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21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2021.11.27)

다이나마이트2 2021. 11. 27. 23:13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오후4시 양재 사랑홀에서 2021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있었다.

임직식은 해마다 있지만 금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각 캠퍼스별로 진행이 되었다.

2021년도 양재 임직자는 권사 81명 (명예권사 1명/ 권사 80명), 안수집사 93명 (남29명/  여64명)이다.

오후4시 정각에 문영재 목사이 인도하시는 밴드와 싱어에 맞추어 찬양으로 임직 예배가 시작된다.

1.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

2. 은혜

3.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이렇게 3곡의 찬양을 드렸다. 

대표기도: 조성현 장로님 (운영위원회 제도개선위원장)

축하연주 : 온누리 세라핌 합창단 

서빙고에서 양재로 중계가 되고 있다. '생명의 양식' 찬양이 있었다.

사회 : 박종길 목사님 (서빙고 중계 화면)

축복: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워라~~

성경봉독 : 마태복음 20:1~16

설교 : "먼저 된 자 나중되고 나중 된자 먼저 된다" 이재훈 담임목사

할렐루야!!!  오늘 이렇게 귀한 온누리교회의 임직자들을 세울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인도하시고 함께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보내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권사로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는 것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교회 안에서 수고하고 헌신한  그 댓가, 공로로 임직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어떤 수고와 헌신에 대한 댓가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구원의 내 하나님께서 바로 오늘 이 땅 가운데서 소명을 주시고 사용하신 그 은혜에 감사 하고 또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의 걸음을 계속해서 그 걸음을 걸으시라고 확인하여 임직해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임직식 때마다 오늘 함께 읽은 본문으로 말씀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공동체가 되는 교회의 일꾼으로서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또 어떠한 관점 그 직분을 간단히 이제 우리에게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포도원의 품군과 주인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일꾼 된 직분자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신 마태복음 19장 27절 이하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알고 선생님을 따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얻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왔는데 우리는 무엇을 얻겠습니까? 베드로의 마음 속에는 기대가 있습니다. 주님을 따른 것에 대한 보상 심리가 있습니다. 또 베드로는 가장 먼저 예수님을 따랐고 또 복음서에 보면 그물을 버려두고 베드로는 주님을 따랐습니다. 각기 제자마다 제자들의 헌신과 소명은 달랐을 것입니다. 어떤 제자는 오늘 우리말로 하면 자주 시간이 되면 예수님과 동행하기도하고 또 각자의 삶을 살면서 따를 수 있었겠지요. 그런데  베드로는 그물을 버려두고 자신의 모든 생명까지도 다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랐다는 거죠. 그래서 베드로는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은 다 예수님께서 쓰시도록 모든 것을 다 헌신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재물도 또한  자신의 시간도 자신의 전 인생을 다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서 그가 수제자 혹은 제자들이 보다 항상 앞서서 나오는 것은 다른 제자들보다 더 어떤 타고난 능력으로 인정받은 것 때문이 아니라 모든 것을 버려두고 다른 제자들 보다 더 헌신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셨어요. 그래서 베드로의 마음 속에 보상에 한 순간 내가 이렇게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랐는데 나에게는 무엇이 돌아오는가? 라는 기대와 보상 심리가 자리 잡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보상이 이 앞에서 이제 이 세상이 아니라 다가오는 세상에 새로운 세상 에서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아 다스리실 때 너희도 나외 함께 통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영생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이 질문을 한 의도를 아셨기에 이 비유를 덧붙여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와 마리아와 다른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 20장 26절 이하에 보면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들을 데리고 와서 하나는 주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이 세상적인 어떤 위치로서 예수님의 제자들의 어머니까지 나선 걸 보면 예수님께서 이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를 가르키고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는 것이 어떠한 모습이어야 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줄 필요성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유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는데 아주 중요하게 사용하신 비유인 것입니다. 하늘 나라는 오늘 포도원에서 일하는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는 주인과 이 주인의 모습을 잘 관찰하다 보면 이 주인의 모습 속에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천국, 하나님 나라로도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의 일꾼된 자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가장 잘 그려주는 기관도 아니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열쇠를 가진 그러나 결국 이 땅에서의 그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 안은 간판만 달고, 교회 조직만 갖추면 하나님 나라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나타나는 공동체가 아니면 나는 어떤 원리에 의해서든지 특별히 그 교회의 리더십들이 어떤 어떤 생각 어떤 관계로 어떤 모습으로 공동체를 이루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줄 수 도 있습니다. 다른 포도원 주인과 같지 않습니다. 다른 포도원 주인은 가장 잘 이할 수 있는 사람들로만 경험으로만 이렇게 구성하려는 것이 일반적인 포도원 주인이죠. 몸도 건강 할 뿐만 아니라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그런 소위 인사 관련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갖는다. 적은 월급을 주고 많이 일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것들이 이 세상에 사고 입니다. 이른 아침 일찍 일군들을 부릅니다. 한 데나리온의 댓가로 일꾼을 부릅니다. 한 데나리온은 당시 4인 가족에 통상적인 임금입니다. 또 오전 9시 그리고 정오에 가서 일이 없어 빈둥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또 불러 모읍니다. 적당한 품삯을 주리라 라고 하면서 부릅니다. 또 오후3시에 그리고 5시에까지 나가서 일꾼들을 돌아보고 그 시간까지 일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어쩌면 일을 감당하기는 적절하지 않은 적합하지 않은 일을 감당할 수 없는 그 건강의 상태로 들어오시기 때문에 다른 일꾼들이  보기에는 효율적이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을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그들은 일자리를 잡지 못하고 오후 5시까지 일이 없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주인은 그들이 자기 포도원에서  일을 하도록 초청했습니다. 이제 5시가 되어 일을 나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포도원 주인은 또 다른 포도원 주인과 다른 행동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품삯을 줄 때는 가장 먼저 온 사람부터 주는 것이 관래죠.  그런데 이 포도원 주인은 가장 나중에 온 사람부터 품삯을 줍니다.  가장 나중에 왔으면 오후 5시에 와서 1시간밖에 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루 일당에 해당하는 1 데나리온을 줍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일한 사람에게 약속한 금액과 동일한 하루 종일 일해야만 받을 수 있는 통상적인 그런 품삯을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이제 오후 3시에 온 사람들이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을 또 정오에 온 사람에게도, 오전 9시에 온 사람에게도 그리고 마지막 12시간 하루 종일 일하는 일꾼에게도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 여러분들이 분명 이런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 세상에 만일 인사 노무 관리를 이렇게 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12시간 일한 사람과  1시간 일한 사람이 동일하게 임금을 준다라고 하면 이 세상의 질서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납니다. 이 비유에서도 당연히 불평 불만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한 사람이 1시간 일하는 것과 하루 종일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포도원에서 일한 사람과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의 임금을 줍니까?라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이 포도원 주인은 하늘나라를 보여주는 바로 이 땅에서의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비유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하고 또 나는 주어야 하는 것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을 더 많이 주었다.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에게 마땅히 주어야 할 댓가를 주었다. 그러나 적게 줘도 되는, 절반만 줘도 되고, 4분의 1만 줘도 되는 사람에게 마치 하루종일 일한 사람처럼 한 데나리온의 임금을 지불했습니다. 세상에서는 자신이 행하는 대로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이 포도원은 행하지 않는 자에게도 더 큰 보상을 주는 더 큰 은혜를 주는 그런 포도원입니다. 세상에서는 찾아보기도 힘든 것입니다. 그럼 이 포도원에서 손해를 본 사람은 누구입니까? 세상적 사고로 하루 종일 일한 사람이 대단한 손해를 보았습니까? 그런 약속이 있으니 여러분 본문에 보면 하루 품삯으로 하루 댓가를 주기로 하고 일 을 시켰습니다. 손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포도원의 주인 입니다. 안 주어도 되고, 덜 주어도 되는 것을 주었습니다. 손해를 보고 사람은 포도원 주인밖에 없습니다. 이 포도원 비유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모습을 되 돌아 보아야 하는 것은 내 마음속에 깊이 숨어 있는 이 보상의식, 공로의식 입니다. 이 세상에서 익숙한 우리의 마인드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습니다. 교회가 이 세상의 질서와 동일한 질서로 바라볼 때 교회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에 적게 일했지만 더 많은 일이 다스려지는 이 하나님 나라는 은혜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한없이 우리를 회복하시고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는 것이 일지 우리를 둘러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는 것이다. 가만히 보면 하나님을 위하여 대한다고 성실한 하나님을 위하여 정말 도움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비천하시는 게 더 많은 데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면서 자기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자기의 영광을 보고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 사도 바울 시대에 이런 모서에 가는 바울이 그게 말아요. 모두가 다 자기의 일은 그리스도의 일을 도에 따라

임직 분으시는 분들을 위한 합심기도, 단상에는 안수하시기 위하여 목사님들이 준비하시고 계셨다.

권사 임직 서약 (서빙고에서 담임 목사님이 서약을 하시고 각 캠퍼스에서 모니터로 서약을 하신다)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여러분은 본 교회의 권사로 택함을 받았은즉  당회의 지도대로 목회자를 도와 성도를 위로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시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권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권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권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서빙고에서 담임 목사님이 서약을 하시고 각 캠퍼스에서 모니터로 서약을 하신다)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이양숙 성도외 181명을 본 교회 권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안수집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이 지교회 집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봉사하고 봉헌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하기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집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집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안수집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김원영 성도외 323명을 본 교회 집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안수기도 : 이상준 목사님

안수위원으로 25분의 목사님들이 수고해 주신다.

무릎이 불편하신분들은 단 아래에서 별도로 안수를 받으실 수는 있다.

서빙고에서는 연세드신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의자를 놓고 앉아서 안수를  받으셨다.

양재에는 장의자로 되어 있는 구조이고 무대에 의자를 놓기가 정당하지 않은지는 몰라도 

내년에는 의자에 앉아서 안수를 받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불편해 하시는 분들 여럿 보았다.

안수기도 : 양성민 목사님

사랑하는 아내도 금년에 나이가 되어서 권사 임직 후보 대상이 되었다.

성실하게 임직 훈련을 잘 마치고 오늘 안수를 받게 되었다. 참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안수기도 : 이기복 목사님

아내가 보라색 권사 스톨을 수여 받고 있다.

안수기도 : 최용준 목사님

안수기도 : 오  민 목사님

안수집사님들 가운데도 무릎이 불편하신분들은 단 아래에서 별도로 안수를 받으신다.

안수기도 : 이정환 목사님

안수기도 : 김승훈 목사님

임직선포   이상준 목사 : 권사, 안수집사

권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목사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모윤숙외 80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축복송 :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

축하특순 : 도곡 챔버 3중주 "축복하노라"

권면 : 한은경 권사님

참 기쁘고 좋은 날이지요? 권사, 안수집사가 되신 여러분께 저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8절 말씀으로 권면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라는 것은 우리는 잘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먼저 항상 기뻐하십시오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이 교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짐을 가장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와 가족 친지 믿음의 동력자들입니다. 물론 여러분 자신도 기쁘시죠? 저도 권사로 임직받은 것이 그 어떤 상을 받은 것보다 더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친정 어머니도 한 권사님 가문의 영광입니다 라고 기뻐해 주셨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으로 기뻐하십시오. 사람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교회 공동체와 여러분 가족들과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그런 임직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여러분을 이끌어주신 교회 공동체의 가족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친지들입니다. 그분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마십시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가정을 섬기고, 이웃을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마다 여러분을 통해 감사를 배우고 또 그분 삶에도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통역자로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쉬지 말고 기도하는 그런 인격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 성도인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셔요? 온누리 교회가 사람이 많고, 건물이 크고 좋아서가 아니라 온누리 교회는 기도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는 어려운 일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수근수근하지 않고 모여서 기도하는 공동체입니다. 그 기도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온누리교회 모든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과 삶의 현장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기도하는 모임들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기쁨이시자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자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권사 대표 임직증서 수여 : 권사대표 : 모O숙 권사 (양재공동체)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권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남자 안수집사 대표 임직증서 수여 : 남자 안수집사 대표 : 장O수 안수집사(서초C공동체)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여자 안수집사 대표 임직증서 수여 : 여자 안수집사 대표 : 명O은 안수집사(송파A공동체)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광고 : 양성민 목사

찬양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축도 : 양성민 목사

경기A공동체 자랑스런 임직자들 권사 1명, 안수집사 7명이였는데

안수집사 임직 대상자 가운데 1분은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 대상이라 내년에 안수를 받아야 한다.

공동체 장로님들이 조그마한 축하 선물을 드린다.

공동체에서 마련한 작은 마음의 선물을 드린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힘든 임직 훈련 잘 마치신 모든 분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임직자들 다 되시기를 모든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임직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되는 임직자 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