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관련

새가족 만남의 잔치 (2018. 11. 18)

다이나마이트2 2018. 11. 20. 00:22

2018년 11월 18일 오후3시 30분 양재 드림홀에서 2018년도 마지막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있었다.

몇 년만에 다시 가 보는 새가족 만남의 잔치인 것 같다.

베너도 바뀌었고 섬기시는 분들도 많이 바뀌신 것 같다. 

드림홀 입구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명찰들이 기다리고 있다.

드림홀 내부에는 환영합니다하고 예쁘게 촛불이 켜져있고 꽃들이 놓여 있었다.

새가족 분들에게 전달해 드릴 간식도 참 정성 껏 준비되어 있다.

온누리교회의 이런 사소한 섬김을 매우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새가족 환영을 모든 교회가 하지만 온누리교회의 섬김의 차별이 이런 부분인 것 같다.

나는 당연히 이런 섬김을 받아 본 것에 익숙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당연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전문가적인 식견과 탁월한 보이지 않는 섬김이 참 돋 보이게 하신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닫게 되었다. 수고해 주신 새가족 사역팀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속한 경기A공동체에 새롭게 오신 분이시다.

더욱 반가운 것은 경상도 내 고향 분이어서 더욱 반가웠다.

분당B공동체에도 새가족분들이 많이 오셨다.

새가족 사역팀의 찬양으로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시작 되었다.

강남B공동체에서도 많은 새가족 분들이 오셨다.

대표기도 용내문 장로

환영인사 이재훈 목사님

양재 수석으로 계실 때는 늘 참석하셨지만 담임목사님이 되신 이후로는 영상으로 환영인사를 많이

하셨는데 실재로 새가족 환영식에 참여하셔서 인사해 주신 것은 정말 오랫만이신 것 같다.

바쁜 시간 쪼개어서 새가족 환영식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스펄전 목사님께 좋은 교회를 소개해 주십시요라고 질문을 했는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좋은 교회란? 어떤 교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이 넘치는 교회이고, 봉사도 열심히 하시는 교회이고 본인이 생각하는 이런 저런 좋은 조건을

이야기 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생각하시다가 그런 교회를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실망해서 돌아가실려는 분에게 잠깐만요. 아 지금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런 좋은 교회를 찾거든 그 교회에는 가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 교회에 가는 순간에 그 모습이 깨어지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하하

 교회에서 다른 누군가에게 완전함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 분을 바라보고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교회입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영국에 웨슬레와 윗필드는 신앙의 앙숙이였습니다.

웨슬레의 제자가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윗필드는 천국에서 볼수가 없겠지요?

그렇지 당연히 볼수가 없겠지? 왜냐하면 윗필드는 예수님과 친밀해서 예수님 가까이 있지만

나는 멀리 있어서 예수님을 볼 수 없다는 뼈있는 말씀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온누리교회는 예수님이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교회이고 예수님의 머리 되심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성령이 이끌어 가는 성령 중심의 교회, 예배 중심의 교회입니다.

온누리교회 새로눈 멤버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4시 예배를 섬기고 있지 않는 모는 교역자들이 드림 홀에 오셔서 인사하시기 위해 대기 하시고 계신다. 

목사님들의 특별 찬양

어느날 문득 찾아 온 당신의 ~~~~ 변함없이 "주님의 숲" 찬양을 해 주셨다.

목사님들 소개의 시간들이 있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해결이 되지만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해결이 됩니다.

좋은 교회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경기A공동체 김관수 목사님

지하철역 24개, 이동거리 자동차로 1시간 경기A공동체를 섬기는 김관수 목사입니다.

인생의 항해에서 홀로 노를 저으면 힘들지만 함께 노를 저으면 편합니다. 

특별찬양

만도린: 이선애 권사, 김영주 권사, 만도라: 문명옥권사, 한주리애 권사, 기타: 이문희 권사

찬양곡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

권사님들의 귀한 찬양곡 잘 들었습니다.

경기A공동체에서 새가족 한분을 위하여 이렇게 많은 사역자들이 함께 참석해서 축복했다.

온누리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