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관련

새가족 만남의 잔치 (2016. 9. 4)

다이나마이트2 2016. 9. 10. 19:38

 

2016년 9월 4일 주일 오후 3시 30분 양재 드림홀에서 새가족 만남의 잔치 시간이 있었다.

공동체 총무를 내려 놓았기에 참 오랫만에 다시 가보는 새가족 만남의 잔치였다.

 

온누리교회에서 가장 크게 환영해 주시는 곳이 아닌가 싶다.

내가 24년 전에 내가 청년부에 등록했을 때에는 이런 큰 환영 행사는 없었는데.... 

 

새가족의 명찰이 미리 준비되어 있다. 맞춤 환영을 하는 느낌이 든다.

 

각 공동체 테이블에 공동체 표시와 꽃과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새가족 만남의 잔치 베너도 바뀌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새가족을 섬기시는 분들이 더 잘 섬기기 위하여 기도하시면서 준비하신다.

만남의 잔치 한시간을 준비하기 위하여 현수막, 테이블 세팅, 다과 음료, 음향, 조명, 자막,

복장과 봉사자 스카프까지 참 정선을 다해 준비하신다는 느낌이 든다. 

 

새가족 찬양팀의 인도로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찬양하세"

이런 찬양을 함께 드렸다.

 

대표기도 김형겸 장로님 (새가족 담당 장로)

 

특순 : 피아노 김천범, 해금 조은혜님

해금으로 찬양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

"뭉게 구름" "참 아름다워라" "곤한 내 영혼 편희 쉴 곳과" 이런 찬양을 연주했다. 대박이다.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영상 인사와 ACTS29 비전 공유 영상이 있은 후

양재 수석이신 이상준 목사님을 대신해서 윤길중 목사님이 환영 인사 및 말씀을 해 주셨다. 

 

교역자 특순

여전히 변함없이 "주님의 숲" 찬양을 해 주셨다.

 

교역자 소개 양재의 성인공동체, 차세대, 차세대 모든 목사님들이 자기 소개해 주셨다.

산본안산공동체를 섬기시는 전재표 목사님이 소개하시고 계신다.

 

새가족 자기 소개와 공동체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강남A공동체

 

새가족 자기 소개와 공동체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송파공동체

 

새가족 자기 소개와 공동체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서초D공동체

 

새가족 자기 소개와 공동체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양재공동체

 

새가족 자기 소개와 공동체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서초B공동체

 

새가족 자기 소개와 공동체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서초A공동체

 

새가족 자기 소개와 공동체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강남C공동체

 

새가족 한분 한분에게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서 액자에 담아 선물로 드리고 있었다.

너무 좋은 서비스이다.  

 

산본안산공동체에도 새가족이 오셨다. XXX 자매님이시다.

새가족 사역자 박수현 집사님과 공동체 대표장로님을 대리해서 내가 참석했다.

새가족들을 만나고 오는 날이면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참 좋아진다. 

새 신자들 만남은 즐거운 일이다. 행복한 일이다.

오늘 새롭게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 나라에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으시길 기도한다.

XXX 자매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