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관련

10월 새가족 만남의 잔치에서

다이나마이트2 2012. 10. 22. 14:14

 

 

 2012년 10월 21일 주일 오후3시 드림홀에서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있었다.

 

 새가족 찬양사역팀의 찬양으로 만남의 잔치가 시작 되었다.

 

 새가족 담당 이정구 장로님께서 새가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정재욱 목사님의 사회로 새가족 만남의 잔치를 이어 나갔다.

 

 특별 순서로 비올라 임하람 님의 찬양 연주가 있었다.

 

 피아노 반주는 고상준님이 반주 해 주셨다.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영상 환영 인사가 있은 후에

양재 수석인 박종길 목사님께서 ACTS29 비전과 온누리교회에 대한 소개를 해 주셨다.

ACTS29는 맨 처음 온누리교회의 비전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열방 선교를 위한 비전 헌금의

이름으로 처음 불렸던 용어였고, 2002년에 한일 월드컵이 한참 열리던 때에 붉은색 티셔츠에

붓글씨를 쓰셨던 분이 ACTS29 글자를 써 주셨다는 사실과 이를 처음으로 기획하신 분이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이재훈 목사님이 셨다고 박종길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나도 처음 듣는 사실이다.

 1993년에 온누리교회에 전도사로 오기전에 면접을 하기 위하여 커피숍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

당시에만 하더라도 교회내에 커피숍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셨다고 처음 온누리교회의

인상을 말씀해 주셨고 또 어느날 누구를 만나기 위하여 교회 앞에 서 있다가 우연히 서빙고

온누리교회 초석으로 쓰여져 있는 말씀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니라 하시니라 (마28:19~20)

는 말씀을 설명해 주시고 온누리 교회는 1대 하용조 목사님부터 선교에 목숨을 건 교회이고

실제 그렇게 살아 오셨다고 설명하고 말씀해 주셨다.

 

 온누리교회에는 매우 중요한 모토가 있는데 "가든지 보내든지, 배우든지 가르치" 든지

중간은 없다고 말씀하셨다.

온누리교회의 DNA는 일대일, QT,  순이다, 이 3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대부분 일대일은 하시고 계실텐데 잘 마치시고 또 양육하시거나 양육이 안되시면 열심히

배우시고, 또 순에 열심히 참석해 주시길 당부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매일 말씀을

읽으시고 삶 가운데 적용하시길 말씀해 주셨다.

 이제부터는 방문객이 아니라 교회의 주인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함게 세워져 가는

거룩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길 권면해 주셨다. 

 

 목사님들의 특순 "주님의 숲" 찬양이 있었다. 이번에는 연습을 아주 많이 하신 것 같았다.

새가족은 언제난 이 찬양에 큰 은혜를 받으시는 것 같다.

 

산본안산공동체를 담당하는 김형회 목사입니다. 임직자 스쿨, QT를 담당하신다고

목사님들께서 맡은 사여과 공동체를 돌아가면서 소개해 주셨다.

 

새가족으로 오신 분 전체가 개인별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정태경 장로님과 새가족 담당이신 유기정 권사님게서도 일찍 나오셔서 환영해 주시고

산본안산공동체에 오심을 기뻐해 주시고 신앙 생활 순생활 잘 하시도록 말씀해 주셨다.

 

박복희 집사님과 일대일이 연결되어서 참 감사하고 너무 좋은 일대일 양육자를

만나게 하심을 감사하고 온누리교회에서 신앙생활 잘 하시도록 함께 권면하고

산본안산공동체에 오심을 환영했다.

 

김형회 목사님께서 축복기도해 주셨다.

 

김희경님 산본안산공동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동산본5순에 배정되셨으니 처음에는 좀 서먹할지 몰라도 좋은 순장님과

순에 잘 정착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