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QT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대하14:1~15)

다이나마이트2 2009. 11. 15. 23:27

2009년 12월 15일 추수감사주일

역대하 14:1~15  평안과 승리 하나님이 주시는 복

남유다 제2대왕 이비야가 죽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된다.(1)

 

아사왕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가 참 아름답다.

남유다 제3대왕 아사 왕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다(2)이다. 할렐루야.

 

아버지 아비야의 길로 가지 않고 처음부터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한다.

이사왕의 그 구체적인 내용들이 명시 되어 있다.

 

1.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한다.(3)

2. 돌기둥 우상을 훼파하며 아세라 여신상을 찍어버린다.(3)

3.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 한다.(5)

4. 명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고(4)

5.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한다.(4) 할렐루야.

 

아사왕의 이런 개혁적인 선정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이 있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5) 아멘.

그 시대에 그 땅이 10년을 평안하니라.(1) 아멘.

 

왜 이 땅에 평안이 없는가?

뒤짚어 보면 정답이 있구나.

알게 모르게 인권이라는 이름하에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은 우상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음란과 부정과 낙태와 도박과 음주와 성범죄와

거짓말 공화국이 되어 있다.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 비겁하게 침묵하고 있는 것이 바로 나다.

 

전쟁으로 죽는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의 아이들이 낙태로 죽어가도

이 사회에서 누구도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낙태수술하지 않는 산부인과는 망한다고 한다.

안방에 까지 음란의 문화와 성범죄가 일어난다.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할 가정이지만 가정의 위기가 현대의 가장 큰 위기이다.

가정에 상처 때문에 결혼마저 포기해 버리는 세대가 되었다.

건강한 가정이 없는데 어찌 건강한 사회가 있으며

영광스러운 조국이 있겠는가?

 

아사왕이 했던 것 처럼 바로 지금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통문화로 존중받는 귀신문화를 배격하고 하나님 문화로 바꾸어야하고

아세라 여신상을 찍어 버림과 같이 음란 퇴패 문화를 바꾸어야한다.

 

이런 문화를 바꾸는 방법을 성경은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7)

같은 절에 두번이나 반복해서 나오고 있다.

 

이 땅에서 평안하고 싶은가? 이 땅에서 승리하고 싶은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자. 아멘.

여호와를 힘써 알자. 아멘.

 

내가 이 험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이 위기 상황 가운데서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썩어져 가는 이 세상에서 방부제 역할을 하며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아멘.

녹아 없어지더라도 소금의 역할을 하면서 사는 것이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면서라도 빛의 역할을 하면서 사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이런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

말씀 가운데 평안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평안을 얻는지 말씀가운데 알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 안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평안이 강같이 흐르길 소원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세상이 알수 도 없는 평안이

내 삶을 주장하길 원합니다.

여호와를 구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으며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한 아사왕과 같이

이 땅에 방부제 역할을 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구별되게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받으시 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