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4일 특새28일차 주차봉사가 산본안산공동체 였다.
명영찬, 박현규, 정태경장로님, 최영한, 강치욱, 이세헌, 이창훈, 이승훈, 천성윤집사님
김형회 담당목사님 그리고 나 이렇게 11분이 주차 봉사를 했다.
오후에 경기도 이천에 다녀 올 일이 있어서 이천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계획하지 않은 일이지만 갑자기 비전빌리지에 다녀왔다.
자연스레 자석에 이끌림과 같이 하용조 목사님의 묘소로 발걸음이 옮겨졌다.
가족들과 두란노서원에서 지난 성탄절에 화환을 묘소 앞에 갖다 놓으셨나 보다.
나는 계획에 없던 일이라 작은 꽃 한 송이도 못 들고 갖다.
지나가는 길이 였지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계신 자리에 한 참을 머물다 왔다.
목사님 묘소에 머물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 정확한 이유를 설명 할 수 없지만
주루르 눈물이 났다. 목사님이 그리운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참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또 그리워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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