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사61:1~11)

다이나마이트2 2009. 4. 19. 23:14

2009년 4월 19일 남누리공동체 바자회

이사야 61:1~11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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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로

시작했던 60장에 이어 61장에서도

계속해서 바벨론 포로중에 있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다(1)는 말씀으로 시작한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신은 성령님이시다. 이미 성령이 임하셨다. 아멘.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려하심이라(1) 하신다.

기름 부은자는 메시야이다.

메시야는 히브리어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이다.

헬라어로는 '크리스토스'라고해서 역시 같은 의미인 기름부음을 받은 자 이다.

구약에서는 왕과 제사장과 예언자에게 기름을 부었다.

왕과 제사장과 예언자의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멘.

이 메시야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신다. 할렐루야.

 

아름다운 소식이란? 복음이다. 아멘.

메시야가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이란 어떤 것인가?

1.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신다.(1) 할렐루야.

마음이 상한자란? 상처 받은 모든 감정을 말한다.

거절감, 분노, 두려움, 열등감, 죄책감, 버림받은 마음 등등등

이 상한 마음을 고치신다. 할렐루야.

 

2.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다.(1) 아멘.

계속하여 상처 받은 마음이 치유되지 못하고 상처의 울타리에 갖혀버린 마음이 되어

무엇인가에 계속하여 메여있고 울타리에 갖혀진 상태의 마음이다.

 

3.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한신다.(1) 아멘.

상한 마음이 발전하여 포로된 자로 포로된 마음이 발전하여 갇힌 자가 된다.

정서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태이다.

상한 마음이 치유되지 못해서 죄의 세력에 잡혀버리고 갖혀버린 상태이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시면 상한마음(Brokenhearted)도 회복이 된다. 아멘.

 

4.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 신원의 날(억울하게 뒤집어 쓴 죄를 벗는)선포한다.(2)

 

5. 모든 슬픈자를 위로하신다.(4) 아멘.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으로(3)

희락의 기름으로 슬픔을 대신하여(3)

찬송의 옷으로 근심을 대신하여(3)

의의 나무로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3) 하신다. 할렐루야.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결과들이 말씀가운데 있다.

1. 황폐하였던 곳이 다시 쌓을 것이며(4) 할렐루야.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대대로 무너졌던 것을 중수 한다.(4)

    주여! 무너진 영적인 상황들을 새롭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아멘.

 

2. 외인이 서서 양떼를 칠 것이며, 이방 사람이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다.(5)

    인생역전 시간 문제인것 같다.

   포로로 잡혀있는 상황임에도 이런 역전시키는 회복의 말씀을 하신다. 아멘.

 

3.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걸음을 얻을 것이라.(6) 할렐루야.

    제사장이 아니라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 나라의 문지기만 되어도 감사하다.

 

4. 수치도 배로 받지만 분깃과 상속도 두배로 받는다.(7)

    시온에게 영영한 기쁨을 주시겠다 하신다. 할렐루야.

    상속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1.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는 분이다.(8)

2.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하시는 분이시다.(8)

3. 하나님은 강탈을 미워하신다.(8)

4. 하나님은 갚아 주시는 분이시다.(8) 아멘.

5.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을 주시는 분이시다.(8)

참 좋으신 하나님 이시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9)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한다.(9) 할렐루야. 아멘.

 

좋으신 하나님

나에게 성령을 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상한 마음 고쳐 주심을 찬양합니다.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슬픈자를 위로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황폐하고 무너진 곳을 다시 쌓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하게 하시고

감사와 찬양과 기쁨이 충만케 하옵소서.

일대일 수료예배와

남누리공동체 바자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이 상한자를 치료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