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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의 메타처치 목회

다이나마이트2 2021. 11. 3. 23:28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님이 국민미션포럼 초청으로 짧게 강연한 <메타버스 시대의 메타처치 목회>의 발표 내용을 정리한 글 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앞서 귀한 목사님들의 시대에 목회 방향에 대해서 시대에 적합한 모델들을 잘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주제는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가 어떤 목회 하는가? 할 때 META라고 하는 것이 헬라어 전치사로서는 무엇 무엇과 함께 따라 변화되는 그런 의미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영어로는 along with로 무엇과 함께 따라서 계속 변화되는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 시대에 목표는 메타 처치 목회가 되어야 된다라고 하는 주제입니다. 

뒷부분에 전문 강사 분들이 메타 버스가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서는 저보다 더 잘 설명을 하시겠지만 Meta라고 하는 것은 영어적인 의미로서는 가상, 초월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Verse라는 것은 Univers라는 단어를 의미하는데 가상세계를 통칭해서 이야기 합니다. 여러 자료들을 통합해서 볼 때 세 가지 단어가 적합한 카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는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들이 통용되는 3차원 이다. 두 번째는 생활형 가상 세계 이다: 우리가 가상 세계라고 할 때는 뜬구름 잡는 것처럼 현실과 전혀 상관없는 그런 세계를 떠도는 것으로만 생각을 하는데, 이 Metavers는 실생활과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쇼핑몰을 메타버스를 통해서 여행한다고 할 때에 실제 Metavers에서 가상화폐로 쇼핑을 하고, 그러면 실제로 우리 집 대문 앞에 물건이 배달이 되는 이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함께 연동이 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가상 이라고는 볼 수 없는 매우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그런 세계를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생활과 같이 사회, 경제적 기회가 주어지는 가상 현실 공간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가상세계라는 말만 썼지만 이제는 실 생활입니다. 그래서 가상 현실이 현실이 된다는 면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는 제2의 인터넷이라는 말을 쓸 수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터넷에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는 세상이지요. 과거 인터넷이 세상에 나온지 불과 몇 십 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인터넷이 또 다른 인터넷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는 것을 메타 버스가 대신하게 됐다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한국교회 안에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타당하냐? 안 하냐?, 성경적 이냐? 아니냐? 논의를 하는 과정에 세상은 벌써 인터넷 영상을 뛰어 넘어 가상현실을 삶 속으로 끌어들여 오는 변화 속에 있다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또 우리는 매년 우리가 365일을 한해로 생각하고 일년 단위로 움직이는 이런 시대를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지만 Web Year는 3개월 단위로 바뀌고 있었고, 인터넷 시대는 그렇게 3개월 단위로 Web Year가 바뀌고 있었지만, Metavers 시대에는 한 달을 주기로 Meta Year가 나오지 않을까? 급격하게 세상에 변화되고 있습니다. 

영어 이기는 합니다만 Metavers를 이렇게 정의가 잘 되어 있습니다. Metaverse 라고 하는 것은 Digital Reality이다. Social Media, Online Gam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가상화폐까지 다 합하여 인터액티브 하게 한 삶을 살도록 만드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 우리 일상 생활에 인터넷을 뛰어넘어 인터넷으로 우리의 실생활에 다가 오기 때문에 우리가 자칫 인터넷 속에서 목회는 하나의 옵션이 아니라 필수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메타 버스의 네 가지 유형을 보면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일상기록(Life-logging) 우리가 스마트 워치만 켜도 자신의 모든 몇 걸음을 걸었는지, 자신의 혈압, 자신의 일정등이 다 연동이 되는데, 이것이 가상세계에까지 다 연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Life-logging은 디지털 라이브러리, 디지털 바이오 그래프가 자동적으로 저장되는 여러 앱들을 통해서 Life-logging이 진행되는데 내일 차원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바이오 데이터와 연동되는 라이프 로깅이 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Mirror Worlds라고 하는 거울세계는 이미 우리가 Google earth라든지, 심지어는 내비게이션에 3D 화면 이라든지 여러가지 가지를 통해서 우리가 이미 일상생활에 누리고 있는 것들입니다. 네 번째 가상세계 Virtual Words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Virtual Reality가 기기의 시간의 문제입니다. 현재 한 5분 정도까지는 기계가 다 발전이 되어 있는데 이 길이가 5분 이상이 되면 인체에 유해한 것이 나타 난다든지,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막 페이스북이나 세계일류기업들은 이 기기의 시간을 안전하게 늘리는 싸움을 위해서 수 천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 시간이 무한정의 시간으로 대응 가능해진다면 메타 버스 시대의 완전한 일상을 가져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도래하고 때문에 이것은 시간 문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메타 버스가 메타 버스가 회사의 NEXT CHAPTER가 될 것이며, 수년 내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쇼설미디어 사업이 아니라, 메타버스 기업으로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가상 화폐 Crytocurrency를 연동하여 METAVERSE 세계를 장악하려는 가장 선두기업으로 지금 Facebook이 나서고 있습니다

이미 사회적으로는 여러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교육 부분인데 세컨드 라이프가 대표적인 메타 버스의 소프트웨어가 미국 지역에서 의미 영어 교육이라 단지 화학 과목 이런 것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도 이미 대학의 80% 이상이 메타 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에서도 이미 코로나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기 때문에 대학에 입학이나 졸업식에서 메타 버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 했습니다. 최근 우리 한국 대학생 선교회, CCC 선교회가 메타 버스로 여름 수련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대는 이미 메타 버스가 생활에 있어서 가장 Early Adopter로 들어가 있고, 10대, 20대는 이미 일상 속으로 벌써 들어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의 단계가 아니라 이미 실생활에 피부로 와 닿는 그런 단계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술 세계에서도 작품 전시회 같은 거, 라이브 콘서트, 360도 VR Museum으로 이제는 몸이 불편해서 먼 거리를 가지 못하는 분들도, 거리 때문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이라던가 에펠탑이나 여러 유적지를 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이런 메타 버스를 통해서 리얼리티를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안으로 들어가서 관람도 하고, 매매도 하고, 비용도 가상화폐로 지불함으로써 자기가 소유 할 수도 있고, 작품도 NFT라는 암호화폐 코인으로 공유할 수 있는 예를 든다면 피카소의 작품을 내가 돈 낸 만큼 공유할 수 있는, 지분을 갖는 시대가 되어 버려서 예술 세계도 엄청난 확장 영역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게임 세계는 이미 넘쳐나고 있고, 기업에서도 회의 나 마케팅과 같은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용을 이미 하고 있는 영역에서 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을 것인가? 라고 할 때 교회는 역시 보수적인 공동체 이기에 가장 늦게 따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 메타라는 단어는 칼 조지라는 교회의 컨설턴트가 훌러신학교를 중심으로 이미 1991년에 "미래를 위하여 당신의 교회를 준비하라"는 책에서 메타 처치라는 개념을 밝혔습니다. "미래에는 메타 처치 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META CHURCH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가? 저는 사도 바울의 전도 전략에서 찾아볼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 19절에서 23절 말씀에 보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 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함이요 율법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악한 자들에게 내가 악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악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이것이 사도 바울의 선교 철학요, 목회 전략이요, 메타 처치에 대한 도전인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유대인의 율법 중심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마치 율법 아래 있는 것처럼 유대인 에게는 할례를 환영하고 율법 없는 사람에게는 이방인에게는 할례를 말도록 했습니다. 이것이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아니라 믿는 자와 율법 없는 자, 사도행전 17장에 아레오바고 광장에서 설교를 통해서 이방인에게 설교 할 때는 율법을 전혀 이용하지 않습니다. 당시 헬라의 싯구라던지, 오늘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유행가 가사 같은 것을 인용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회당에서 말씀할 때는 언제나 구약의 말씀을 인용해서 율법 있는자와 율법 없는 자에 명확하게 다른 시각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할 때 사람을 구원하고자 한다면 여러 모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의 디지털에 익숙한 사람과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다 구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온라인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아날로그가 친숙한 사람에게는 아날로그로, 디지털에 친숙한 사람에게는 디지털로 그들이 친숙한 모습으로 교회가 나아가야 하는데, 우리의 다음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인터넷상으로 태어났고, 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때는 아이들이 울고 그러면 부모님들이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 이런 말을 했는데 지금 아이들은 전혀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너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았다'라고 이야기해야지 조금 충격을 받는 그런 시대입니다. 인터넷 시대에는 메타 버스가 그들의 일상 생활이 되는 그런 시대에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면 META VERSE 이것은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에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그들의 모양과 같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 신학적으로 Richard Niebuhr의 다섯 가지의 문화의 번혁에서 Against Culture냐? Christ of Culture냐? Christ above Culture냐? Christ and Culture in Paradox냐?에서 TRANSFORMER 라는 것입니다. Transfomer of Culture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학적으로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것입니다. 문화의 변혁자로서의, 그리스도 문화의 변혁자로서의 교회가 되어야 되고, METAVERSE가 나오던 또 다른 무엇이 나오든지간에 우리는 그 시대에 트랜스포머(TRANSFORMER)로서 문화 혁신으로, 아! 이런 문화적 툴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긍정적인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 교회가 그런 기관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명한 선교학자 Paul Hiebert 가 있는데 제가 트리니티에서 공부를 할 때에 이 Paul Hiebert의 강의가 언제나 제 가슴이 뜨겁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부는 문화인류학자이면서 선교학적으로 잘 적용을했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인간의 문화와 구별되지만 항상 인간의 문화적 형태 가운데서 표현되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문화 속에서 한 것이고, 유대 문화 속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문화를 단절 상태로 전한다면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문화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를 트랜스폼 하면서 다문화 꺼내 복음을 전하면서도 "복음은 모든 문화를 변화시켜 가도록 해야 된다"라고 할 때에 고린도전서의 바울의 성경적인 근거와 리차드 니이버에 신학적 근거와 폴 히버트의 선교 신학적 근거에 따라서 메타 버스는 메타 처치에 중요한 도구가 되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최근에 가상현실을 목회적 적용사례를 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CCC가 메타 버스로 수련회를 한 것이 가장 먼저 앞서나간 것이고요. 우리 온누리교회에서는 해마다 여름에 단기선교를 해외로 많이 나갔는데, 코로나 시대에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VR 선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각 캠퍼스마다 이렇게 VR 선교지 체험관을 만들어서, 우리가 방문하고자 했던 10개 선교지의 영상을 선교사님들이 다 촬영을 해서, 해외에서 선교지를 VR로 탐험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에서도 영상으로 사진으로 했지만 천지창조 주제를 VR로 필름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천지가 창조될 때에 그 모습들을 말로 한번 체험을 해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바다 위에 떠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황당합니다. VR 기술은 비용도 많이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성경의 중요 사건을 VR로 체험 하는 그런 노력들이 한국 교회 안에 함께 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용이 부르는게 값이고 너무 비싸서 교회가 연합해서 한다면 성경 전체를 VR로 만들어서, 한국 교회가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도록, 교단과 교회가 연합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놓고 볼때에 이제 코로나 이후에도 교회에 못 나오는 노약자, 중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VR 선교 체험관을 하려고 VR 기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하냐고 하면 본당 예배당에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함께 축복송을 부를 때, VR로 참여하는 성도들의 얼굴이 실제로 옆에 있는 것처럼 나타나서 물론 아바타이지만 실제 다른 장소에서 성도들과 축복송을 나눌 때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들을 수 있는 정도로, 그럴 정도면 거의 리얼리티가 아닐까요? 지금 여러 파킨슨병이나 중환자실에 누워 계시는 분들도 VR을 통해서 예배 경험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가 지속될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을 가지고 우리가 전염병 시대에 또 다른 많은 위기가 올 때에 우리가 소그룹 성도가 내 돌봄을 계속 해야 되는 소그룹이 지속되게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성경 베이스에 스토리들이 만들어지면 그 모임 장소를 원하는 곳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구약의 출애굽기 상황의 본문이면 모임 장소가 시내 산이고, 신약의 예수님의 사건이면 갈릴리호수에서 모임 장소를 정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경 시대에 배경으로 해서 모임도 가능하고, 심지어는 그 인물이 나타날 수도 습니다. VR 기기에 예수님, 베드로, 바울 이런 사람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꿈꾸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테마파크를 꿈꾸고 있는데, 갈릴리 익스피어리언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물 위로 걸어오신 다든지 그리고 자기가 실제 배 밖으로 발을 내딛여서 물위로 한 번 걸어보는 이런 가상체험을 통해서, 어떤 성경 스토리를 체험하는 그런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가능하다라고 보는 것은 전도 대상자를 위한 Taste of Worship 그러니까 예배를 한번 맛 보는 거지요. 교회 예배당에 가기는 싫은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는지를 한번 맛보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여러 중요한 케이블 TV 나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케이스를 많이 올려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배 체험을 해 보려는 사람은 내가 몇 분 짜리로 5분 이내로 기독교인들이 모여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겠다라고 할 때 가상현실을 통해서 예배를 리얼리티로 글이나 사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참여하는 것처럼 가상현실에서 그렇게 경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 대상자를 위한 Taste of Worship으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선교 가상 체험을 통해서 그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CGN TV에서 기독 OTT 플랫폼으로 최근에 만든 퐁당이 OTT 시대의 플랫폼으로 생각하고요. 여기에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연동해서 같이 할 수가 있습니다. 필름을 VR로 만들어서 올려 놓으면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퐁당을  시작하면서 가진 모토는 "컨텐츠는 클라우드에서 공유를 하고, 케어는 커뮤니티에서 한다" 아까 목사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돌봄은 교회 본질상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는 한국 교회가 클라우드에서 공유를 하고, 교회 사이즈가 큰 교회이건 작은 교회 이건 상관없이 목사님들이 잘 하시는  영상을 하나씩 올려 놓고, 공유를 하고, 그러나 케어는 각 교회 커뮤니티에서 하시면 됩니다. 대학도 학점 공유를 뛰어넘는 강의한 영상은 공유를 하지만 세미나 평가는 각 교수님들이 학교별로 하는 그런 체제가 이미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퐁당 같은 플랫폼을 통해서 제 2, 제 3의 플랫폼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각자의 맞는 플랫폼으로 가서 '컨텐츠는 클라우드에서 케어는 커뮤니티'에서 하는그런 플랫폼시대 그래서 교단과 교파와 지역을 뛰어넘어 교회 규모를 뛰어넘어 함께 연합 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