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사62:10~63:6)

다이나마이트2 2009. 4. 21. 23:06

2009년 4월 21일 화요일

이사야 62:10~63:6  구원과 심판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잠잠하지 않으시며 쉬지않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있었다.

시온을 향한 여러가지 축복이 있었다.

 

축복의 정점에 바로 예수그리스도 즉 구원자가 있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쉬지 않게 하시겠다(7)

하셨는데 하나님은 약속되로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이다. 아멘.

여호와의 구원이 시온에 선포 될 때에 준비해야 할 일이있다.

 

1. 성문으로 나아가라(10) 하신다.

2.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10)

3. 대로를 수축하라.(10)

4. 돌을 제거하라.(10)

5.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10) 하신다. 

왜냐하면 구원의 때가 임박했기 때문이리라.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구원의 성문을 향하여 가야한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나아와 예루살렘 구원의 성문으로 나아가야 한다. 아멘.

이 세상 어둠의 권세에서 벗어나 빛 되신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아멘.

 

세례요한이 예비했던 것 처럼 주님의 길을 예비해야한다.

낮은 곳은 돋우고,  높은 곳은 깍아 내리고,  

꾸불꾸불 굽은 곳은 바르게 펴야하고,  울퉁불퉁한 곳은 평탄케 해야한다. 아멘.

죄와 같은 돌멩이는 옥토와 같은 밭이 되기 위해 제거해야한다.

행군 나팔을 불며 진군하기 위하여 깃발을 들어야 한다.

이것이 이 땅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아멘.

 

이상한 말씀이 있다.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11) 하신다.

너희는 누구일까? 아마도 이방의 백성을 나타내는 말씀인 것 같다.

그럼 시온의 딸은 누구인가?

당연히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럼 무슨 말씀인가?

이스라엘이 거부한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왔는데

이제는 이방인인 우리가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다. 할렐루야.

바울이 로마서에서 하시는 말씀과 같은 말씀이다. 아멘.

 

왜냐하면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11)

여호와의 구원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아멘.

 

죄와 우상숭배로 물들어서 그 결과로 바벨론에 70년 동안이나

노예와 같은 포로생활을하고 있던 이들에게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시는 이름들이 있다.

 

1. 너를 거룩한 백성이라 하겠다.(12) 할렐루야. 아멘.

죄악된 백성을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12) 하겠다. 아멘.

애굽에서 400년간 종, 바벨론에서 70년간 종의 생활에서 구해낸 자

곧 구원받은 백성이 된다는 말씀이다.

 

3.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12)

어둠의 자식에서 빛의 자녀로, 잃어버린 자식에서 다시 찾은 자녀로

돌탕처럼 떠나버린 자식에서 회복된 자녀로 삼아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아멘.

 

4.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12) 하신다. 아멘.

열방을 구원하기 위한 영원한 도성 예루살렘이 된다는 말씀이다.

말씀 가운데 선포된 새 예루살렘에 대한 환상과 비전이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같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선포하시는

그 능력의 선언처럼 들려진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의 구원을 선포하시며

회복을 선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원이 임하도록 행해야 할 내가 감당 할 일

기쁨으로 내가 감당하게 하옵소서.

감사함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시온에게 보라 네 구원이 임했다라고

전하라는 그 말씀 내가 순종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한 자라,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말씀하시는 주님

새 예루살렘의 환상과 비전이 내 삶의 푯대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백성이라 불러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