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신년예배가 있었다.
금년 교회 표어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이다.
주기쁨 찬양사역팀의 찬양으로 신년 예배를 시작했다.
2부 11:30분 예배이고 눈이 오고 빙판길이였지만 대략 2,500여명의 많은 성도님들이 오셨다.
앞쪽에 이재훈 담임목사님, 박종길 수석목사님, 양성민 목사님이 간절히 기도하시고 계신다.
정진호 장로님께서 대표기도해 주셨다.
주기쁨 찬양 사역팀의 성령이 오셨네 찬양이 있었다.
예배 전체 사회는 박종길 수석 목사님께서 해 주셨다.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다 함께 축복하며 찬양했다.
신년예배에 이정선 사모님께서 함께 참석해 주셨는데
담임목사님 부부를 향하여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가 함께 손을 내밀어
축복하며 찬양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바이올린 민유경, 피아노 박정규님의 특순이 있었다.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있었다.
마태복음 6:33~34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서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삶의 우선 순위가 뒤바뀌어 질 때 염려와 근심 걱정이 생기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세상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는
1. 재물(마6:19) 2.생명을 연장하는 것(마6:27) 3.먹고 마시고 입는 것(마6:31)이라 하시고
그러면 세상 사람들과 달리 믿음의 사람들은 2013년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하물며"의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마6:30)
2. "아신다"의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마6:32)
3. "더해 주실 것이다"라는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마6:33)
이런 신앙으로 믿음으로 사는 사는 사람들의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은 첫째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요 둘째는 그 분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뜻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이다.
우리가 회개 함으로 들어 갈 수 있는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회개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있다.
그의 의를 구한다는 뜻은?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의 이다.
하나님의 의는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는데
첫째 로마서 5장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얻게되는 믿음으로 얻게 되는 의가 있고
둘째 롬6,7,8장에 나오는 의로운 삶을 사는 것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가 있다.
즉 하나님의 의가 나의 삶을 통해 지키고 행함으로 나타나는 의가 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시는 축복이 있기를 원하고
2013년도에는 더 풍성히 나누는 인생 되기를 말씀해 주셨다.
설교 이후에 목사님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해 주셨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 지는 나라되게 해 주옵소서.
땅끝가지 이르러 복음 전하는 교회 되게 해 주옵소서. 함께 중보기도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봉헌 찬양이 있었고
이재훈 담임 목사님의 축도가 있었다. 오랫만에 목사님의 축도를 받았다.
축도 이후에 모든 성도가 다함께 애국가를 4절가지 힘차게 불렀다.
1년에 한번씩 예배당에서 부르는 애국가이지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부를 때면 늘 감격이 있다.
목사님과 장로님 모든 성도님들의 신년하례가 있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새해 되십시다.
성령충만 말씀충만 하십시요. 희망이 현실이 되는 새해 되십시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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