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관련

새가족 만남의 잔치 (2019.03.17)

다이나마이트2 2019. 3. 17. 18:53

 

2019년 3월 17일 주일 오후3시 30분 양재 드림홀에서 3월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 때 목사님들과 대표장로님들의 명찰이 준비되어 있었다.

 

새 가족에게 전달해 드릴 다고도 참 예쁘게 준비되어 있었다.

 

새 가족 사역팀에 장식은 호텔 수준인 것 같다. 어느 분이 장식을 해 놓으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매월 참 예쁘게 장식해 놓으신다. 내가 사진을 찍고 싶을 만큼.......

 

새가족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3월 만남의 잔치를 시작한다.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주의그늘아래 살며 주를 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 선포 될 때에 땅과 하늘 진동하리니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부드러운 주의 속삭임 나의 이름을 부르시네 주의 능력 주의 영광을 보이사 성령을 부으소서
메마른 곳 거룩해 지도록 내가 주를 찾게 하소서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온맘으로 주를 바라며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를 향한 주님의 그 크신 사랑 간절히 알기 원해
주의 은혜로 용서 하시고 나를 자녀로 삼아 주셨네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대표기도 : 용내문 장로

하나님 아버지 3월 새가족 만남의 잔치를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도로 부르시고 온누리교회로 부르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에 참석하신 45분의 온누리 성도님들 축복하여 주옵시고

공동체에 잘 적은하시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특순 : 뮤지컬 찬양팀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Raise you up

역시 뮤지컬 찬양팀이다. 정신 없이 넉 놓고 찬양을 듣고 있었다.

 

함께 참여하신 목사님들도 박수 치면서 집중해서 듣고 계신다.

 

이재훈 담임목사님 환영인사 : 이재훈 목사, 마침 오늘은 양재에 설교를 하시는 날이라

평소와는 다르게 직접 새가족 환영 만남의 잔치에 직접 참석해 주셨다.

바쁜 시간 쪼개어서 새가족 환영식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스펄전 목사님께 좋은 교회를 소개해 주십시요라고 질문을 했는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좋은 교회란? 어떤 교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이 넘치는 교회이고, 봉사도 열심히 하시는 교회이고 본인이 생각하는 이런 저런 좋은 조건을

이야기 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생각하시다가 그런 교회를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실망해서 돌아가실려는 분에게 잠깐만요. 아 지금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런 좋은 교회를 찾거든 그 교회에는 가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 교회에 가는 순간에 그 모습이 깨어지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하하

 온누리교회는 완전한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에서 다른 누군가에게 완전함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 분을 바라보고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교회입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온누리교회는 예수님이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교회이고 예수님의 머리 되심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성령이 이끌어 가는 성령 중심의 교회, 예배 중심의 교회입니다.

온누리교회 새로눈 멤버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양재 수석 : 이상준 목사

온누리교회는 다양한 사회적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십니다.

온누리교회는 말씀과 성령을 균형 맞추려고 노력하는 교회입니다.

다양한 성도님들들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물론 다른 교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고 오신 분들도 가끔 계십니다만 다양성이 존중되고

배려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랑하고 싶은 것은 목사님들 서로서로가 가족 같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입니다.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여러분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교역자 특순 : 양재 교역자 전체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그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에 슬픔의 기억들이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교역자 소개 : 경기A공동체 김관수 목사

지하철 4호선 남태령부터 오이도까지 25개 역을 관할하는 경기도 지역을 담당합니다.

남태령 넘어서 서해 바다까지 담당합니다.

 

교역자 인사 : 양재 전체 교역자님들이 인사해 주셨다.

온누리교회에서 신앙 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공동체와 순장님들이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경기A공동체에는 새롭게 3분이 참석해 주셨다. 고맙고 감사하다.

윤여빈 순장님이 참석해 주셨고 새가족 사역자 김난수 구너사님이 함께 해 주셨다.

 

안산다락방  박정권님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오랫 동안 기도해 온 산희의 아빠이시다. 산희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의왕A다락방 김순미 성도님 잘 오셨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CGN TV로 새벽기도회도 하신다고 하신다.

 

과천A다락방 선명업 성도님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경기A공동체도 단체 사진을 한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