠질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일부러 약간 농담으로 안씨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예루살렘 교회를 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예루살렘 교회는 오순절 때 성령이 임하셔서 15개 언어로 번역하셔서 그들이 예수를 믿게 됐죠. 여러분 디폴트가 높으셔서 일일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십니다. 어떻습니까? 이것은 철저한 디아스포라 교회였습니다. 흩어진 유대인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몰려들었던 철저한 디아스포라 공동체였습니다. 쉬지 않고 전도했죠. 선교적 디아스포라 다문화 공동체였습니다. 처음에 3천 명이었죠. 120명만 아람을 할 수 있는 히브리인 이였습니다. 그 말을 이는 무엇입니까? 2,880명은 헬라인이거나 디아스포라 유대인이었다는 것이죠. 압도적으로 디아스포라인들이 많았습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로 이루어진 디아스포라 공동체였죠. 5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천 명 정도 잡아볼까요. 여전히 4천 명은 디아스포라 유대인,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하나님의 인적 자원을 볼 수 있습니다.

오순절 때 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셨는가? 두 부류가 있습니다. 히브리파 유대인디아스포라 헬라파 유대인이 있습니다. 히브리파 유대인은 이스라엘 내의 출생이었죠. 디아스포라 헬라파는 해외 출생입니다. 히브리파는 아람어를 모국어 당연히 말을 통으로 썼겠죠. 하지만 디아스포라는 그리스 헬라어를 썼습니다. 사도가 중심을 두고 목회 사역을 했다면은 디아스포라 헬라인들들은 일곱 집사. 빌립과 스데반이 거기에 속했죠. 히브리파 헬라인들은 단일 문화 단일 민족이었습니다. 하지만 디아스포라는 어릴 때부터 이방인들과 같이 살았던 다문화, 다민족화 돼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 파인들은 여전히 복음이 들어왔지만, 사마리아인과 이방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아스포라 헬라파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과 이방인에 대한 열린 마음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오순절 때 이들을 예비하셔서 이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이지요. 훨씬 선입견이 없죠.

보시죠? 분명히 예수님은 너희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라고 얘기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가지 않습니다. 왜 그렇죠? 유대인의 편견과 전통 때문에 이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십니까? 미시오데이, 핍박과 환란을 보내셔서 그들을 다시 흩으십니다. 파종케 하시죠? 난민으로 만드시죠. 그런데 여기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오순절 때 예배하셨습니다. 히브리파의 유대인들은 오로지 할례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복음을 전하죠. 하지만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아무 편견 없이 사마리아에 가서,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자 사마리아 난민교회가 세워졌고 드디어 안디옥 난민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로 오순절 때 성령을 보내셔서 이 디아스포라들을 예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안디옥교회를 좀 더 살펴볼까요안디옥교회 역시 보시다시피 흩어진 자들이 드디어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자 세워진 교회가 안디옥교회였고 또한 난민교회였습니다. 왜 수 많은 교회들 중에 보시다시피 구브로와 구레네도 있었지만 왜 안디옥이었을까요?

안디옥에 대한 환경들을 아셔야 됩니다. 당시 로마 제국에는 3대 항구 도시가 있었죠. 로마는 유럽을 대표하고, 안디옥은 동방을 대표하고, 알렉산드리아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수많은 교역이 이루어진 그야말로 복잡한 곳이 안디옥 이였습니다. 또한 시리아 그리스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동방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디옥은 다민족, 다문화, 다언어 지역이기 때문에 안디옥의 교회를 세웠다는 것은 구심력적으로 오는 사람들을 선교의 허브지역에서 복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안디옥에 온 것이죠. 열방 가운데 오는 동시에 선교사들을 파송함으로 말미암아 안디옥교회가 미션 스프링 보드가 되어서 복음을 온 열망 가운데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교회의 차이점을 보겠습니다종족 문화는 히브리 유대인 헬라 유대인이었죠. 하지만 안디옥 교회는 수많은 헬라인 이방인들이 들어왔습니다위치는 예루살렘 교회는 예루살렘 안 이었죠. 하지만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바깥쪽 시마리아였습니다. 언어는 아람어 였지만 이들은 헬라어를 썼습니다. 리더들은 베드로, 요한, 야곱 모두 히브리파의 유대인이었죠. 하지만 헬라파 유대인 두 명 바나바와 사울, 아프리카 유대인 시므온, 루기오 2명. 히브리파 유대인이 나오는 다민족 리더십이었습니다리더십의 구조는 사도 장로를 중심으로 수직적 헤브라이즘적인 구조이었죠. 하지만 안디옥교회는 교사와 선지자를 중심의 수평적인 헬레니즘적인 그러한 리더십 시스템이었습니다. 종족과 문화는 단일  민족, 단일문화었죠. 다민족 다문화로 하나님 바꾸셨습니다. 사도행전서 9장까지 모든 스팟은 예루살렘이 받았지만 이제 그는 종적을 감추게 되고 무대 위에 등장하는 안디옥 교회 입니다.  그들의 사역은 예루살렘 교회는 자문화 선교, 유대인 선교였지만, 안디옥 교회는 이방 선교, 인터내셔날 미션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다른 어사인을 받았죠. 우리는 이방인에게도 그들은 유대인 에게로 하나님께서 이러한 새로운 안디옥 교회 같은 이런 다민족 교회를 새롭게 어플라이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예루살렘 교회를 관과할 수 없죠. 분명히 예루살렘 교회는 이것이 이루어지는 데 10년이 걸렸는데 예루살렘 교회는 분명히 안디옥 교회를 잉태하는 인큐 베이터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네이처를 바꾸셔서 새로운 교회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그 이유를 우리가 좀 더 한번 살펴보면요.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 문화적인 지독히 유대 문화적인 교회였습니다단일 민족 교회였죠. 하지만 그 컨텍스트는 헬라 제국 로마 제국이었습니다. 맞지가 않죠.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지극히 헬라적인 헬라의 사람들이 할례도 받지 않고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알아갈 수 있는 문턱을 낮추신 교회로 만드셨죠.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언어 문화적인 변화가 왔어 유대 문화적인 예루살렘 교회가 헬라 문화적인 안디옥 교회로 분리 개척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하나님이 예루살렘 교회를 바꾸지 않으셨습니다.

이거는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는 누구든 얘기하시는데 그 성령님도 바꾸기 어려우실 것 같다. 하하하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아무튼 중요한 거는 안디옥 교회가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유대인의 엘로힘 야회의 하나님이셨죠. 하지만 하나님은 그리스 제국의 하나님 데오스, 라틴 제국의 하나님 데우스 되셨습니다. 영국을 사랑하는 하나님 God, 그 민족을 위한 하나님 독일어 가트 독일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하나님, 우클루누클루 그 아프리카의 줄루 종족의 하나님, 샹티 중국인의 하나님, 가미사마 일본인의 하나님, 대한민국의 하나님 그리고 또한 디오스 라틴아메리카의 하나님 그 위에 아무도 셀 수 없는 민족과 열방과 민족이 모두 주님을 찬양하죠. 하나님이 움직이였습니다.  해드 쿼터가 없죠. 하나님은 디아스포라의 하나님이셨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느 문화에도 속하지 아니하시죠? 하지만 철저하게 한 민족과 문학 가운데 녹아 들어가시는 노예의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두 가지를 컴바인 하면은 로칼 갓이라고 할 수 있어요하나님은 디아스프로의 하나님이셨죠. 이와 같이 짧은 1520분 만에 우리가 신구약 성경 전체를 살펴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분명하죠. 성경은 무슨 책인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통한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의 내러티브라는 사실에 우리가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성경이죠. 우리가 이것이 구속적 관점, 언약적 관점, 하나님 나라의 관점, 또한 선교적 관점으로 볼 때 해석할 수 있는, 발견해 낼 수 는 것이지요. 

그럼 이제 역사적 사례들 종교개혁의 역사를 잠깐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유럽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종교개혁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종교개혁 하면 마틴 루터, 칼빈, 쯔빙글리 이런 사람들이 떠올리죠?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종교 개혁의 파워 웨이브 그 모먼텀은 위그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그노들이 이제 로마 카톨릭과 친화적인 프랑스 왕들에게 핍박을 받습니다. 이들이 엑소더스, 대피를 합니다. 그들이 네덜란드독일잉글랜드로, 스위스, 웨일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스칸디나비아, 덴마크로 그 다음에 남아공으로 러시아로 그리고 북미로 심지어는 브라질 중남미로 이동합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간 곳이 어디입니까? 네덜란드와 스위스였습니다.

제가 네덜란드에서 난민 사역을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구나! 그래서 이 난민들을 위그노드를은 제네바에서 아카데미를 만들죠. 제네바 아카데미라고 하는 이들을 다 모아서 트레이닝 시켜서 그들을 다시 재파송합니다. 그 중에 한 명이 존 낙스였죠. 샤오웨이의 영향을 받아서 에딘버러에서 종교개혁 운동을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네덜란드로 가서 화란 종교 개혁교회를 세우게 된 그리고 또한 프랑스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종교 개혁의 그 파워는 존 켈빈도 아니고, 마틴 루터도 아니고, 실제적인 웨이브를 퍼트린 사람은 성경 번역과 두 번째는 위그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란 종교 개혁과 스코틀랜드 외에는 위그노 개혁자들의 난민들에 의해서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에딘버러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존 낙스가 종교개혁을 시작한 바로 이 교회에서 프리칭 패스트 설교 목사로 사역할 수 있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교회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1차 자료를 뒤져봤죠. 이 교회가 위그노 난민들의 후예들의 교회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난민을 사용하셔서 이렇게 일해 주셨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나중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화란 자유대학에 저에게 티칭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셨죠.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과 벨기에의 루벤 대학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또 리서치를 했죠. 그랬더니 네덜란드 화란 개혁교회의 무엇인가를 깨달아 알게 되어 졌습니다.

 

실제적인 유럽 종교 개혁 운동력의 두 가지가 있다면 첫 번째는 바이블 트랜스레이션 자국어 성경 번역이었습니다두 번째는 위그노들이였죠. 위그노들이 움직이면서 난민이 돼서 퍼져나가면서 안디옥 교회를 세웠던 것처럼 이 종교개혁의 무브먼트를 네덜란드와 스위스 온 유럽에 심지어는 캐나다와 북미 가운데 퍼뜨렸다는 사실이죠.

이제 또 하나 사례입니다. 모라비안들입니다. 이들은 존 후스를 따르는 체코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로마 카톨릭과 친화적인 이 체코의 왕들이 그들을 핍박하고 죽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어쩔수 없이 아시다시피 독일의 허튼후트로 갑니다그래서 그들이 자립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들한테 선교적 부흥이 일어나면서 선교사 훈련 학교, 자비량 선교사 훈련 학교가 일어나면서 모라비아 선교 학교가 일어나면서 이들이 선교 자비량 선교를 꿈꾸며 이들이 워낙 내륙이 있다보니까 첫 번째 네덜란드로 선교를 파송하죠네덜란드의 모라비안 교회들이 개척되어졌습니다그래서 네덜란드에 발달된 항해 기술을 이용해서 이들이 온 열방 가운데 퍼지게 됩니다잉글랜드로 가게 되죠. 그린랜드, 라바도르의 주민, 북미의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합니다. 수리남 안탈리, 남아공인디아러시아 볼가 지역에 선교사를 보냅니다. 자그마치 이 짧은 기간 동안에 226명의 모라비안 자비량 선교사들이 이들은 난민이었습니다루터란 교회가 침체하고 화란 개혁 교회  23세 종교 지도자들이 영적인 열정을 잃어버렸습니다하나님은 그때 난민들을 들어 세우셔서 그들이 하지 아니하는 글로벌 미션을 이루게 하십니다그리고 그 원동력은 바로 이 헤르누트에 있는 모라비안 타워에서 24시간 프레이어 체인이 그 원동력이였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난민과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통해 종교 개혁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그렇습니까? 성경 안에 보면은 하나님은 난민과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 모든 민족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신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기 때문에 난민을 통해 글로벌 미션을 이루셨고, 난민을 통해 레포메이션 무브먼트를 퍼트려 나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21세기 실제 사례 제가 유럽의 사례들을 실제 제가 경험하고 살게된 현장에 나왔던 것들을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미국의 서부에 보면은 에녹 완이라는 유명한 디아스포라 전문가인 선교 학자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디아스포라 선교의 3 단계가 있다. 아마 여러분 잘 아실 것입니다Mission to Dispora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죠. 우리가 디아스포라 난민 사역을 하면 우리가 메디칼 서비스 의료 선교 해야지 머시 서비스 구제 사역 해야지 이러면 그것이 끝이 아니죠우리가 움직여야 된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Mission tnrough Dispora 단계가 있습니다디아스포로가 현지인과 자국민을 선교하는 단계까지 트레이닝 받고 올라가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이것이 끝인가요? 아니죠. 한 단계가 더 있습니다. Mission beyond Dispora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모라비안과 그리고 또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을 통해서 보았죠. 디아스포라가 이제는 난민들이 모든 민족을 축복하는 선교적 공동체가 되는 단계까지 우리가 트레이닝 하고 그리고 함께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난민 사역의 디아스포라 사역의 목표입니다. 구제 사역, 메디컬 서비스 좋죠. 해야 되죠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죠.

우리가 이 단계까지 트레이닝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실을 알게 하시고 네덜란드에서 이러한 SKIN을 제가 섬기셨습니다. 이거는요 디아스포라 난민들 교회 리더들의 네트워킹은요 1년에 12주 동안에 이들을 위한 신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줍니다. 왜 한 번도 신학 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제가 이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섬기면서 이 난민 리더와 교회 리더들과 아주 좋은 펠로우쉽이 있는데 그중에 한 오른쪽에 있는 콩고 후투족의 난민의 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폴 무타마라는 형제인데 저희 둘도 없는 좋은 친구이자 동역자입니다

콩고로 한번 가보시죠. 여러분 기억하시죠? 후투족과 투치족에 아주 잔인한 종족 살상이 있었습니다주로 후투족이 투치족을 엄청나게 많이 살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투치족이 탈출을 했습니다. 유엔의 도움을 입어서 네덜란드로 대피했죠. 그중에 한 명이 폴 무타마였습니다.

보시다시피 폴 무타마가 오른쪽에 있죠. 콩고의 투치족 난민이었습니다. 12살 때 자기 눈앞에서 후투족이 와서 아버지를 죽이고, 누나들을 강간하고 칼로 대나무로 찔러서 죽이는 걸 봐서 이 형제 안에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 형제가 유엔의 도움으로 네덜란드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자기와 같은 난민을 돕기 위해서 투치족 교회 개척을 했죠. Mission to DisporaMission tnrough Dispora로 바뀌게 됩니다. 업그레이드 된거죠. 그리고 이제 아프리카의 모든 교회들을 우리가 선교로 프로모션을 하고 싶다 해서 미션 컨퍼런스를 열어서 저와 같이 동력을 했습니다그러면서 이 네덜란드와 유럽에 있는 아프리칸 교회들이 선교적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깨우는 놀라운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하게 되어 줬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형제는 콩고 브룬디 르완다에서 네덜란드로 왔죠. 완전히 삶이 복음에 의해서 바뀌었습니다그리고 네덜란드에 난민으로 왔지만 국제교회를 개척하고 아프리카 난민들 유럽인들 대상으로 사역하기 시작했습니다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저희 아주 좋은 제자였죠. 신학 석사 디플러를 받았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불어도 잘하고, 네델란드어도 참 잘합니다. 자기 민족어도 잘하고요. 하지만 이 형제 안에 자기 민족을 섬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가 콩고로 재파송을 받았습니다. 콩고 내에서 국제교회를 개척해서 A Cup of Humanity라는 NGO를 창설해서 그 안에 현지 리더들과 신학 교회를 세우고 내전 지역에 있는 난민 사역들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이거 한국 선교사가 할 수 있을까요. No,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언제 콩고 말을 배웁니까? 네덜란드어도 잘 못하는데..이거는요 콩고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Mission to DisporaMission tnrough Dispora에서 Mission beyond Dispora까지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안디옥 교회를 향한 말씀은 21세기도 성취해 나가시는구나 이건 지희의 모라비안 제2의 위그노라고 볼 수 있고 제2의 안디옥교회 교인으로 볼 수 있는 것이죠.

두 번째 예를 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네덜란드 바흐닝헨에 있는 국제 교회입니다. 바흐닝헨은요 여러분들이 지금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바흐닝 대학의 농업은 전 세계의 넘버 1입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유학생으로 여러분 지금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부동의 넘버 1입니다. 농업, 원예, 푸드 사이언스는요 부동의 랭킹 퍼스트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유학생들이 옵니다. 무슬림 난민 캠프가 옆에 있어요. 시리아, 이란, 이라크 , 쿠르드인 입니다. 여기에 국제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근데 이 국제 교회가 다민족화 돼 있는데 선교적인 열정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하게 제가 이 교회와 하나님께서 연결 시켜 주셨어요. 설교를 계속하면서 이 황금 어장을 보면서 이 국제 교회의 리더들에게 제의했습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 선교학교를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짧게 굵게 했죠. 201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이들의 삶을 하나님이 만지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들이 난민 캠프로 가서 그들을 호스팅 해서 네덜란드 국제 교회에서 이란 이라크 쿠르드 난민들을 호스팅하고 그들이 같이 바이블 스터디하고 알파 코스를 하면서 그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신 것이죠. 하나님이 일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은 우리 디하스포라 한인 교회에 아마 우리 교역자분들이 많이 들어오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그러면 우리 한인 교회와 비슷한 중국인 교회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 교회는요 엔추엔이라는 중국인 네덜란드 디아스포라 교회입니다. 1세 성인 공동체는요 만다린어, 광둥어 그리고 이 예배를 구사하죠. 하지만 2세대 자녀들 공동체는 만다린어, 광둥어는 물론이고 영어, 독일어, 불어 너무나 좋은 선교적 자원이 교회와 연결이 됐죠.

밤사이 이 교회와 굴고 짧게 2주간 선교학교를 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히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미스쇼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시리아에 난민 사역을 위해서 요르단으로 단기 선교사를 팀을 파송하게 되어 줬습니다. 너무 기뻤죠

자 보시죠. 이게 현대 선교입니다. 네덜란드에 파송을 받은 한국인 선교사가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인 2세 디아스포라가 있죠. 2세 청년 공동체가 있습니다. 이들이 요르단으로 단기 선교를 위해 파송해서 요르단에서 시리아 난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몇 개의 문화가 인벌브 되어 있습니까? 최소한 다섯 여섯 개의 문화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디가 선교지이고 어디가 후방이죠그런 거 없습니다. 이게 21세기 선교의 패러다임 크레이트 트렌드입니다. Missions from everywhere to everywhere, Missions by everyone for everyone. 어디가 미션 필드냐고요? 이런것 질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든지 선교지고 누가 선교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죠 이게 현대 선교의 트렌드입니다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만 합니다. 이렇게 실제 사례들을 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결론에 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5분이 남았습니다. 정확하게 한 시간안에 끝내겠습니다.

결론입니다.

북미와 유럽에서 지금 많은 분들이 와 계시죠 여러분 이곳이 관광지입니까? 선교지입니까? 관광지이자 선교지죠

유엔의 통계에 의하면요. 디아스포라가 이동하는 나라를 한번 보실까요. 그리고 또 유학생이 이동하는 나라를 보시죠. 프랑스, 영국, 독일에 굉장히 많은 디아스포라 난민들이 오고 있습니다. 유학생들 영국, 프랑스, 독일에 오고 있습니다.

넘버 1미국과 캐나다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북미와 유럽은 심각한 선교 Missions from everywhere to everywhere, Missions by everyone for everyone. 정말 우리 교회들을 한인 교회들을 파종시키는 정체성을 깨워주는 선교적 교회가 목표가 있습니다. 더 이상 파송에 붙잡혀 있는 어떤 파송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선교적 교회 패러다임에서 우리가 벗어날 필요가 있죠

이들이 그냥 오지 않죠. 종교를 가지고 옵니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넘버 1, 2. 제일 많이 옵니다. 이들을 통해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느 곳이나 선교지입니다. 어느 곳이나 선교지 그 말의 의미는 어느 교회나 다 선교적 교회가 된다는 의미죠 즉 그 교회 말의 의미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파종받은 선교적 정체성을 우리가 깨워줘야 된다는 사실이죠.

그러면 디아스포라 출신 국가와 종교를 볼까요. 전 세계에 가장 많은 디아스포라는 멕시코, 중국, 미국인들로 나옵니다. 한국은 세계 7위 입니다. 730 외교부 통계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 기독교인의 디아스포라들이 몇 명입니까? 자그마치 45%입니다. 하나님께서 한인 교회들을 전 세계에 흩으십니다. 파송이 아니라 파종으로 흩으십니다. 모든 열망을 축복하기 위한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모라비안의 후손으로, 위그노의 후손으로, 안디옥교회의 후손으로 흩어집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소수의 하는 교회들만 이러한 선교적 정체성이 깨어나서 다민족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인 교회는 한인 목회에 거의 다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해하죠. 결코 우리가 비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선교적 당위성을 배웠고, 선교적 정체성이 깨어난다면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저의 강의를 슬라이더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우리의 선택의 결과인가?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파종 받아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내가 선택했다. 이렇게 말하실 분이 있으신가요? 왜 우리는 그렇게 말할 수 없을까요? 우리는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여기 민들레가 있습니다. 민들레가 얼마나 연약합니까? 연약하고 연약한 이건 바람이 부는 대로 휩쓸려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민들레입니다.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럼 민들레가 떨어지는 곳이 어디죠? 바람이 멈추는 곳,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곳, 우리가 있는 자리는요 내가 유학하고 와서 내가 잘나서 내가 무슨 학위를 하고 PhD를 받아서 포닥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죠.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신 즉 우리가 있는 자리는 파종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8절에 나와 있죠.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같다”(요3:18) 파종을 받으면 민들레는 무섭습니다. 아스팔트를 파고들어서 꽃을 피웁니다. 아스팔트를 풀뿌리처럼 파고들어서 생명력을 낳습니다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이것이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적 공동체가 가져야 될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이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여러분 제가 정확하게 59분에 끝냈습니다. 여러분 설교자에게 회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냐면요. 설교 강의 시간을 지키는 강사는 복이 있나니 저가 청중의 사랑을 받을 것이요 한 단계 더는요 시간을 지키는 강사는 복이있나니 저가 다시 초대를 받을 것이오. 제가 다시 또 초대를 받기 위해서 정확히 1시간에 끝냈습니다이상으로 저의 결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