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관련

4월 새가족 만남의 잔치 (2019.4.21)

다이나마이트2 2019. 4. 26. 10:46

 

2019년 4월 21일 부활절 주일 오후3시 30분 양재 드림홀에서 4월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새가족분들의 명찰이 복동에 준비되어 있었다.

 

무대도 봄 꽃과 함께 화사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새가족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4월 만남의 잔치를 시작한다.

 

대표기도 : 용내문 장로

 

특순 : 뮤지컬 찬양팀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Raise you up Just be

역시 뮤지컬 찬양팀이다. 정신 없이 넉 놓고 찬양을 듣고 있었다.

 

행복을 위한 6단계 이것만 잘 기억하면 여러분은 평생 행복할 수 있답니다.

바로 이거야~~~

One! 솔직해

Two! 주님께 부르짖어

Three! 있는 그대로를 받아줘

 

Four! 사랑해

Five! 주님을 믿어봐

Six! 마음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

 

Just be 있는 그대로 누가 뭐라해도 너는 너니까?

Just be 너 그대로 당당하게 내 꿈을 펼쳐봐

알지(아름다워) 알지(아름다워) 여기(아름다워) Just be(아름다워)  

알지(아름다워) 알지(아름다워) 여기(아름다워) Just be(아름다워)  

 

환영인사 : 양성민 목사님

온누리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이상준 목사님이 다른 일정이 있어서 1분전에 제가 환영인사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참 당황스럽습니다.

아무튼 이제 여러분은 온누리교회 교인이 되신 것 입니다.

이제는 방관자가 아니라 객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내가 온누리교회다 라는 인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온누리교회는 큰 대형교회가 아니라 작은 공동체가 연합해서 하나의 큰 교회가 되는

작은 교회의 연합체 입니다.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여러분 자신이 교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 하용조 목사님은 온누리교회는 전투함에 비유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몇몇 사람이 운행하는 유람선에 승선하신 것이 아닙니다.

몇 사람만 열심히 사역하고 나는 유람선에서 관광하듯이 교회에 다녀셔는 안되신다는 말씀입니다. 

모두가 다 맡은바 하실 일이 있고 작은 부분이라도 감당해야 하는 역할이 있는 전투함에 타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서 맡은 봐 책임을 감당해 주실 때

온누리교회라는 전투함이 세상을 향해서 복음 전파의 본질적인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순항을 할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여러분이 바고 그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온누리교회의 멤버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 함께 

같이 나아가십시다. 온누리교회 새가족이 되신 것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공동체 대표장로, 새가족 사역자분들의 소개가 있었다.

 

교역자 특순 : 양재 교역자 전체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그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에 슬픔의 기억들이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강남A공동체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

 

송파B공동체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

 

양재공동체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

 

서초B공동체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