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9)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이사야 60:1~9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이 능력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응답을 안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단절했다고 하셨고

하나님이 죄를 지적하셨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과 허물을 고백할 때에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중보자로 보내셔서

아름다운 구원의 계획을 말씀해 주셨다.

 

백성의 회개와 구원에 대한 말씀 이후에

하나님 백성의 영광스런 장래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다. 할렐루야.

 

본문 말씀은 바벨론의 포로로 영광이 아니라 수치가운데 살아왔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을 주시는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한 말씀이다.

 

회복될 시온의 영광은 명령으로 시작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1)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명령이다.

 

왜 이렇게 명령하시는가?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기 때문이다.(1) 아멘.

시제가 중요한데 앞으로 임하겠다가 아니라

이미 빛이 임했고, 여호와의 영광이 이미 임하였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더 이상 포로가운데 수치가운데 주저 않아 있을 수가 없다. 아멘.

새벽이 오면 어둠이 거치듯이

빛이 오면 어둠은 사라지는 것이다. 아멘.

 

문제는 어둠이 강한 것이 아니라 빛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아무리 작은 빛이라도 모든 어둠을 물리 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주여 빛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빛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뻐합니다.

죄로 어두워진 이 땅에

빛이 없는 이 땅에

빛으로 살게 하옵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명령하시는 주님

그 음성에 반응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저 앉지 않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옵소서.

나는 빛 일수는 없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의 빛

반사라도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죄로 어두워진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