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1530 장로회, 2021 정기 총회 및 장립 6주년 기념식 (2021.11.18)

다이나마이트2 2021. 11. 18. 23:11

2021년 11월 18일(목)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는 날에 1530 장로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장립6주년 기념식이

양재 온누리교회 식당과 드림홀에서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 때에 부지런히 일찍 오신 장로님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다.

저녁 식사로 갈비탕을 준비해 주셨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1부는 간단하게 갈비탕으로 저녁 식사를 마쳤다.

2부 예배 시간이다. With 코로나 상황이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상황이라 거리두기를 하면서 마스크도 착용하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간다. 

김도영 장로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 인도를 따라 다 함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연다

주를 찬양하며 나 이제 고백하는 말 주를 찬양합니다.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께~~~

왕 되신 주께 감사하세, 그 사랑 영원하리라.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 그 사랑 영원하리라

찬~~양 찬~양 영원히 신실하신 능력의 하나님 영원히 함께하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대표기도 김태경 장로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오늘 대면으로 1530 연말 총회를 시작하기 전 먼저 예배당에서 주님께 예배함으로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님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님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죄 가운데 있던 우리를 오직 믿음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권세를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1530장로님, 권사님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형통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느덧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제약으로 일상의 삶이 흐트러지고 우리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1530장로님, 권사님들은 더욱 더 깨어 기도하며. 믿음으로 이 재난의 때를 잘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날마다 소망의 복음을 굳게 붙잡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로서는 나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따라 사는 나라가 되게 해 주옵소서. 우상숭배가 무너지게 하시고, 생명을 경시하고, 가정을 무너뜨리는 각종 법과 제도들이 시정될 수 있도록 관련자들과 국민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기독교에 대한 배척과 비판적 시각이 점점 강해지는 상황 가운데, 오늘 이 교회를 지켜주옵소서. 계속해서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성령님이 인도하신 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세우신 모든 온누리교회의 목사님들 늘 강건케 하시고,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영광의 하나님 나라를 더 든든히 세워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온누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일을 드러내는 교회로 우뚝 설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미디어 사역과 CGN-TV의 퐁당이 잘 활용되어, 풍성한 복음의 열매가 맺히고, 확산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1530 장로님 권사님들이 담당하고 있는 각 사역마다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박종길 목사님을통해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들의 귀와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셔서,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 심령 가운데 깊이 새겨지며,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걱정과 영향 가운데 있는 우리들의 영이 회복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항상 온화한 미소로 1530 장로들을 섬기시는 최득린 장로님, 강규선 권사님, 그리고 오늘 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수고하신 권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특순 : 조성환 장로님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던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감동적인 찬양을 해 주셨다.

<말씀 : 박종길 목사님>

1530 장로님들 권사님들 반갑습니다.

두 가지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조성환 장로님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것도 처음 봅니다. 또 이렇게 동기 장로님들 이렇게 연말에 이제 정기총회라든지 또는 모임 중에 이렇게 CGN-TV 후원 영상을 트는 것도 처음 봤어요. 하하하

1530 장로님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것을 제가 보게 되었습니다. 

아까 우리 방찬종 장로님 잠깐 설명해 주신 것처럼 갑자기 이정선 사모님께서 이석증으로 쓰러지시게 돼서, 제가 오늘 급하게 대신 오게 됐는데, 이런 일들은 자주 있지는 않은데, 예전에 하 목사님 때도 그랬고, 또 이재훈 목사님 때로 아주 가끔 대타로 설교해야 할 기회가 좀 있는데, 이렇게 이제 그 소식이 미리 알려져서, 이제 오시는 분들이 담임 목사님 못 오셔서 이렇게 대신 박종길 목사가 오는 거를 알고 오시는 분들은 좀 괜찮은데, 모르고 오셨는데 제가 나가면 굉장히 묘한 얼굴로, 환영 안 하기도 그렇고, 환영하기도 또 좀 너무 난감한 그런 상황이어서 제가 약간 걱정 했는데, 아무튼 우리 우리 1530 장로님과 권사님들 수준이 있으셔서 다 얼굴이 밝으신 것 같아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오늘은 잠깐 요셉이 어려운 시간을 통과하고 나서 그에게 형통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영감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걸 어떻게 했는지?를 잠깐 살펴보는 그런 시간을 갖겠습니다제가 준비한 말씀이 창세기 4150절에서 52절인데요.

제가 본문을 미리 이렇게 드리는 그런 센스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흉년이 들기 전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요셉은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내 모든 수고와 내 아버지의 집의 모든 일을 다 잊게 하셨다라고 하며, 맏 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내 고난의 땅에서 번영하게 하셨다라고 하며, 작은 아들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지었습니다“ (41:50~41)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제 요셉이 열일곱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의 심부름을 순종해서 형들이 양을 치는 곳으로 이동해서 옮겨가는 그곳을 찾아가게 되죠. 그런데 뜻하지 않게 형들로부터 큰 미움을 받았던 요셉이 형들에 의해서 죽을 뻔한 그런 위기에도 처하고, 또 살기는 했지만 결국은 형들에 의해서 이집트 상인들에게 팔려가는 노예로 팔리는 그런 씻을 수 없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어려운 그런 상처를 받게 됩니다. 형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그 표정들과 그런 상황들 또 살려줬는데 결국은 은 이십에 자기를 팔아넘기는 그런 참 17살의 소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어려운 시련을 겪고 그는 낯선 이집트라고 하는 곳으로 옮기게 되죠그렇지만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해 주셔서,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 보디발 장군의 총애를 입게 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그가 그 집안의 모든 일을 관장하는 그런 상황에 오르게 됩니다. 조금 숨을 돌릴 만한 또 그리고 비록 형들에게는 그런 미움과 아픔을 겪었지만, 새로 만난 보디발 장군으로부터의 신임과 또 인정을 받는 그런 시간을 가졌지만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뜻하지 않게 보디발 장군 부인의 유혹을 받게 되고, 그것을 거절했죠. 하나님 앞에서 또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신실한 모습이었지만 그러나 돌아온 결과는 그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는 그런 일입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기만 할까? 나는 왜 이렇게 억울한 일을 겪어야만 될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나와 있지 않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함으로 그가 간수장으로부터 신임을 얻게 돼서, 감옥의 모든 일을 또 맡게 되는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되죠그가 관리해야 되는 죄수들 가운데 바로의 측근이었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이 어느 날 근심에 쌓인 얼굴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왜 그러십니까? 라고 관심을 갖고, 그리고 그들이 한 꿈을 꾸고 그 꿈이 너무 이상해서 그들이 근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요셉은 그 꿈을 해몽해 줍니다그리고 그 꿈의 해몽 그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다시 나가 복직이 되지만, 떡 맡은 관원장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술 맡은 관원장에게 요셉이 부탁을 합니다. 저는 이곳에 갇혀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이 아는 것처럼 저는 억울하게 이곳에 있는데 당신이 이곳을 나가게 된다면 왕에게 얘기해서 저의 억울함을 풀어주십시오라고 부탁을 합니다그렇지만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꿈대로 풀려나기는 했지만, 복직은 됐지만, 요셉을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리게 됩니다. 어쩌면 요셉은 마지막까지 그 술 맡은 관원장이 자기에게 했던 그 약속대로, 이 옥문이 열릴 때마다 어쩌면 자기를 부르는 그 소리라고 기대하고 달려가고, 달려가고, 달려갔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이 자기를 잊어버렸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렇게 시간이 2년이 지난 어느 날, 왕 이집트 왕이었던 바로가 이집트의 지혜자들과 술사들도 해석할 수 없는, 해몽할 수 없는 아주 어려운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으로 근심에 처해 있을 때 우리가 아는 것처럼, 술 맡은 관원장이 그때 요셉을 기억해내고, 요셉을 추천하게 되고, 그리고 요셉이 그 바로의 꿈을 해석해 주고, 그리고 그 해석과 더불어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의 제시의 주인공이 요셉이 되어서 그가 30세가 되었을 때 형들에 의해서 노예로 팔려간지 13년이 지난 30살 때 그가 애굽의 총리로 세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집트는 요셉의 꿈의 해몽 그대로, 이전에도 없었던 그리고 이후에도 없는 7년의 큰 풍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창세기 41장에 보면 얼마나 많은 추수를 했는지 기록할 수 없었다라고 얘기하죠. 히브리에 어떻게 보면 나라도 아닌 한 가문의 그 자그마한 청년을 애굽에 총리로 세우기 위해서 바로 앞은 몇 가지 조치를 취합니다. 그를 왕의 술에 떼어서 지나가게 하고 많은 신하들과 백성이 절을 하게도 하고 또 왕이 결정하는 그 반지를 그의 손에 끼워주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노예의 신분을 갖고 있는 요셉의 신분 상승을 위해서, 제사장의 딸 아스낫이라고 하는 온 제사장의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을 시킵니다. 그리고 요셉의 이름을 애굽식으로 사브낫바네아라는 이름으로 바꿔줍니다. 이름을 개명해 주고, 결혼을 통해서 그의 신분을 높여주었죠. 그리고 큰 풍년 가운데 제가 읽은 창세기 41장에 보면 그 흉년이 시작되기 전 7년 풍년 가운데 요셉은 두 아들을 얻게 됩니다. 요셉이 지난 13년의 그 너무나 절망스러웠던 시간 속에서 그가 이제 높임을 받고, 권력을 갖게 되고, 그리고 그의 모든 서러움 억울함 또 참 감당하기 힘든 그 시련의 긴 터널을 통과하여 영광의 자리 가운데 있게 될 때, 그가 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들의 이름을 그가 애굽식으로 짓지 않고, 바로왕은 요셉의 이름을 히브리식에서 애굽식으로 바꿔줘 그를 높였는데, 요셉은 도리어 애굽식의 이름이 아니라 히브리식의 이름을 지었고, 그 이름의 뜻 자체가 이렇습니다. 큰 아들은 므낫세인데 하나님께서 바로 모든 슬픔과 고난과 근심을 잊게 하셨다. 잊게 했다라고 짓게 됩니다. 둘째 아들은 하나님께서 나로 모든 번영을 누리게 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형통의 자리로 인도해 주셨다라고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을 짓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않았고, 또 형들은 그 요셉을 죽이려고 하고, 심지어 그를 팔아 넘기고 또 보디발의 장군은 여러 정황상 요셉이 올바른 거를 알면서도 그를 억울하게 감옥에 집어 넣었지만, 요셉은 그런 자기의 힘든 인생의 삶 속에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뭐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 저를 돌아오지 않습니까?라고 원망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그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그가 이제 모든 고난이 끝나고 형통이 시작되어지는 그 자리 가운데 있을 때 그는 도리어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므낫세나, 에브라임의 이름에 공통으로 들어간 건 하나님이죠.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모든 근심을 잊게 하셨다‘. ’하나님이 나로 번성케 하시고 형통케 하셨다라고 그가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1530 장로님들, 권사님들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내왔죠, 또 우리가 한 해를 돌아보기도 하고 또 우리 권사님들이 삶을 돌아보게 될 때, 우리가 요셉을 기억하면서 두 가지를 갖길 소망합니다. 그 한 가지는 요셉이 하나님을 기억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사랑과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인도하심과 동행하심과 축복하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기억하는 것이죠.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요셉처럼 결국 우리의 삶 속에 어려움이 올 때에도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또 형통하여도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 교만으로 가득 찬 것이 아니라,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래서 하나님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늘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형통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1530 장로님, 권사님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해 또 함께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뿐 아니라 나의 인생의 삶, 나의 자녀와 가정과 일터와 기업 가운데 함께하신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가 어려울 때에도 내가 형통할 때에도, 늘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기억했던 요셉처럼 하나님 우리가 내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나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고난의 때에도 형통의 때에도 늘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1530 장로님, 권사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또 이석증으로 쓰러지신 우리 이정선 사모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 은혜를 베푸사 사모님 건강 회복시켜주시며, 또 다시 한 번 담임 목사님 또 10년의 시간 동안 지켜주시고, 또 그 10년의 시간 동안 이제훈 담임 목사님 또 우리 성도님들 오늘 이 교회가 주의 은혜 가운데 이제까지 지금까지 오게 됨을 감사드리고, 다시 한 번 담임 목사님 또 사모님 또 사랑하는 은택이, 은혜 그 자녀들 그 가정 가운데, 그리고 우리 1530장로회 가운데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사 : 최득린 장로님>

한 달 한 열흘 전쯤에 저한테 한 번 전화하시지 않았던 방찬종 장로님이 전화하셨어 장립 6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는데 인사말을 좀 해 주십시오 하셔서 워낙 순종을 잘해서 아멘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고민이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말씀으로 어떻게 전하나 저보다 성령 충만하고 저는 지금 이광순 장로님이 아침마다 보내주시는 큐티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을 하고 오늘은 또 육의 양식까지 좀 주시더라고요. 다 잘 주셔서 너무 정말 감사드리는데요. 거절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그냥 아멘하고 나서 강권사에게 어떻게 전해야 돼? 물으니까 감사하다고 가서 말씀 전하면 되지 뭘 그렇게 고민을 하세요.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올라왔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이렇게 빠르지만 정말 6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시간은 흘렀지만 교회에서 여러분들의 위상과 여러분들의 영성은 정말 굉장히 지금 교회의 기둥이 될 만큼 정말 굉장히 높으시고 훌륭하신 그런 장로님이신 거죠. 교회에서 이제 예배를 섬기다가 이렇게 보면 꼭 계셔야 할 곳에 계신 장로님 권사님들이 계신 것보다 그게 얼마나 감사하고 정말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말 교회에 오늘 이 교회의 지금 기도 하신 대로 장로님 권사님들께서 올해가 36주년 교회 창립 36주년인데요. 앞으로 50주년 더 나아가는 70주년까지 교회의 기둥으로 주역으로 남아 주십사 하는게 동료 장로의 바람이고 기도 제목입니다.

 

세상에는 성공한 기업 실패한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성공한 기업 실패한 기업이 있는게 아니라 변화하는 기업과 변화하지 않는 기업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교회와 그냥 물이 고여 있는 것 같은 변화하지 않는 교회로 구별이 되는데요. 오늘 이 온누리교회는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오로지 성령님만이 아신다고 하실 정도로 온누리 교회의 모든 일들은 그럴 정도로 변화하고 정말 매일매일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교회가 변하고 또 그 중심에 계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정말 하나님께서 주실 새로운 사역에 과감히 도전하시고요, 과감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저 사역을 하다 보면 현재의 나의 사역, 나의 헌신과 나의 능력에 대해서 스스로 본인이 한계를 정할 때가 있습니다. 내 능력은 여기까지야, 나는 여기까지야, 한계를 정하는데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마시구요. 그냥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대로 계속 '아멘' 하시면서 사역들을 찾아보시면서 그렇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1530 장로님들은 정말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동기 장로님이십니다. 친구인 거지요.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 주시고, 서로가 서로를 밀어주는 그런 귀한 동반자가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몇 년 전에 그 신문에서 보니까 연말에 영국에서 한 퀴즈를 했습니다. 신문사에서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두둑한 상금에 많은 사람들이 응모를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들마다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1등을 차지한 대답은 바로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길이게 바로 1등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좋은 동반자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상호 간의 모든 것을 공감하고, 그 다음에 인생길에서 우리가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 방법은 나 스스로가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이죠. 참 좋은 우리 친구는 나와 같은 죄인을 친구로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실 정도로 아예 저와 같은 여러분을 위해 죄인이 되셨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대신 달려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저는 정태기 목사님이라고 위기 상담 전문가이신데 그분의 책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거기 나오는 정태기 목사님의 감정을 짧게 소개해 드리고 저의 인사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태기 목사님이 도대체 기도가 되지 않는 분노 때문에 고민 고민하시다가 무작정 소록도를 가셨다고 합니다. 마침 수요일이라 예배당에 가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요. 예배가 끝나고 통성기도가 시작됐는데, 정태기 목사님은 아무리 기도를 하려고 해도 기도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순간 뒤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기도가 목사님의 귀를 파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분의 기도는 제게 주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큽니까? 주님, 어찌하면 제가 주의 은혜를 갚을 수 있겠습니까? 주여, 당신의 이 큰 은혜에 제가 어찌하면 만분의 일이라도 갚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면서 목사님은 그 기도 소리를 듣다가 아니 뭐가 저렇게 은혜를 받았길래 저런 기도를 할 수 있나? 싶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칠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얼굴은 완전히 무너져 있어 문둥병이 얼마나 심한지 얼굴의 형태는 거의 알아볼 수가 없을 정도가 됐고요. 손도 모두 그냥 다 그렇게 완전히 막혀 있는 없어져 있는 그런 상태였다고 합니다그래서 이게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하실 수 있나?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정말 그 이렇게 눈도 막 붙어버리고, 손목밖에 없는 손바닥으로 박수를 쳐가면서, 목이 터져라 하나님께 감사를 하는 그 모습에 그때 갑자기 목사님은 당신의 가슴 속에 뜨거운 것이 울컥 치어 오르면서, 피처럼 붉은 통곡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 기도가 이 때도 간직을 하셨습니다. 2시간이 넘도록 목사님이 통곡을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끝나고 할아버지한테 가서 여쭤봤답니다. 할아버지는 뭐가 그렇게 고마우셔서 그런 기도를 들으십니까? 그랬더니 내가 문둥병에 걸리자, 세상도 피붙치들도 다 나를 버렸는데 이 소록도까지 나를 따라오신 분이 한 분 계셨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그리고 내게 소망과 기쁨을 주셨고 그래서 목사님은 아 할머니랑 같이 오셨군요? 여쭤봤답니다. 그랬더니 할아버지는 아니야, 예수님이 따라오셨어, 그렇게 말씀을 하셨답니다. 사랑은 온 세상이 날 버리고, 세상이 힘들고 사람이 힘들어도 정말 참 좋은 친구 되시는 예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비참한 곳으로 떨어져도 주님께서는 항상 거기에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요한복음 1513절 말씀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15:13) 너희는 나의 하면 아무리 우리의 삶이 사역이 우리의 모든 인생이 고달프고 힘들다 할지라도 참 좋은 친구 되시는 예수님 성품 들어내시고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시는 1530 장로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도 : 박종길 목사님>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너무나 좋은 사랑하는 친구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하기를 원하는 1530 장로님 권사님들 가운데 또 주를 향하여 충성을 다했던 우리 이재훈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 그 가정 가운데 우리 교회 가운데 선교사님들 가운데 이제부터 영원히 함께 없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총회 개회선언 : 김태경 회장님>

지금부터 1530 장로회 2021년도 제6회 총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회계 보고 : 박지수 장로님>

사실 코로나 상황이였기 때문에 보시는 것 처럼 지출한 내역도 별로 없고 너무 단순 합니다.

<경과 보고 : 방찬종 총무장로님>

조대식 장로님 KCOC 사무총장 취임, 이태열 장로님 당회 운영위원, 원종호 장로님 독일 파송을 보고해 주셨다.

우리 회칙에는 임원들 임기가 1년으로 개정이 되어있는데 지난해 COVID-19 PANDEMIC 상황이고 방역 수칙에 따라서 대면으로 모일 수가 없는 상황이라 본이 아니게 2년 동안 회장과 임원들이 연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함께 수고해 주신 방찬종 총무님, 박지수 회계님, 이종우 서기님, 한왕석, 이광순 장로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다음 임원은 1530 장로회의 관례에 따라서 회장은 연장자, 총무는 연소자라는 불문율이 있어서 다음 회장은 박성호 장로님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나머지 임원에 대한 인사는 박성호 회장 장로님께 전체 일임을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성호 입니다. 신학 공부를 하고 있어서 회장을 맡을 상황이 아닌데 우리 김태경 회장님께서 나이의 순서에 따라서 금년에 꼭 회장을 맡아야 한다고 해서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1530 장로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대 김태경 장로님이 4대 박성호 신임 장로님께 화환을 드린다.

운영위원님들 인사 : 이종우 서기 장로님

제가 사실은 오늘 저기 ppt 슬라이드를 진행했는데요이렇게 매끄럽게 진행이 안 된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처음. 배웠거든요. 교수님도 잘 못하시는 것이 있구나~~~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서기를 했었는데 회의록을 주로 작성했었고요. 회의록 올릴 때 늘 우리 김태경 장로님께서 너무나 상세하게 이렇게 방향을 잘 잡아주시는지 되게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위원님들 인사 : 박지수 회계 장로님

무엇보다도 김태경 장로님하고 방찬종 장로님 또 여러 운영위원분들하고 같이 섬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요. 운영위원회 구성이 될 때 그때 이제 코로나가 시작이 됐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좀 더 활발하게 모임도 갖고 또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좀 아쉽고 내년이 되고 좀 더 사회 전반적인 여건이 좀 풀리면 또 많이 교제하고 또 볼 수 있는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을 걸 또 기대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같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1530 장로님들 제가 뵐 때마다 저는 이제 나이로 봐서 맨 막내인데 볼 때마다 새롭게 자극이 되고 또 도전도 되고 또 저희 제가 또 섬기는 평택 캠퍼스 가서도 또 새롭게 또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신임 총무 박균명 장로 인사

네 반갑습니다. 우리 방찬종 장로님께서 수원에 대표기도 오셔 가지고 이제 총무 자리를 수고 좀 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순서가 있는것으로 아는데.......내 순서이니가 맡아 달라는 거예요하여간 교회에 우리가 장로로 피택 때도 마찬가지 가지고 있었겠습니다마는 어떤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되면 섬기는 자리잖아요? 섬기는 자리고 또 본인이 해야 되는 자리고 이제 우리 1530 장로회의 제4대 회장님도 새로 선임됐고, 총무로 이제 제가 이제 선임이 돼서 이제 섬길 텐데, 섬기는 자리인 것 같아요. 책임을 받는 것은 항상 섬기는 자리인 것 같아요그래서 총무가 되든, 회장이 되든 아니면 서기가 되든 회계가 되든 때가 되면 다 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다 오는데, 요청을 하는데 거부할 이유는 없잖아요. 그렇죠? 어차피 그 직을 맡으셔야 되는데, 내가 그걸 하냐? 이거죠. 그래서 이제 2023년이 기대가 됩니다2023년도 총무가 선임이 될 거고, 회장이 선임이 될 거고 회계 서기가 선임이 될 텐데 부담 없이 이렇게 애쓰시고 섬겨주시고 이렇게 하면서 우리 1530장로회가 평생 친구로 갈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신임 서가 서병화 장로 인사

안녕하세요. 서병화 입니다. 저는 사실 오늘 이종우 장로님 섬기시는 거 보고서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정말 저는 진짜 이거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맡은 직분 최선을 다해서 낮의 모습으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이종우 장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왕석 장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광순 장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지수 회계  장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찬종 총무 장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태경 장로님 1530 3대 회장님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1530 장로회 제4대 박성호 회장 장로님, 3대 김태경 회장 장로님

장로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순 조성환  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양인도 이도영 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OVID-19으로 인해서 뭐 잘 한 것도 없이 회장을 물러 나게됩니다. 글적글적.....

이제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 마음은 정말 간절한 마음은 있지만 진짜 몸과 몸의 지역적인 거리를 해서 이 자리에 이제 Zoom으로서 참여하고 계신 우리 동기 장로님들이 계십니다제일 멀리 계시는 우리 원종호 장로님 독일에서 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우리 이 줌 예배를 잘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수에서 또 지리적 거리상 참여하지 못하신 박해한 장로님 계속 Zoom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지금 Zoom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우리 장로님들께 큰 박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너무너무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소속돼 있지만 제 스스로 칭찬을 하면 안 되지만 우리 운영위원들 너무 훌륭하고 타 기수에서 정말 부러움을 받는 그런 운영단이 아닌가? 이런 귀한 전통을 세워 주신 우리 초대 유의준 회장 장로님 또 2대 문현구 회장 장로님 그 전통을 이어받아서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뻗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초대 유의준 회장님과 2대 문현구 회장님께 박수 한 번 해드리겠습니다.

아쉽지만 폐회할 시간이 됐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움은 더 절제를 합시다.

박성호 신임 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심으로 전체 모임을 마치겠습니다 

박성호 신임 회장 장로님의 기도로 2021년 정기 총회와 장립 6주년 기념식을 모두 마쳤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코로나 환경 속에서도 건강을 지켜주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특별히 1530 동기 장로님들 또 권사님들 한 분 한 분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붙들어주시고 주님의 사역에 기쁘게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일상의 삶 속에 오늘 말씀처럼 요셉이 형통함으로 날마다 주님으로부터의 은혜가 넘치는 그런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수고하신 3기 김태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한 분 한 분을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또 코로나가 하루속히 종식되고 저희를 모두 더욱더 활발하게 교제하고 동역하는 주 안에서 하나가 된 그런 귀한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주님을 찬양하면서 모든 말씀을 살아 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의 선물로 1530 장로회의 마음을 담아서 화환을 준비했습니다.

화환를 준비하는 그 테마는 '가을 남자의 사랑' 이라고 방찬종 총무가 설명을 했습니다.

우리 동기 모든 장로님들께, 권사님들께 마음의  꽃 다발을 드립니다.

김태경 회장님과 운영위원회에서 지혜를 모아 유용한 선물을 준비해 주셨다. '미니 가습기'였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쓸것습니다. 방찬종 장로님과 황선경 권사님께서 직접 아울렛을 방문해서 준비해 주셨다고 하내요. 감사합니다.

1530장로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장립 6주년 기념식 단체 사진, 함게 해 주신 장로님들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멀리 여수에 계신 박해한 장로님과 독일에 계신 원종호 장로과 김지현, 조대식 장로님과 같이 특별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신 장로님을 위해서 Zoom으로 라이브 중계를 하려는 시도는 참 참신하고 좋았는데, 처음 해 보는 일이고, 기술적인 문제로 음향이 잘 안나갔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전해 들었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신에 제가 AI의 도움을 받아서 현장을 글로 중계방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