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QT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대하15:8~19)

다이나마이트2 2009. 11. 17. 23:22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역대하 15:8~1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개혁

 

남유다 제3대왕 아사가 구스의 100만 군대를 하나님의 은혜로 물리치고

돌아오는 길에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고,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찾으면 저희가 여호와를 만난바 되리라는 예언의 말씀을 듣고

아사 왕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여러가지 많은 개혁을 한다.

집권초기에도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던 아사왕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고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선지자의 말을 받아들여

내적으로 외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종교개혁과 힘든 왕실의 개혁을 하고 있다.

 

개혁의 내용들이 있다.

1. 온 땅에서 가증한 물건들을 제하여 버린다.(8)

2. 여호와의 단을 중수한다.(8)

3.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많은 제물로 여호와께 제사하고(10)

4.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12)

5.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않는 자는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13)

6. 무리가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했다.(14)

 

왕실에 대한 자기 개혁도 있었다.

아사왕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는데(16)

태후를 폐하고 우상을 불살라 버렸다.(16)

 

남을 위한 개혁은 쉽지만 자기 자신을 향한 개혁은 어려운데

아사왕은 자기 어머니까지도 폐위시키는 대단한 결단을 내렸다.

 

이런 아사왕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가 멋지다.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17)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상 숭배하는 것을 싫어하시고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형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십계명중 2번째 계명으로 말씀하셨는데 이것만 잘 지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같다. 아멘.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고 그곳에서 많은 제물로 제사하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결단하고

그렇게 행동할 때 하나님의 평가는 마음이 온전하다 라고 평가하시는 것 같다.

 

아사왕을 보면서 배우는 것은 선지자의 충고를 모두 다 듣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사실 쉽지않다.

마음으로 결심은 하고 결단은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다.

더구나 자기 어머니를 폐위 시키는 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우상을 숭배하고 아세라상을 섬길 수는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라도 결단하는 아사왕의 행동하는 신앙을 배우고 싶다. 아멘.

 

결단하는 아사왕의 행동하는 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은 무엇인가?

아사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19) 아멘.

여호와께서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15) 할렐루야.

 

아사왕의 신실한 삶의 결과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태평성대이다.

세상이 줄수없고 세상이 알수 없는 평안을 얻고 싶은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가증한 물건들을 제하고 우상을 파괴하고 성전을 깨끗이 하자. 아멘.

그리하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의 평가는 온전하다 하실 것이고

평안과 태평성대이다. 아멘.

 

아버지

한 사람의 영향력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의 영향력.

그 말씀을 듣고 행하는 한 사람 아사왕의 영향력

남유다 뿐만이 아니라 에브라임, 므낫세, 시므온 사람 가운데서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모습들을 봅니다.

하나님을 찾기로 결단하는 백성들의 결단을 봅니다.

나도 동일한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비록 온전히 모든 산당을 다 없이 하지는 못했을지라도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라고 평가하시는 주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결단하며 당신의 전을 사모하여 늘 예배에 힘쓰며

인생 전체를 당신께 맡기기로 결단하게 하옵소서.

당신을 찾고 구할 때 평안으로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