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사60:10~22)

다이나마이트2 2009. 4. 18. 23:25

2009년 4월 18일 토요일

이사야 60:10~22  장차 거하게 될 새 예루살렘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받을 이스라엘의 영광스런 모습이 노래로 표현되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로 이스라엘에 빛이 비취고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포로로 끌려갔던 백성이 사방에서 돌아 올 것이고

열방은 수많은 짐승과 재물을 가지고 돌아와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영화롭게 하셨기 때문이였다. 아멘.

 

오늘 본문에는 회복될 여호와의 성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부터 시작한다.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긍휼히 여기겠다(10) 하신다. 할렐루야.

지금까지 죄와 우상숭배의 결과로 바벨론의 포로 생활이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실 때 어떤 일이 생기는가?

1.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10)

2.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10)

3.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며(11) 할렐루야.

4. 열방이 재물을 가져오고 포로를 이끌어 오며(11)

5.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들이 몸을 굽혀 나아오며(14)

6.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리게 될 것이다.(14) 할렐루야.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실 때 모든 것이 역전된다.

막판 뒤집기에 능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나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성문은 일반적으로 적과 도둑등이 못 들어오도록 닫고 지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성문을 항상 열어 놓은 축복, 밤에도 닫지 않아도 되는 축복

이런 축복이 나의 축복이였으면 좋겠다.

이런 평화가 나의 평안이길 원한다. 아멘.

 

하나님의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하고(13)

하나님의 발 둘 곳 (즉, 예루살렘)을 영화롭게 하시겠다고 하신다.(13)

 

여호와의 성읍(14)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14)이 회복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1.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며,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15)

    이제는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신다.(15) 할렐루야.

 

2.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당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18)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다.(18)

 

3.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이 비취지 않을 것이며(19)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의 영광이 되리라.(19) 할렐루야.

낮에 해가 비췰 필요가 없고 밤에 달도 비췰 필요가 없는 나라

여호와께서 영영한 빛이 되고 하나님이 영광이 되는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아닌가 모르겠다.

 

4. 다시는 내 해가 지지아니하며 달이 물러가지 아니하고(20)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20) 할렐루야.

 

예루살렘 성이 회복되는 것이 이스라엘에게는 포로에서의 해방이요.

나에게는 네 슬픔의 날이 마치는 날이로구나.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실 것이며(계21:4)

다시 저주가 없고(계21:3) 다시 사망이 없고(계21:4)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게 될 것인데(계21:4)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기 때문이다.(계21:4) 아멘.

 

이 예언이 말씀은 여호와께서 '속히' 이루실 것이데(22)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며(21)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고(21)

가장 작은 사람이 1,000명으로 불어나고 가장 약한 사람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22)

30배, 60배, 100배가 아니라 1,000배의 약속이로구나.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발을 두실 곳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회복을 봅니다.

전에는 버리고 미움받고 앞을 지나가는 자도 없이 소외되고 외로웠지만

영영한 아름다움과 기쁨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심을 찬양합니다.

전에는 노하여 치셨으나 이제는 긍휼히 여기시겠다

약속하신 말씀을 듣습니다.

나를 불쌍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네 슬픔의 날이 마쳤다 선언하시는 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저주가 없으며 사망이 없으며 애통이나 아픈 것이 다시 없는 곳

그곳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000배의 축복을 약속하시는 주님

그 축복을 내가 받게 하옵소서.

영광스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