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9일(토)~10일(주일) 1박 2일간 장로사관학교 수련회가 수안보에서 있었다.
대부분은 서빙고와 양재에서 오후 2시 30분 경에 대형 버스로 함께 출발을 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여주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서빙고팀을 만났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서 괴산IC를 통해서 수안보에 도착했다.
쉼과 휴식이 있는 대자연 속의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일정이 진행 되었다.
버스 도착 후 방배정을 받고 일부는 바로 온천사우나를 하시고 난 후 먼저 저녁 식사를 했다.
차려진 음식이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뷔페는 늘 과식을 하게 하는 것 같다.
감사하게 맛있게 잘 먹어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7시부터 수련회 행사를 월악홀에서 시작 했다.
선임 장로님들께서 검은 계통의 바지와 흰색옷과 스카프로 통일하시고 축복송으로
환영해 주셨다. 너무 환영 받는 느낌이어서 감사하다.
먼저 월악홀에서 개회 예배를 했다. 홀 내부에도 이렇게 환영한다고 하시고
개회 예배를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임재" 찬양부터 시작했다. 김성균 장로님 정영택 장로님과 사모님들이 찬양 인도해 주셨다.
찬양 반주는 윤찬주 권사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서로 서로 격려하며 축복하며 찬양을 했다.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축복했다.
내게 강 같은 평화~~~내게 샘 솟는 기쁨 넘치네....찬양 할 때 모두가 즐거웠다.
대표기도 최득린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온누리 장로사관학교 수련회를 이곳에서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고 자랑하고 겸손하지 못했던 죄를 주의 보혈로 덮으시고 씻어 주옵소서,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Acts29 비전과 사명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은혜와 진리 가운데 더 듣든히 세워져 가는 교회 되게 하시고 무너져 가는 한국 교회를 세우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 말씀하신 주님 신임장로님들 피택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거듭나게 하시며 겸손하게 섬기는 리더십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안수의 능력도 허락하시고 병든 자를 치유하게 하시며 말씀의 능력도 부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리더십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장로님들 되게 하시고 기도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수고하고 섬기시는 장로님들 한분한분 축복하여 주옵소서. 기도해 주셨다.
말씀선포 이준호 목사님
마태복음 5장 1-12 "행복을 만드는 사람"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이자리에 참석 예정이셨으나 해외에서 오신 손님들 만남의 시간이 늦어져서
참석하지 못했음을 이해해 달라는 인사를 대신 전하셨다.
요즘 우리는 열왕기 상의 말씀을 본문으로 QT를 하고 있다.
영왕기상의 내용 전체가 다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다. 리더들의 이야기 이다.
말씀을 보면서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 것은
1. 리더로 세움 받는 자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인가?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리더는 하나님이 세우신다. 동시에 큰 책임을 주었다.
여로보암에게도 하나님은 다윗에게 주었던 동일한 언약의 말씀을 주었다.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여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면
다윗의 행함과 같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견고한 집을 주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리더에 대하여 큰 기대를 하시고 계신다.
2. 왜 리더가 그 영향력 있는 자리에서 멸망으로 이르는가?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기회를 주심에도 불구하고 왜? 멸망하는가?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 아닌가 한다.
자기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으니 보이는 되로 자기 행하고 싶은 되로 행하게 된다.
하나님은 축복의 유통자로 우리를 세우셨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축복의 전달자인데 종착지로 생각하고 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버리고 복을 추구하는 모습이 인간의 약한 모습이다.
왜 하나님이 세우셨는지 모르기 때문에 여로보암이 가계는 급속히 무너졌다.
리더는 행복을 유통하는 사람이지 행복의 종착역이 아니다.
리더는 영향력이기 때문에 군림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고 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본문은 산상 수훈에 대한 말씀이고 특히 8복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올바로 이해해야 잘 나누고 유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을 만드는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
1. 행복을 만드는 리더, 유통하는 리더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되어야 한다.
우리말 성경에 복되도다!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여...하고 계속해서 복되도다..복되도다 한다.
세상에서의 행복은 영어로 HAPPINESS라고 한다. 이것의 어원은 HAPPEN으로부터 왔다.
우연히 왔다라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행복은 Happiness라고 하지 않고 BLESSING 이라고 한다.
BLESSING은 BLOOD '피'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피"라는 단어는 첫째 피 흘림으로 죄의 용서라는 의미가 있다.
둘째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을 의미한다. 따라서 행복이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회복 때문에 오셨다.
팔복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이루어 진다.
2. 참된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써 온전히 서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닮아 가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돈, 명예, 권력을 소유하는 것을 복으로 생각하지만 틀린 것이다.
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에 있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닮아 가는 것이다.
엡4:13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가라고 하신다.
팔복을 따라가는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다.
마음이 가난한자는 겸손한 인격이 없이는 안된다.
애통하는 자는 내가 깨어지고 낮아져야 생겨지는 마음이다.
온유와 겸손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델인 것이다.
열왕기의 리더들의 모델은 다윗이 기준이였다.
영적 모델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들의 영적 모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아름다운 행복 복의 통로로 살기 위해서는 이웃을 향해서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가야한다.
성숙은 혼자 이루어 지지 않는다, 관계 속에서 이루어 진다.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 했는데 아내가 당신 그런 사람 아니야 라고 이야기 할 때
인정 안 할 수가 없었다.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Ich und Du)라는 유명한 책이 있다.
'나 와 너' 관계의 근본적이고 가장 순수한 형태는 사람과 하나님(영원한 너) 사이의 관계이다.
그러나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나 와 너' 관계에서 '나와 그것'으로 바꾸는 순간 불행의 시작이다.
나를 빛 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때 '나와 너'의 관계가 '나와 그것'으로 바뀌게 된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하루를 행복하려면 이발을 해라. 일 주일을 행복하려면 여행을 해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새집으로 이사해라.
한 해를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일 평생 행복하려면 이웃을 섬겨라라고 한다.
하와이는 지상낙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와이는 부족간에 싸움과 갈등이 많은 지옥과 같은 섬이였다. 그런데 카톨릭 신부 '다니엘'
이라는 분이 몰로카이 나병 환자 치료센타를 세우고 본인도 나병에 걸려서 마지막 고백으로
'내 인생은 참으로 행복한 인생이였다" 라고 고백 했다고 한다.
무엇인 이런 고백을 하게 했는가? 소유가 아니라 섬김이 있었기 때문이다.
왜 교회 리더로 세우셨는가? 섬김의 대상을 주신 것이다.
군림하는 순간에 무너진다. 섬김은 행복을 경험하는 비결이다.
우리는 어떤 자세로 어떤 가치관과 어떤 비전으로 훈련 받아야 하는가?
축복을 유통하는 자라는 인식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를 잠시도 놓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 섬기는 리더 되시길 바란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경험하는 인생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더 많은 영향력을 흘러 보내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아멘.
특강 김영길 장로님
1972년 NASA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들의 진지한 기도와 겸손한 모습을 통해 예수를 믿었다.
1974년 부활절 주일에 창조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다.
과학의 모든 법칙과 질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연구라고 하는 'RESERCH'는 '다시 찾는다'라는 의미이다. 우연에서 질서가 나올 수가 없다.
콩심은 곳에는 콩이 나오고 팥 심은 곳에는 팥이 나온다.
중력법칙, 유전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은 태초에 이미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법칙이다.
요한복음 1:3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우주의 모든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만들어 졌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기적도 창조주이심을 나타내는 역사이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질량불변의 법칙에 맞지 않는다, 창조주 이시기 때문에 가능하다.
보이는 과학의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있다.
누군가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린다면 중력의 법칙을 무시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죽는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는 순간에 영적인 죽음이 왔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죄에 대하여 반드시 심판하셔야 한다.
죄를 심판하기 위해서는 죄 없는 재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죄 없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지금은 영적인 질서가 무너진 시대이다. 정신 세계가 무너진 시대이다.
이런 때에 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교회의 리더로 부르셨을까요? 미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누리교회는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닙니다.
1978년 12월에 KAIST 교수로 왔을때 하용조 목사님께서 연예인 교회를 담당하시면서
과학자와 연예인을 함께 불러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80년에는 두란노서원을 통해 문서 선교를 했습니다.
1982년에 건강이 안 좋으셔서 연예인 교회를 사임하시고 영국으로 건너가셔서 공부하시고
1984년에 돌아오셔서 1985년에 온누리교회를 창립했습니다.
나는 1987년에 온누리교회 제1호 선출직 장로가 되었습니다.
온누리교회의 장로는 타교회의 장로와 달라야 합니다.
자꾸 위로 올라가는 리더십이 아닙니다. 힘으로 돈으로 권력으로 지배하는 세상적 리더십이 아닙니다.
크리스챤 리더십은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임하는 리더십입니다.
빌립보서 2: 5-7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심은 천국이 목적이 아니다. 제자는 스승의 마음을 알고 실행하고 행동하는 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비우시고 낮추시어 죽기까지 복종하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하나님의 비전은 무너진 세상을 보수하고 수축하시길 원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가 구원을 받았다.
기독교의 2가지 핵심은 십자가와 교회이다. 십자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곳이 교회이다.
주변에 많은 분들로부터 제발 온누리교회는 차원이 다른 교회로 남아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2015년 매우 중요한 해이다. 광복 70주년에 온누리교회 3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이다.
한국 사회에 무너져 가는 교회, 가정, 정치에 다시 한번 회복 되지 않으면 또 하나의 유럽이 된다.
유럽의 교회들은 술집으로 모스크로 많이 바뀌고 있다. 사단은 마지막으로 교회를 공격한다.
사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무너진 것은 다시 세워야 한다. 윤리 도덕이 다 무너져 있다. 자연 환경이 다 무너지고 있다.
현재 지구 온도가 2℃만 올라가도 남극과 북극에 얼음이 다 녹아 해수면이 많이 올라가게 된다.
지금 이되로 간다면 2050년에는 생태계가 다 파괴되고 말 것이다.
이렇때 한국에 온누리교회에 가 봐라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TV보지 말고 CGNTV 봐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그를 믿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하셨다.
고난이 없이 영광이 있을 수 없다.
온누리교회의 장로를 봐라 희생한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왜 기독교가 물질주의가 되고 망하게 되었는가?
사단은 우리에게 돈을 많이 모으라라고 속삭이고 물질을 많이 모으라고 속삭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58:12 "Your people will rebuild the ancient ruins
and will raise up the age-old foundations; you will be called Repairer of Broken Walls,
Restorer of Streets with Dwellings" 라고 말씀하신다.
1. Rebuild, 2. Raise Up, 3. Repairer, 4. Restorer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성경 잠언서에 아굴의 기도가 있다.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구하오니 죽기 전에 이루어 주옵소서.
1.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소서.
2.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내가 배가 불러 하나님이 누구냐? 할까하오며,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라(잠언 30:7-9)
이 아굴의 기도가 내 기도가 된다면 세상을 바꿀 수가 있다.
나는 이시간 3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1. 내가 쓰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되자.
2.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자.
3.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되자.
책임지고, 정직하고, 희생을 한다면 세상은 바뀔수 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고 보수하고 약한 것을 고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 시키시고 복음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온누리교회 장로님들을 볼 때 한국에 희망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기를 원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실 때 많이 부르셨던 찬송을 하나 불러 주셨다.
1.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사랑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2. 독생자 예수 주께서 영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3. 나 성령 의지 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후렴: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구치소에 계실 때 검찰 경찰에 불려 다니시던 시절에 이 찬양이 그렇게 은혜였다고 고백하셨다.
이준호 목사님의 개회 예배와 김영길 장로님의 특강이 있은 후 Coffee Break 시간이 있었다.
그 이후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다.
김성균 장로님의 진행으로 몇 가지 율동과 9명, 12명 함께 모이는 게임등을 했다.
함께 열심히 찬양을 하다가 무리를 찾지 못한 분들이 벌칙으로 앞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
인간적으로 그렇 줄 몰랐다. 아내가 내 손을 놓아 버렸습니다 고백하신다. ㅋㅋㅋㅋㅋ
허광수 장로님의 사회로 상품이 걸린 퀴즈 대회를 했다.
넌센스 퀴즈와 감동이 있는 영화를 보여 주시고 수준 높은 퀴즈도 내어 주셨다.
사투리 게임도 있었다. 참 다양하게 재미 있는 시간이였다. 많이 준비하신 것 같다.
퀴즈에 맞추시면 이런 상품을 받아 가셨다.
나는 맨 마지막에 "미리암"을 맞추어서 마지막 상품으로 줄넘기를 하나 받았다. 감사하다.
경상도 사투리를 읽으라고 하셨는데 경상도 사투리 참 어려우신 가 보다. ㅋㅋㅋ
이한열 장로님께서 내일 일정에 대한 광고를 해 주시고 첫번째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내일 아침은 6시에 기상을 하고 각자 QT를 하시고 7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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